Wonavy의 게임창고

제 10 화. 미지의 적 (침묵의 검) 주인공은 모리스 교장 선생님이 부탁으로 침묵의 검을 받으러 압둘라에게 간다. 그러나 침묵의 검은 그새 정체를 알 수 없는 적에 의해 도둑을 당해버린 상태. 누가 무슨 이유로 침묵의 검을 훔쳤는 지 알아내야만 하는데... 혹시 대마왕 부활의 계획은 아닐까? 마법 재료실의 칠리 선생님이 주인공을 찾았다. 칠리 선생님은 항구마을 쥬다의 거상 압둘라가 주인공에게 줄 것이 있다는 편지를 보냈다는 것이다. 보니 저번에 다이아몬드 원석으로 개구리 가루를 산 것 관련으로 남은 차액으로 고급마법물약을 보낸 것이었다. 칠리 선생님은 항구마을 쥬다에 살 것이 있는데 그것을 까먹어서 교장 선생님이 알고 있으니 직접 가보라는 말을 해줬다. 그대로 교장 선생님에게 찾아가니 필요한 물건이 바..

제 9화. 스콜과 카디쟈 (사랑의 메신져) 교장 선생님 명령으로 길을 떠나는 주인공. 스콜 선생님은 주인공에게 카디쟈에게 전하는 연애편지의 답장을 받아오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스콜 선생님의 편지를 잃어버리게 되는데... 과연 주인공은 콧대 높은 카디쟈의 답장을 받아올 수 있을까? 우리 반 교실의 줄리아 선생님이 주인공을 찾았다. 교장 선생님이 찾으시니 교장실로 가보라는 이야기였다. 모리스 교장 선생님은 전에 있었던 일을 해결하기도 했으니 직접 두 왕국에 방문해서 신뢰의 서약서를 받아오라는 일이었다. 가는 길에 화장실의 더글라스 아저씨가 지하 창고에 누가 찾으니 가보라는 말을 해줬다. 그래서 지하 창고로 가보니 스콜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어차피 아수리아 왕국에 가게 될테니 이 편지를 카디쟈에..

제 6화. 비밀의 열쇠 난쟁이 광산의 일이 심상치 않아요. 과연 주인공 일행이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까요? 난쟁이 광산과 아수리아 왕국 갈등 관련으로 다시 학교로 복귀해서 줄리아 선생님에게 보고를 드렸다. 하지만 사건이 중대해서 모리스 교장 선생님께 직접 찾아가라는 말을 해주었다. 교장 선생님께 찾아가니 예전에 아이작과 같이 찾았던 학교 지하던전 오른쪽에 문이 열려 있을테니 그곳에 있는 궤짝을 열어보라는 말을 해주었다. 그 말을 듣고 지하던전으로 찾아가서 궤짝을 열어보니 작은 '비밀 열쇠' 하나를 찾을 수 있었다. 나오미 선생님에게 찾아가니 스콜은 카디쟈 때문에 또 아수리아 왕국으로 향했다며 다시 교장실로 향했다. 모리스 교장 선생님은 엽서 하나를 건네면서 이것을 가지고 독수리 왕국으로 가라고 했다..

제 5화. 카디쟈의 편지 카디쟈에게 전해지는 의문의 요구르트들... 과연 누가 어떤 목적으로 요구르트를 보내는 것일까요? 아르피아 마법학교 학생이 된 마틸다에게 편지를 받았다. 아버지에게 전해야 될 편지인데 우체국을 직접 가본적이 없어서 어쩌다가 주인공이 심부름을 하게 된 셈이다. 상점가의 우체국을 찾아 콘라드에게 편지를 건네줬는데, 콘라드는 '미스 콘라드'라고 부르기를 원한다며 아주머니라고 부르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아무튼 콘라드에게 아수리아 왕국에서 편지가 왔다면서 보여줬는데 내용이 심상치 않았다. 아수리아 왕국의 재상인 카디쟈에게 소포로 요구르트를 소포로... 그것도 13번이나 말이다. 주인공은 이걸 누구와 상담을 해야할 지 고민을 해봤는데 친한 선생님인 스콜을 찾기로 했다. 하지만 ..

제 4화. 화장실에서 들리는 메아리 학교 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아르피아 마법 학교 지하의 비밀을 풀어보아요. 주인공은 학교에서 히나를 만났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히나의 안색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양호실에 찾아가니 화장실을 가지 못했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히나만 그런게 아니라 아멜라 선생님도 '화장실의 들리는 울음소리' 때문에 화장실에 가기가 부담스럽다고 하셨다. 일단 주인공은 히나와 같이 화장실에 간 뒤, 기다리는 동안 더글라스 아저씨께 '화장실에 들리는 울음소리'에 대해 물어봤지만 보일러실의 머피 아저씨께 찾아가보라는 이야기말고는 확실한 답을 찾을 수 없었다. 머피 아저씨는 화장실에서 일직선으로 땅을 파면 '코볼트'의 방이 나온다는 말을 해줬다. 그래서 소리가 들릴 것이라고... 코볼트에..

