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학교 아르피아] 메인미션 제 1화. '우정의 승부 -내 친구 케스노-' 편

  제 1화. 우정의 승부 -내 친구 케스노-  

  주인공에게 정식 마법사로서 활동 할 수 있는 첫 기회가 주어집니다. 과연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학교 앞의 '미나'가 주인공를 찾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담임인 줄리아 선생님이 주인공을 찾는다는 것이었다. 찾아가보니 줄리아 선생님은 교장선생님이 주인공에게 기회를 주시니 잘 잡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교장실에 찾아가서 말을 자세히 들어보니 주인공과 친한 친구인 '케스노'와 마법 대결을 한다는 것이었다. 주인공은 허필 친한 친구인 케스노와 대결을 한다니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다시 마음을 붙잡았다.

교장 선생님은 '쇼우'와 함께 잠시 고향으로 다녀오라는 말을 했다.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해서 촌장님과 가족에게 말을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다.

다시 학교에 방문해서 상점가의 마법 도구점에 방문해서 지팡이를 받았다. 사무엘은 케스노를 응원할지 주인공을 응원할지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 대결의 시간이 되고, 주인공과 케스노는 미법 대결을 치뤘다. 둘 다 초보 마법사이기에 대단한 기술이 오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치열한 승부였다. 승자는 주인공이었다.

하지만 교장 선생님은 둘의 모습에 인상이 깊었는지 둘 다 정식 마법사의 자격을 주었다. 케스노와 주인공 서로 윈윈을 하게 된 셈이다. 이렇게 서로의 우정은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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