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차, 겨울 1일 (197일) 두 번째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돼지들이 송로버섯을 찾아주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겨울이 되면 밖으로 나가지 않고 건초만 축내게 됩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해준 것이 있으니 그냥 쉬게 두려고 합니다. 그리고 와인 숙성이 전부 다 되어서 회수를 했는데요. 고대 과일 와인을 확인해 보니 스타후르츠 와인과 비교해도 그렇게 꿇리지 않는 가격이라 고대 과일 쪽도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일단 술통 개수를 조금 더 늘려보기로 했습니다. 헛간을 따로 만들지 않고, 저번에 만들었던 박물관 앞에 설치를 했습니다. 마침 오늘이 크로버스 생일이라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건네줬습니다. 와인을 전부 가져다 판매를 하니 딱 정확하게 28만 골드가 ..

여름방학은 이미 끝이 났지만 메이플 자체는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잊지 않고 우르스 3판을 뛰고 있었는데, 이제는 혼자 때려도 메소를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시간이 안 맞으면 혼자서 이렇게 우르스를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일리지로 월 1회 '메가버닝 부스터'를 구매할 수 있어서 천천히 유니온 레벨을 올리고 있습니다. 맨바닥부터 시작했는데 어느새 유니온 3,000을 달성했네요. 이벤트로 코어 젬스톤도 받아줬습니다. 6차 전직 코어를 올리기 위해서는 코어 레벨 25를 또 찍어야 해서 코어 젬스톤도 꽤나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얻은 솔 에르다 조각은 전부 판매를 해주고 있습니다. 세르니움 몬스터 투 킬이 될 때까지 계속 판매를 할 생각인데요. 아직도 두방은 커녕 대여섯 대를 때려야 잡..

2년 차, 가을 19일 (187일) 일어나자마자 아이와 시간을 보내줬고, 집 밖 우체통을 열어보니 팸이 배터리 팩이 필요하다는 퀘스트를 받아서 겸사겸사 전해주려고 합니다. 바로 버스 정류장으로 찾아가서 배터리 팩을 건네줬고요. 동물들이 밭에 있는 잡초를 다 먹어버려서 건초를 대량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마침 금요일이라서 회를 대량으로 가서 선물로 나눠줬습니다. 이제 크게 할일이 없다보니까 호감도 관리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2년 차, 가을 20일 (188일) 이제 고대 씨앗의 수가 꽤나 늘어나다보니 복사도 빠르게 잘 되고 있는데요. 온실 전체에 고대 씨앗을 심는데에 성공했습니다. 고대 과일은 수확해도 그대로 식물 자체는 남기 때문에 과일을 쭉 모아서 와인으로 만들면 될 것 같네요. 여유가 있을 때는 해골 ..

2년 차, 가을 10일 (178일) 매일 일어나서 치즈와 마요네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수를 더 늘리지 않아서 큰 돈 벌이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꾸준한 고정수입이라 계속 해주고 있습니다. 요즘 단단한 나무 사용처가 많아서 까먹지 않는 이상 매일 비밀의 숲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랙베리가 열려서 보이면 바로 채집을 하고 있는데 전부 다 모아서 가격을 보니 꽤나 돈이 되서 모으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2년 차, 가을 11일 (179일) 연못에서 나오는 어란을 숙성하는 과정도 하고 있는데, 사실 이것도 큰 돈을 버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인테리어가 되는 기분이라 계속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디의 생일이었는데요. 바로 집으로 찾아가 회를 선물로 줬습니다. 그냥 무엇을 줄 지 모르겠으면 그냥 회를 ..

확실히 카파풀을 한 번 공략에 성공하니 이제는 어느 정도 쉽게 공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한두달 가까이 경매장에 올려놨던 '뱃지 오브 치우'가 드디어 팔렸습니다. 그래서 의도치 않게 약 19억 정도 되는 메소가 생기게 되었는데요. 이걸 전부 스펙업에 다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기간제 루타비스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노작 앱솔랩스 모자를 구매했습니다. 시골섭이라 앱솔 노작도 거의 1억 메소 가까이 판매하는데, 싼 매물이 있어서 바로 업어왔습니다. 남은 검은 환생의 불꽃이 있어서 전부 다 모자에 던져봤는데요. 아쉽게도 90급 정도 나왔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일단 이대로 착용하다가 공짜 환불을 얻으면 또 사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버 타임에 맞춰서 주흔 3..

2년 차, 가을 1일 (169일) 생각을 해보니 벌써 2년 차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돌아보니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일단 계절이 바뀌었으니 또 새로운 농사를 지어야겠죠? 그래도 이제 모든 장비들이 다 이리듐 등급이라 그런지 속도는 빠르더라고요. 스타후르츠가 없어서 대신 넣었던 딸기가 와인으로 완성이 되어서 수거를 해줬고, 씨앗은 크랜베리와 호박 씨앗을 대량 구매했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씨앗을 심다 보니 벌써 저녁 시간대가 됐네요. 남은 호박 씨앗은 빈 공간에 따로 공간을 내서 심어줬는데요. 거대 작물을 만들어서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할 생각인데... 문제는 거대 작물이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라서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2년 차, 가을 2일 (170일) 이른 아침부터 아이와 놀아주고..

2년 차, 여름 19일 (159일) 마침 오늘이 드미트리우스 생일이라서 저번에 받았던 무지개 껍데기를 이리듐 등급으로 다시 돌려줬습니다. 특수 의뢰를 살펴보는데 돌 1000개를 모아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수락을 했습니다. 바닷가에서 바람을 맞고 있는 와이프의 모습을 한 번 보고, 재료를 조금 더 모아서 결정 생성기의 수도 조금 더 늘려줬습니다. 남은 시간에는 단단한 나무를 얻으러 갔습니다. 농사하고 채광을 하지 않으면 크게 할 일이 없더라고요. 2년 차, 여름 20일 (160일) 돌을 모으기 위해서 사막으로 향했습니다. 저번에 심어뒀던 나무들이 거의 다 자라서 전부 베서 목재를 수급하고, 씨앗은 다시 심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목재 수급이 조금 더 원활해지더라고요. 가는 길에 상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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