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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 이벤트 중이라 신나게 경험치 파밍도 하고...

 

이렇게 '카르마 유니크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를 얻게 되었습니다.

 

에픽 등급 장비가 많아서 이번 기회에 유니크 등급을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가엔링에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반지 쪽 토드가 아예 없다시피 해서 이쪽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벤트로 받은 큐브를 사용해서 일단 인트 15퍼 띄우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일일 퀘스트를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새 레벨 270을 달성해 버렸습니다.

 

아직 세르니움 원킬컷이 안 되는 데 불구하고 이렇게 레벨만 올리는 것이 맞나 싶긴 합니다.

 

이제 레벨도 달성을 했으니 다음 지역으로 가는 퀘스트가 나와야 되는데 퀘스트 창에 없더라고요?

 

이유는 찾아보니 저번에 카로테에서 칼로스를 못 잡아서 그대로 놔두고 있었는데 이거 때문에 진행이 막혀있었습니다.

 

이후 6차 전직도 했고 코어도 몇 개 찍어놨으니 이제는 해볼 만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할만했습니다. 그동안 스펙도 조금이지만 어느 정도 올라갔지 때문에 6차 스킬로 긁어주니 피가 많이 깎여나가더군요.

 

그렇게 스토리모드 칼로스를 잡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드디어 '오디움' 퀘스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시작은 레지스탕스의 고향인 에델슈타인에서 시작하는데요.

 

시점은 카로테 이후 스토리로 바로 이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카로테에서 만났던 레푸스를 에델슈타인 병실에서 만나게 되네요.

 

헨리테와 오즈랑 같이 오디움으로 향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저도 마법사 직업군이니 법사 세 명이서 가게 되네요.

 

오디움으로 향하던 중 앨터라는 NPC를 발견하고 구해줬습니다.

 

중간에 오디움 몬스터를 때려볼 기회가 생겼는데 아케인 포스가 부족해서 딜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전투력이 한참 낮아서 사냥이 힘든데 오디움이라 더 그런 것 같네요.

 

그렇게 오디움에 도착을 하게 되고...

 

중간 스크립트를 읽어보는데 제 직업이 배틀메이지라 그런지 이런 대사가 나오더군요.

 

이후 오디움 실험실로 가는 도중 앨터가 자신을 희생해서 나머지 3명을 오디움 실험실로 가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중간에 태을 선인이라는 NPC를 만나게 되는데 비주얼이 약간 호영이랑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카링이 오디움에 등장을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 출시된 보스 중에서 가장 강한 보스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디움부터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몰랐는데 사흉을 카링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호영이랑 같이 다니는 도철이 카링이 만들어낸 존재라고 합니다.

 

사흉 중 혼돈이 바로 오디움에 있었습니다. 혼돈이 여기에 갇혀있으면서 오디움의 에너지원으로 기능하고 있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요.

 

아직까지 자아가 남아있던 혼돈은 주인공인 대적자에게 신의 창을 남겨주고 사망합니다.

 

하지만 신의 창을 받았다고 바로 쓸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진단을 위해서는 선계를 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게 말로만 대충 들었던 '도원경'인듯 하네요.

 

그리고 앨터는 죽지 않고 살아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버지라는 존재가 앨터의 몸을 그릇 삼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디움 스토리를 보고 나서 어센틱 심볼을 받게 되었습니다.

 

받게 된 것은 좋은데... 지금 세르니움, 아르크스 심볼도 메소 값이 감당이 안돼서 이렇게 쌓여나가고 있는데 이걸 언제 다 올리나 그게 좀 고민이 됩니다.

 

우르스가 사라진 상황에서 주간 보스 메소 수익으로 다 메꾸기에는 조금 힘들어서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해서 상위 보스를 도전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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