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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화. 카디쟈의 편지
  카디쟈에게 전해지는 의문의 요구르트들... 과연 누가 어떤 목적으로 요구르트를 보내는 것일까요?  



아르피아 마법학교 학생이 된 마틸다에게 편지를 받았다. 아버지에게 전해야 될 편지인데 우체국을 직접 가본적이 없어서 어쩌다가 주인공이 심부름을 하게 된 셈이다.


상점가의 우체국을 찾아 콘라드에게 편지를 건네줬는데, 콘라드는 '미스 콘라드'라고 부르기를 원한다며 아주머니라고 부르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아무튼 콘라드에게 아수리아 왕국에서 편지가 왔다면서 보여줬는데 내용이 심상치 않았다.


아수리아 왕국의 재상인 카디쟈에게 소포로 요구르트를 소포로... 그것도 13번이나 말이다. 주인공은 이걸 누구와 상담을 해야할 지 고민을 해봤는데 친한 선생님인 스콜을 찾기로 했다. 하지만 부재중이었고, 같은 얼음 마법선생님인 나오미 선생님이 스콜과 친하지 않을까 싳어서 나오미 선생님을 찾았다.


나오미 선생님을 찾아서 범인을 찾기 위해서는 요구르트를 최근에 구입한 사람을 먼저 알아보자며 상점가의 사무엘 아저씨에게 찾아갔다. 최근에 요구르트를 구입한 사람이 누구인지 추궁을 해보니 아이작, 스콜 이렇게 두 사람이었다. 일단 아이작에게 먼저 찾아갔다.


아이작에게 찾아가 추궁을 해보니 자신은 변비 때문에 요구르트를 구입한 것이라며 정 못 믿겠으면 아멜라 선생님에게 찾아가라는 말을 했다. 이렇게 되면 스콜이 범인이 되는 셈인데... 갑자기 히나가 찾아와 급하게 둘다 줄리아 선생님을 찾아가라는 이야기를 해줬다.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난쟁이 왕국과 아수리아 왕국의 사이가 급격히 악화가 되었고, 그 이유는
난쟁이 광산에 생산되는 검의 품질이 떨어져서 그렇다는 이었다. 검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서 요정의 섬 님펜에 찾아가 레오나에게 마법의 가루를 받아 난쟁이 광산으로 향했다.


난쟁이 광산의 발디는 우리의 검은 웨일라 대륙 밖에서도 알아주는 최고급 검이라 이럴수가 없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그 말이 헛되지 않았다는 듯이 마법의 가루를 뿌려봐도 이상 반응이 보이지 않았다.
일단 광산 밖에서 나오미와 이야기를 나눴다. 혹시 아수리아 왕국에서 트집 잡는게 아닌가라는 의심을 하는 중에서 멀리서 스콜이 찾아왔다.

나오미는 스콜에게 네가 카디쟈에게 요구르트를 보냈냐고 물어봤고, 스콜은 대체 어떻게 알았냐면서 자신이 보낸게 맞다는 말을 해줬다. 어이가 없었지만 일단 일을 계속 진행 해야하기 때문에 아수리아 왕국으로 향했다.


무함마드 4세를 찾아 검을 확인했는데 망치로 검을 내려쳤는데 검이 쉽게 파괴가 되었다... 일단은 검사는 해야하니
마법의 가루를 뿌렸는데 검이 이상반응을 보였다. 스콜은 검 성분인 철이 이상하게 변한게 아닐까라는 말을 했지만 나오미는 검이 요구르트냐면서 스콜을 다그쳤다.


왕궁 앞에서 스콜은 주인공에게 이상한 말을 해줬다. 여자를 꼬시기 위해서는 요구르트 14개가 필요한데 13개까지는 소포로 마지막은 직접 만나서 전해줘야 한다면서 카디쟈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카디쟈는 요새 마법사는 한가하냐면서 이런 짓을 하고있냐는 말을 해줬다. 사실상 차인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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