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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정도 준비를 마쳤기 때문에 건목 제어실에 가보려고 합니다.

 

뿌리를 다 잘라내서 더 밑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탐험을 하면서 분출구에 고둥 3개를 싹다 올려뒀어야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움직이기 때문에 3마리를 다 올리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돌아다니다보니 건목나무 뿌리에 알들이 많이 붙어있었는데

 

갑자기 달려들어서 공격을 해오길래 하나하나씩 잡아줬습니다.

 

점점 수가 더 늘어나서 건목나무 열매의 도움을 받아서 계속 처리를 해주고...

 

최종보스 '알유'가 등장했습니다.

 

알유가 나온 이후 수중 드론이 밑으로 찾아왔는데요.

 

드론을 이용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 슈팅게임처럼 공격을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우클릭을 하면 이렇게 슬로우 모션을 걸 수 있는데 덕분에 공격 피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확실히 최종보스 답게 페이즈가 여러개가 있었고

 

그에 걸맞게 강력한 레이저 포로 공격하기도 합니다.

 

공격을 피해서 이리저리 움직인 결과...

 

건목나무 뿌리를 이용해서 속박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어인족 사람들이 단체로 몰려왔는데요.

 

건목 상태는 해결이 됐는데 올라오지 않아서 직접 찾아왔다고 합니다

 

건목나무 열매를 통해서 막타를 날려 알유를 잡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반쵸 스시로 돌아가니 NPC들 단체로 앉아있었습니다.

 

한명씩 대화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리고 어인족 문명은 외부로 알리지 않겠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 같이 맥주 한 잔을 마시면서 끝이 납니다.

 

그리고 어인족 사람들의 모습도 보여주는데 지진의 근원을 해결한 덕분에 데이브 석상까지 세워지는 모습도 보여주네요.

 

그리고 뜬금없이 우주선이 하나 발사가 되는데요?

 

알고보니 크레딧이었습니다.

 

여기서도 조작이 가능한데 작살/총기 쏘듯이 조작을 하면 몬스터를 잡을 수 있고, 게임 제작에 참여한 제작진을 파괴도 할 수 있더라고요?

 

일종의 이스터 에그인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데이브 더 다이버 메인 스토리가 완결이 났습니다.

 

하지만 이후 코브라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아마 뒷 이야기가 있거나 DLC 떡밥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끝이 났지만 아직 해야할 일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아직 요리 대결이 끝나지 않았고

 

가게 운영도 뭔가 제대로 됐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또 축제가 기다리고 있고요.

 

이제는 가게 일에 완벽히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타이쿤은 이제부터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에코 워치 퀘스트를 하면서 보상으로 '에코 원석 팔찌'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광물 채광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서 당분간 자주 착용할 것 같습니다. 무기 강화 하는데에 광물들이 좀 많이 쓰이더라고요.

 


마침 오늘이 VIP 방문날이기 때문에 요리대결을 시작했습니다.

 

미니게임에 맞춰서 요리를 해주고...

 

결과 발표 이후 빈센트의 과거를 알 수 있었는데요. 바로 루이스의 아버지인 놀란에게 요리를 배웠다는 과거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빈센트의 설득 끝에 루이스는 드디어 반쵸의 음식을 먹게 됩니다.

 

음식을 먹고 생각을 바꾸게 된 루이스는 '분점'을 내보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해옵니다.

 

분점 건설까지 싹 다 해준다고 합니다... 분점은 생각도 못 했는데 머리가 아파지네요.

 

다음 날 분점 준비가 다 되었다고 해서 직접 방문했습니다. 바로 앞이 해변가라 경치가 매우 좋긴하네요.

 

분점 운영을 위해서는 직원 최소 3명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각각 매니저, 주방, 홀 각각 1명씩인 듯 한데요.

 

특히 분점 매니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본점의 '데이브'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런 듯 하네요.

 

아무튼 '반쵸스시 분점'이 드디어 오픈을 하게 됐는데... 제대로 운영이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시간을 좀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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