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약들을 여러 개 조제했습니다. 이게 수거 보관함이 생겼기 때문에 꾸준하게 골드를 수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골드 수급은 비교적 쉬워졌기 때문에 이제는 물약을 만들 약재와 목재, 석재만 어떻게든 잘 구하면 순조롭게 게임을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길을 걷다가 또 실험 용지를 주웠습니다. 과거 약사가 한 실험이 한두 개가 아닌 것 같네요. 가끔씩 소소한 이벤트도 발생하게 되는데, 낚시터에 있는 슬라임을 없애기 위해 녹이는 물약을 연구하고 만드는 그런 일거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온천을 하고 난 후 재료 수급을 위해 더 깊숙하게 들어가는 도중 죽어가고 있는 식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산지기 포레스트와 주술사 마테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주인공이 등장합니..

자고 일어나니 새로운 환자가 왔는지 사이렌 소리가 반겨주었습니다. 치료를 하러 나가려는 순간 의료 협회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은근히 자주 찾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럴 여유가 있어보이는 듯 합니다. 이게 '연구'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구를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는 물약도 존재하기 때문에 앞으로 연구할 일이 꽤나 많을 것 같습니다. 치료소를 방문해서 치료를 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이미 만들어 둔 물약이 몇개 있어서 집으로 돌아갈 필요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처방을 해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 자격증을 획득하기 위해 연구를 해보려고 했는데, 여기에도 미니 게임이 존재합니다.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위치에 맞는 원소를 찾아는 방식입니다. 글로 쓰니까 뭔가 애매해 보이는데 그렇게 ..

일어나니 치료소가 약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이제 주민이 병에 걸려 실려오면 경적이 울리는 사이렌이 추가가 되었더라고요. 그리고 치료소도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할 수가 있더라고요? 업그레이드 장소는 '벌크 앤 빌드'에서 합니다. 도구 강화하는 곳이랑은 다르더라고요. 다음 날 아침부터 치료소의 사이렌이 울렸습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한 두번 봤던 NPC '빅터'가 실려왔습니다. 증상에 대해 물어보니 '오른쪽 발'의 느낌이 이상하다고 합니다. 병명은 발진이고 '진정 연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행히 만들기 어려운 약품은 아니라서 바로바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집으로 돌아가서 진정 연고를 만들 후 바로 처방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큰 어려움 없이 치료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또 ..

도구 업그레이드를 위해 평화롭게 도구를 휘두르며 재료를 수급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행 지점'이라고 해서 빨간색 깃발이 있는 곳으로 순간 이동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시간 소요도 없어서 동선을 최소화 할 수가 있더라고요? 더 놀라운 사실은 굳이 빨간 깃발로 직접 갈 필요없이 지도를 꺼내 언제 어디서나 순간 이동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이것 하나는 진짜 편하고 마음에 드네요. 여유 시간이 남아서 마을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려고 했으나 아직까지는 평판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시장 딸을 치료했다는 소식이 아직 퍼지지 않을걸까요... 약사 청년을 믿어주는 사람은 '마이어' 시장과 부인 '마리엘르', 딸 '루' 이렇게 세 사람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다음 날 비서 샤오가 저의 집 앞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렇게 정..

아직 게임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그런지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마을이 생각보다 넓어서 아직까지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집을 꾸밀 수 있어서 가진 것들을 전부 다 배치를 해봤는데 이런 낡은 가구들 밖에 없었습니다. 아마 좋은 것들을 손수 제작을 하거나 구매를 해야 하나 봅니다. 멍멍이를 쓰다듬고, 먹이를 주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퀘스트를 하기 전 마을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지만 반응이 영 좋지가 않았습니다. 아마 나중으로 갈수록 평판이 조금씩 좋아지지 않을까요? 그렇게 '샤오의 요청' 퀘스트도 완료했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마을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도중 이렇게 도구 3가지와 최대 체력, 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골드와 나무, 돌이 필요한데 업그레이드 할 게 많아 ..

시작하기에 앞서 2023년을 맞이해 새로운 게임인 '포션퍼밋'을 직접 플레이하면서 스크린샷들을 티스토리 블로그에 일기장 느낌으로 업로드를 할 계획입니다. 스팀 겨울 세일 때 18,000원 정도 구입을 했습니다. DLC는 싹다 장식용이라 굳이 구매를 할 필요는 없더라고요. 살면서 마지막으로 각잡고 해본 신작 게임이 16년도에 나온 '스타듀 밸리'가 마지막이었습니다. 명색이 게임 블로그인데 신작 게임을 정기적으로 해보는 것이 맞다고 싶어서 비슷한 느낌의 게임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포션퍼밋'도 정식 출시한 지 반년도 안 된 따끈따끈한 게임이라 선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캐릭터 설정을 해봤습니다. 당연히 남캐를 고르고 이리저리 커스텀 마이징을 해보는데 헤어스타일이 4종류 밖에 없는게 약간 아쉽습니다.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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