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차, 봄 10일 (10일) 일어나자마자 농작물에 물을 줬습니다. 달력을 보니까 마침 오늘이 빈센트 생일이라서 일단 수선화를 선물해 주니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달팽이 말고 뭘 좋아하는지 잘 몰랐는데 운이 좋았네요. 남은 시간에는 광산을 갔는데 20~39층 까지가 층수도 어둡고, 몬스터도 짜증 나고 고통이에요. 그렇게 35층까지 도달을 했고, 자기 전에 구리 주괴를 용광로에 던져뒀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주점에 들러서 에밀리에게 자수성을 선물로 줬습니다. 1년 차, 봄 11일 (11일) 자고 일어나니 편지가 와 있었는데, 로빈의 잃어버린 도끼를 찾아주며 되는 퀘스트였습니다. 일단 주위에 난 파들을 주워줬고, 구석에 떨어진 로빈의 도끼를 찾았습니다. 중간에 정동석을 깨고 얻은 유물들을 기증해서 보상을..
1년 차, 봄 1일 (1일) 아무튼 봄 1일. 스타듀 밸리 귀농 생활 시작했습니다. 일단 집안 상자를 뜯으면 파스닙 씨앗 15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루이스 시장님이 주신 시작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죠. 땅을 개간하고 씨앗을 심고, 물뿌리개로 물까지 뿌려줬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작은 농장이지만 한 여름만 되도 큰 농장으로 변하게 될 겁니다. 일단 나무를 베고 얻은 목재로 '보관함'을 만들어줬습니다. 이렇게 설치해서 창고로 쓸 수 있는데, 지금은 가방 칸이 작기 때문에 여분 가방 느낌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보면서 초상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일단 봄 달력을 봤습니다. 봄 막바지에 '봄꽃 무도회'가 있는데, 처음부터 막 호감도 관리를 빡세게..
스팀 인디게임을 추천하라고 할 때 무조건 포함된다고 할 수 있는 '스타듀 밸리'입니다. 저도 이 게임을 잘 즐겼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에 스타듀 밸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예전에 이미 '스타듀 밸리'를 플레이 해본 적이 있습니다. 다만 1년 차까지 진행만 해보고 3년 차 봄 엔딩은 커녕, 2년차도 제대로 못 해본 상태입니다. 스타듀 밸리 자체는 1.3 ~ 1.4 버전 사이에 시작을 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한 번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끝가지 클리어 해보려고 합니다. 사용 모드 원래는 모드없이 바닐라로 하려고 했으나, 이미 플레이 경험이 있고 해보면서 겪은 불편한 점이나 바꾸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모드를 적용했습니다. 막 밸런스에 엄청나게 큰 요소를 주는 모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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