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진엔딩까지] #01 - 2회차로 다시 돌아온 펠리컨 마을

---

1년 차, 봄 1일 (1일)

1.6 패치로 다시 돌아온 2회차 스타듀 밸리입니다.

 

이번에는 '목초지 농장'으로 시작했는데요. 파스닙이 아니라 건초를 시작 아이템으로 주네요.

 

이렇게 시작부터 닭장이 주어지고, 닭도 2마리를 가지고 시작하게 됩니다.

 

일단 나무를 베서 보관함을 먼저 만들어 줬고...

 

달력을 보니까 못 보던 축제들이 몇 개 더 생겼더라고요? 이번에 해보면서 다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일단 초기 자금으로 씨앗을 사서 심어줬습니다.

 

---

1년 차, 봄 2일 (2일)

윌리가 돌아왔다는 편지를 받고 바로 해변가로 갔습니다.

 

낚시대를 받았습니다. 역시 게임 초반에는 낚시로 돈을 벌어야죠.

 

밤늦게까지 낚시를 하다가 이런 알람이 나왔는데요. 낚시 같은 것이 레벨업 하면 이런 알람이 뜬다고 합니다. 이번 패치에 새로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강 젤리'라는 것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이것도 1.6 패치로 새로 생긴 아이템인 것 같더라고요?

 

---

1년 차, 봄 3일 (3일)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니 병아리들이 닭으로 성장을 했네요.

 

길을 가다가 에밀리를 만났는데요. 사계절 의상 모드를 설치해서 그런지 제가 알던 모습과 약간 다르게 나오네요.

 

그리고 사계절 의상 모드에 맞게 초상화 리텍 모드도 설치해서 잘 적용된 모습입니다.

(원래 에밀리는 빨간색 의상을 입음)

 

그리고 농작물 몇 개를 더 심었습니다.

 

---

1년 차, 봄 4일 (4일)

아침부터 낚시를 했습니다. 초반에는 역시 낚시죠.

 

돈을 모아서 바로 가방부터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초반에는 가방이 작다 보니 이게 제일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낚시를 하다가 다이아몬드도 얻었습니다! 역시 초반에는 낚시가 최고네요.

 

---

1년 차, 봄 5일 (5일)

아침부터 고양이 집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광산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광산을 미리 뚫어놔야 나중에 편하기 때문에 되는대로 최대한 내려갔습니다.

 

어쩌다가 모자를 얻었는데... 이게 왜...?

 

---

1년 차, 봄 6일 (6일)

구리 광석을 얻어서 그런지 다음 날 클린트가 찾아와서 '용광로' 청사진을 받았습니다.

 

특히 구리는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쓰이기 때문에 앞으로 자주 볼 장면입니다.

 

남은 시간에는 낚시를 좀 하고,

 

광산으로 가서 10층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

1년 차, 봄 7일 (7일)

그리고 봄에는 가끔 이렇게 파가 나오는데요. 초반에는 먹을 게 없기 때문에 다 뽑았습니다.

 

그리고 정동석을 깨고 나오는 광물들은 싹다 박물관에 기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촌장 '루이스'의 생일인데요.

 

인벤토리에 수선화가 있어서 생일 선물로 줬습니다.

 

그리고 '소스의 여왕'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이걸 꾸준히 봐야 레시피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꾸준히 봐야 합니다.

 

---

1년 차, 봄 8일 (8일)

마을 회관 이벤트를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 회차에는 조자마트 루트를 탈 예정이기는 합니다.

 

너무나도 귀찮은 벌레들을 계속 잡고...

 

광산 20층에 도달했습니다!

 

---

1년 차, 봄 9일 (9일)

돈이 없어서 근처에 상자를 깔아 두고 하루종일 낚시만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지만 돈이 있어야 뭐라도 할 수 있어서 어쩔 수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