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션퍼밋] #05 - 좀 더 좋은 약사가 되기 위한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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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새로운 환자가 왔는지 사이렌 소리가 반겨주었습니다.

 

치료를 하러 나가려는 순간 의료 협회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은근히 자주 찾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럴 여유가 있어보이는 듯 합니다.

 

이게 '연구'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구를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는 물약도 존재하기 때문에 앞으로 연구할 일이 꽤나 많을 것 같습니다.

 

치료소를 방문해서 치료를 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이미 만들어 둔 물약이 몇개 있어서 집으로 돌아갈 필요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처방을 해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 자격증을 획득하기 위해 연구를 해보려고 했는데, 여기에도 미니 게임이 존재합니다.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위치에 맞는 원소를 찾아는 방식입니다. 글로 쓰니까 뭔가 애매해 보이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냥 클릭 몇번 하면 되는 정도의 난이도라 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푸른 피' 물약을 만들어야 합니다. 재료를 투입해서 만들려고 했으나 솥에는 재료 5개 밖에 들어가지 않아서 더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원래라면 솥의 용량을 늘리는 것이 맞지만 지금은 그런 여건이 되지 않아서 재료의 질을 좀 더 높이는 방법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솥을 업그레이드를 해야 좀 더 순조롭게 물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푸른 피 물약을 완성하고 샤오에게 보여주고 나니 의료 협회 사람들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렇게 의료 협회에서 화학 시험을 통과를 함으로서 새로운 물약 레시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재료 수급을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도구를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 지금은 전부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하나씩 해 나가면 될 것 같네요.

 

스태미나가 부족하면 온천에 가는 방법도 있지만,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음식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가방에 사과 주스가 있어서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보충이 되서 가게에 들러 사과 주스를 좀 더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라서 여러개 사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재료 수급을 위해 좀 더 깊은 곳을 들어가다보니 망가진 케이블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산지기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 당장은 할 수 없고 승인 배지를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 모양입니다.

 

다음 날 자고 일어나니 의료 협회 사람이 또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저에게 편지를 보내왔다고 직접 찾아왔나 봅니다.

 

그 편지를 보니 바로 '추천서'였습니다. 승인 배지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이게 필요한데 마침 좋은 타이밍에 획득을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또 하나 생긴 것이 있다면 드디어 만든 물약을 판매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거 보관함에 만든 물약을 넣어두면매일 17:00에 수거를 해간다는 겁니다.

 

이제 새로운 물약 레시피도 넣었기 때문에 비싼 물약들을 만들어서 넣으면 골드 수급도 이제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추천서도 생겼으니 바로 시청으로 가 마이어 시장님 만났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퀘스트 없이 바로 승인 배지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승인 배지 2단계로 승급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갈 수 있는 지역이 더 생기게 되니 도구부터 빨리 업그레이드를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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