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학교 아르피아] 메인미션 제 6~8화. '난쟁이의 잊혀진 궁전' 편

제 6화. 비밀의 열쇠

난쟁이 광산의 일이 심상치 않아요.
과연 주인공 일행이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까요?

난쟁이 광산과 아수리아 왕국 갈등 관련으로 다시 학교로 복귀해서 줄리아 선생님에게 보고를 드렸다. 하지만 사건이 중대해서 모리스 교장 선생님께 직접 찾아가라는 말을 해주었다.

교장 선생님께 찾아가니 예전에 아이작과 같이 찾았던 학교 지하던전 오른쪽에 문이 열려 있을테니 그곳에 있는 궤짝을 열어보라는 말을 해주었다. 그 말을 듣고 지하던전으로 찾아가서 궤짝을 열어보니 작은 '비밀 열쇠' 하나를 찾을 수 있었다.

나오미 선생님에게 찾아가니 스콜은 카디쟈 때문에 또 아수리아 왕국으로 향했다며 다시 교장실로 향했다. 모리스 교장 선생님은 엽서 하나를 건네면서 이것을 가지고 독수리 왕국으로 가라고 했다.

독수리 마을에 도착 후 시바와 인사를 나눈 후 가루다를 만나 모리스의 엽서를 건네주었다. 가루다는 엽서의 내용을 읽고 생각에 잠긴 후 쟈칼의 폭포의 쟈칼의 찾아가라는 말을 해주고 시바의 등을 타고 쟈칼의 폭포로 향했다.

폭포에 들어가니 도비엘을 만나게 되었다. 도비엘은 쟈칼은 안에서 자고 있으니 깨우지 말라고 했으나 상황이 중대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쟈칼을 깨워야 했는데 쟈칼은 경계 태세를 취했으나 모리스의 친구라는 말을 듣고 경계를 풀었다.

쟈칼과 나오미와 같이 난쟁이 광산으로 향했다. 광산에 도착하니 멀리서 스콜이 걸어오는 것이 보였다. 스콜은 옆에 있는 동물 펫은 뭐냐고 물었지만 쟈칼이라는 사실을 알곤 급하게 쟈칼에게 사과를 했다.

난쟁이 광산의 발디는 광산 안으로 바로 들어갈 수는 없다고 말을 했으나 스콜은 코볼트의 숯으로 거래를 하자는 말을 해줬고, 발디는 거래를 승낙했다. 하지만 스콜은 코볼트의 숯을 어디서 구하느냐가 문제라고 했지만 다행히 주인공은 코볼트와 매우 친했다.

코볼트와 만나기 위해 학교로 향했다. 쟈칼은 아르피아는 오랜만이라 반갑다는 말을 하며 코볼트가 있는 보일러실 지하로 향했다. 코볼트는 호랑이는 무섭다면서 숯은 다른 방에 있으니 가져가라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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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화. 난쟁이 광산

난쟁이 광산 안 깊숙한 곳에 사악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동물의 제왕 쟈칼과 함께 광산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일행 앞에는 수많은 어려움과 수수께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볼트의 숯을 얻어 난쟁이 광산의 발디에게 건네주었다. 발디는 궁금한게 있으면 코비에게 광산에 대한 것을 물어보라고 했다. 코비는 광산에 들어가서 초승달 달문을 먼저 찾아보라고 했다.

광산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초승달 달문이 있었다. 하지만 그냥은 열 수 없기 때문에 다시 코비에게 찾아가 초승달 달문을 열 송진 가루를 받았다.

다시 초승달 달문을 찾아 송진 가루를 뿌리고 주문을 외쳤다. 저번에 열어 본 적이 있기에 '열려라'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쟈칼은 주문이 옛날과 다른게 없다면서 웃기도 했다. 문을 열어 광산 갱도로 향하니 한 사람이 있었다. 자신의 이름은 '기욤'이라는 말을 하며, 금덩이 3개만 찾아오면 길을 알려주겠다는 거래를 해왔다.

기욤은 금덩이 3개를 받고 다음으로 향할 곳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더 이상 들어가지는 않고, 스콜은 모리스 교장 선생님에게 보고를 드린다는 이유로 쟈칼은 폭포를 오래 비웠다는 이유로 다시 정비를 해서 오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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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화. 난쟁이의 잊혀진 궁전

어렵게 광산 안을 헤매고 있는 일행에게 수백 년 전에 멸망하여 잊혀진 난쟁이 족의 궁전이 나타납니다.
그곳에서 아르피아 마법사 일행은 모리스 교장 선생님께서 주신 열쇠 하나만을 가지고 난쟁이 광산의 문제를 풀어나가야 합니다.

스콜이 주인공을 다급하게 불렀다. 스콜은 너무 늦어버렸다면서 쟈칼이 물어버리는게 아닌가라는 걱정이 들기도 했다. 난쟁이 광산에서 쟈칼과 합류해서 다시 광산의 갱도로 향했다.

기욤은 어제만났다는 사실을 일부러 모른 척을 하는지 다시 금덩이 3개를 가져다 달라고 하지만 쟈칼과 스콜의 협박으로 미안하다면서 난쟁이 궁전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었다.

난쟁이 궁전 계단을 올라가 별모양 돌문을 찾았는데 쟈칼은 예전에 왔던 기억이 떠올랐는지 별모양 돌문에는 수수께끼가 2개가 있고, 마름모 방의 미로에서 그 힌트를 찾아야 한다는 말을 했다.

미로를 돌고 돌아 두 가지의 힌트를 얻게 되었는데 각각 '-__-', 'AGBL'이라고 쓰인 힌트 종이를 발견 할 수 있었다. 다시 별모양 돌문의 수수께끼 방에 입장해 서 주어진 힌트대로 수수께끼를 풀어 계속 깊게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단지의 방에 도착을 했는데 거기서 바로 레인보우 웜과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꽤 힘든 싸움이었지만 승리 후 옆의 해골 병사에게 물어보니 지렁이에게 약물을 주입해서 난쟁이 광산의 철광석 영향을 끼친 것이다라는 말을 해줬다. 난쟁이 광산의 모든 일을 해결하며 다시 마법학교 아르피아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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