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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업그레이드를 위해 평화롭게 도구를 휘두르며 재료를 수급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행 지점'이라고 해서 빨간색 깃발이 있는 곳으로 순간 이동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시간 소요도 없어서 동선을 최소화 할 수가 있더라고요?
더 놀라운 사실은 굳이 빨간 깃발로 직접 갈 필요없이 지도를 꺼내 언제 어디서나 순간 이동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이것 하나는 진짜 편하고 마음에 드네요.
여유 시간이 남아서 마을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려고 했으나 아직까지는 평판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시장 딸을 치료했다는 소식이 아직 퍼지지 않을걸까요...
약사 청년을 믿어주는 사람은 '마이어' 시장과 부인 '마리엘르', 딸 '루' 이렇게 세 사람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다음 날 비서 샤오가 저의 집 앞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렇게 정식적으로 문버리 섬에 거주하며 일할 수 있다고 허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진짜 주민들과 소통을 하며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렇게 '호감도' 시스템이 언락이 되었는데, 엄지를 들고 있으면 주민들과 대화를 할 수 있고 여러 이벤트에 참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치료를 실패하는 등 호감도가 떨어져 엄지를 내리게 되면 주민들이 먼저 말을 걸어오지 않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NPC들과 말을 걸며 인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한 번 대화를 하면 호감도가 살짝 올라갑니다. 그래서 NPC가 보이면 최대한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스태미나가 다 떨어지면 음식을 통해서 보충을 할 수 있지만 온천을 들러 목욕을 하는게 확실하게 채울 수 있어서 방문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목욕을 하고나니 스태미나를 100% 완벽하게 보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을 할 것 같네요.
이후 퀘스트를 진행하려 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밤까지 재료 수급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 마이어 시장을 만나 문버리 섬의 과거 이야기를 어느 정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임 약사의 잘못으로 섬의 토착 식물들이 멸종했다고 하니 확실히 주민들이 배척할만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까지 마테오가 주민들의 병을 치료를 해줬지만, 루의 병은 마테오가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치료를 할 수 없었기에 약사가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같이 듣게 되었습니다.
마테오가 약간 사이비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름대로 능력이 있는 인물이었네요.
아무튼 이제 주민들의 치료를 위해 섬의 더 많은 부분을 탐험을 하기 위한 허가증을 발급 받게되었습니다.
문버리 시장을 통해서 배지의 레벨을 올리고 있고,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의료 협회의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더 깊은 곳을 가기 위해서는 추천서를 받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전체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골드를 벌 수 있는 수단 중 하나가 바로 '아르바이트'입니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교회에서 포도를 갈아주는 아르바이트를 해봤습니다. 골드를 막 엄청 많이 주는 것은 아닌데, 스태미너 없을 때 몇번 해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재료 수급을 위해 방목장을 가는 도중 산지기들을 만났습니다. 돌아다니다가 바위로 막힌 공간을 보기는 했었는데 이제 그 너머로 갈 수 있는 이벤트가 생겼습니다.
물자를 구하기 위해 레이지 볼 여관으로 찾아갔지만 그물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양은 한정되어 있으니 지금 당장은 사용할 수 없는 듯 합니다.
그물을 구하러 갔지만 역시 이미 다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그물을 만드는 NPC가 있다고 하니 직접 찾아가보라는 말을 해줍니다.
그렇게 NPC '오트마'를 찾아갔습니다. 강철 어망을 받는 조건으로 해변 카페에 필요한 재료를 주어야 했는데, 다행히 다 이미 있는 재료라 바로 건네 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강철 어망을 얻었습니다. 이제 산사태를 정리하고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을까 기대를 했는데...
예, 역시 무료로 쉽게 쉽게 넘어가는 일은 없었습니다. 골드, 나무, 돌 다 모아야하는데 언제 다 모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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