제 3 화. 말광량이 마틸다 공주 -마법사가 되고 싶어- 웨일라 대륙의 가뭄을 해결하게되어 유명인사가 된 주인공. 그런 주인공에게 왕국의 초대장이 전해지는데... 학교 앞 조지 아저씨가 주인공을 찾았다. 말을 들어보니 우체국에 주인공 이름으로 온 편지 한 통이 왔다는 소식이었다. 주인공은 바로 상점가로 향했다. 우체국에 도착하니 콘라드가 편지를 건네주면서 데런 왕국의 세자르 3세 왕이 주인공에게 편지를 보낸 것이다. 한 왕국의 왕이 왜 자신에게 편지를 보냈는지 주인공은 어리둥절했다. 주인공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담임 선생님에게 찾았지만 부럽다면서 교장 선생님께 물어보라고 했다. 모리스 교장 선생님은 큰 영광이라며 데런 왕국으로 가보라고 하셨다. 그리고 십자수를 전해달라며 주인공에게 십자수를 건네기도 했..

제 2화. 떡갈나무 숲의 마법사 -마법사 오당카- 갑작스런 가뭄에 휩싸인 웨일라 대륙. 말썽꾸러기 아이작과 함께 비밀을 풀어보세요. 학교 앞 미나가 주인공을 찾았다. 대충 아이작과 함께 담임선생님 줄리아를 찾아가라는 모양이다. 학교 홀에서 아이작을 만나 우리반 교실로 향했다. 줄리아 선생님은 물 절약 행사에 참여하지 않냐면서 주인공 일행을 꾸짖었다. 요즘들어 웨일라 대륙에 가뭄이 들어 물이 많이 부족해졌다. 교실 앞에서 아이작과 대화를 하는데 아이작이 지하 창고에서 엄청난 것을 찾아냈다는 말을 해줬다. 주인공은 솔깃해져서 식당에 빵을 먹으러 갈 겸 아이작과 같이 가게 되었다. 식당에서 빵을 먹고나서 지하 창고로 향하니 큰 항아리가 있었다. 아이작이 말한대로 옆으로 쭉 밀어보니 큰 구멍을 볼 수 있었다. ..

제 1화. 우정의 승부 -내 친구 케스노- 주인공에게 정식 마법사로서 활동 할 수 있는 첫 기회가 주어집니다. 과연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학교 앞의 '미나'가 주인공를 찾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담임인 줄리아 선생님이 주인공을 찾는다는 것이었다. 찾아가보니 줄리아 선생님은 교장선생님이 주인공에게 기회를 주시니 잘 잡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교장실에 찾아가서 말을 자세히 들어보니 주인공과 친한 친구인 '케스노'와 마법 대결을 한다는 것이었다. 주인공은 허필 친한 친구인 케스노와 대결을 한다니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다시 마음을 붙잡았다. 교장 선생님은 '쇼우'와 함께 잠시 고향으로 다녀오라는 말을 했다.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해서 촌장님과 가족에게 말을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다. 다시 학교에 방문해서 ..

제 0화. 두근두근 학교 첫날 주인공이 서있는 자리. 바로 '마법학교 아르피아'다. 두리번 둘러보는 주인공에게 누군가 말을 건넨다. 파란 복장을 하고 있는 청소부 '조지'였다. 주인공은 조지에게 신입생이라고 말을 하며 인사를 나눈다. 조지는 주인공에게 마법에 대한 몇가지 조언을 해줬다. "마법이라는 건 말이다. 보기에는 쉬워도 그 작은 마법 하나를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위험이 뒤따른다." 그리고 자신은 마법이 두려워서 배우지 못했다고 한다. 학교 청소부가 자신의 정석에 맞다고 말하며 주인공에게 학교 구조를 설명해줬다. 설명을 듣던 중 저 멀리서 마법사 한 명이 다가오고 있었다. 바람둥이 같이 생긴 마법사 '스콜'이었다. 사실 주인공은 스콜과는 구면이다. 스콜은 전에 주인공이 학교 앞 토끼와 대화하..

웨일라 대륙 마법학교 아르피아 주인공 아르피아 학교 교사 모리스 직업 - 교장 선생님 / 위치 - 교장실 인자하고 온화하지만.. 적절한 시점에서는 강직함도 보이는 전형적인 교장 선생님 스타일이다. 하지만 어떤 경우 십자수에 몰입하는 등.. 특이한 면도 가지고 있다. 마법학교 학생들, 선생님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줄리아 직업 - 담임 선생님 / 위치 - 우리반 교실 착하고 부드러운 선생님이지만 고지식하고 잔소리가 많은 분이다. 학생들의 생활과 성적을 관리하시는 분인 만큼 주로 학교에서의 잔소리는 줄리아 선생님의 몫이다. 학교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 아멜라 직업 - 양호 선생님 / 위치 - 양호실 천사 같은 외모와 성품의 양호 선생님 스콜 직업 - 얼음 마법 선생님 / 위치 - 얼음 마법 교실 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