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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는 이벤트가 끝이 났지만 막바지에 '카르마 스타포스 17성 강화권'도 챙기게 되었는데요.

 

딱히 사용할 곳이 없어서 '여명의 가디언 엔젤 링'에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로 얻은 '화이트 에디셔널 큐브'를 사용해서 레어 등급을 에픽 등급으로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나머지는 수에큐를 사용해서 마력 %나 두 줄 정도로 띄워줬고요.

 

그리고 이벤트의 도움을 받아서 유니온도 8,500을 달성했습니다. 이제 유니온 코인 수급도 잘되서 유니온 250작 이런거는 굳이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가 'HEXA 스킬'을 몇개 찍어놨는데, 'HEXA 스탯'은 하나도 안 찍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도 간단하게나마 찍어보려고 했는데요.

 

일단 스탯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솔 에르다 5개, 조각 10개가 필요한데요. 다행히 재료는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활성화를 하고 난 뒤에는 솔 에르다 조각 10개씩 사용해서 강화를 할 수 있는데요. 말로만 들었던 로스트아크 돌깎을 메이플에서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6차 전직이 나온지 조금 되어서 바뀌었을 수도 있는데, 초창기에는 그냥 찍히는 대로 놔두라고 해서 일단 되는대로 가만히 둘 생각입니다.

 

제가 이지 루시드를 잡았을 당시 전투력이 약 1500만이었는데요. 이벤트를 통해 스펙업을 조금 해서 이제 1700만이 되었습니다.

 

이제 다른 보스도 한번 시도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스 '스우'가 리마스터가 되었다고 해서 한번 잡으러 왔습니다.

 

원래 1페이즈에는 전깃줄 빙빙도는 그런게 있었는데 방식이 바뀌었고...

 

첫 트라이였는데 생각보다 쉽게 잡았습니다. 사실 노말 스우를 쉽게 잡을 수 있는 스펙까지 왔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하드 스우를 트라이 하는 시점은 되어야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이번에는 '가디언 엔젤 슬라임'을 잡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요. 최근에 이지 루시드도 잡았기 때문에 비슷한 급에 있는 보스를 하나 더 잡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왕관을 쓴 큰 슬라임이 저를 반겨주는데요.

 

데카 아웃 당했습니다.

 

루시드에 비하면 패턴은 쉽긴한데 밀친 후에 점프 패턴이 묘하게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체력도 엄청나게 많아서 패턴을 오랫동안 피해야 한다는 그런 부담감도 있더라고요.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가엔슬을 때리면서 게이지를 모아 마그마 슬라임을 던져서 입구를 틀어막는게 제일 중요했는데요.

 

가엔슬을 때리다보면 3분 마다 지하로 내려가게 되는데, 아까 틀어막은 문이 보라색이라 크리스탈로 경로를 틀어막아서 보라색 으로 넣으면...

 

그러면 성공하고 가엔슬이 그로기 된 상태로 등장하게 됩니다.

 

그럼 이제 여기서 극딜을 넣어야 되는데... 의외로 피가 많이 안 까이더라고요? 피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두세 번은 더 해야해서 조금 피곤하더라고요.

 

이렇게 11분 가까이 계속 때린 결과 노말 '가디언 엔젤 슬라임'을 겨우겨우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패턴이 귀찮을 뿐 어렵지는 않아서 다행이더라고요.

 

이렇게 노말 가엔슬 결정을 얻을 수 있었고, 가격은 4300만 메소 정도 됩니다. 이지 루시드 보다 가격이 살짝 낮더라고요.

 

첫 클리어라 이렇게 업적도 달성했습니다.

 

이제 같은 급에는 '이지 윌'이 남아있는데요. 윌은 패턴이 까다롭다고 해서 전투력을 더 끌어올려서 나중에 시도를 해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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