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더 다이버] #14 - 데더다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향해

---

오늘도 어김없이 다이빙을 시작했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물고기를 잡으니까 재미도 있고 잘 즐기고 있습니다.

 

간만에 건목 제어실에 한 번 가봤는데 알유의 시체가 아직 남아있더라고요? 당시 알유를 잡고 바로 돌아가서 확인을 제대로 못했나 봅니다.

 

빙하 구역을 돌아다니다가 큰 고래도 볼 수 있었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완결이라 이제 뭐가 더 없을 줄 알았는데 아직 남은 게 살짝 더 있는 듯 하네요.

 

---

CCTV로만 보다가 분점에 직접 방문을 해봤습니다. 몰랐는데 직원하고 대화도 할 수 있더라고요?

 

아직까지 분점 수익이 적기는 한데 양식장 물고기들을 잘 보내주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슬슬 무기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무기 강화를 위해서는 어인족 대장간에서 재료를 좀 비싸게 사와야 합니다.

 

이제 최종 티어 무기까지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요. 많고 많은 무기들 중에서 허쉬 다트를 가장 먼저 만든 이유가 있습니다.

 

도감쪽을 보면 아직 3성으로 못 잡은 친구들이 좀 있어서 도감작도 겸사겸사 해주려고 합니다.

 

안개 낀 저녁이 되면 무조건 밖으로 나갑니다.

 

돌연변이 물고기도 도감에 포함되어 있어서 해줘서 인양드론으로 보내주고, 최대한 많은 물고기들을 채워서 데려갑니다.

 

나중에 다 돈을 바꿔주기 때문에 좀 중요하더라고요.

 

돌연변이 물고기 덕분에 높은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었습니다. 역시 돌연변이 물고기가 좋네요.

 

번 돈으로는 양식장을 좀 더 넓혀줬습니다. 아마 나중에는 다이빙을 거의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가게가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강철 네트건도 만들어줬습니다. 지금까지 네트건만 주구장창 써왔는데 드디어 최종 업그레이드를 하게 됐네요.

 

강철 네트건으로 허쉬 다트로 재울 수 없는 친구들도 이렇게 잡을 수 있는데요. 이제 돌로 내려찍을 필요도 없기 때문에 문제없이 포획을 할 수 있고

 

돌아다니는 참치들도 한곳에 몰아서 잡고 드론으로 보내는 맛이 있더라고요.

 

---

물고기를 잡아서 요리 강화를 계속 해주다보니 어느새 쿡스타 다이아몬드로 랭크 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쿡스타도 최종 등급을 찍었습니다.

 

직원들의 레벨도 조금씩은 올려주고 있는데요. 골드가 가장 많이 소모되는게 직원 레벨을 올리는 건데요. 20레벨을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양식장 물고기들을 분점으로 보내주니까 슬슬 수익이 좀 나와주고 있긴하네요.

 

---

이제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새미 계약도 좀 더 연장 시켰습니다. 사실상 상시 채용으로 둘 생각이죠.

 

그리고 평소에는 야간 다이빙을 잘 안하다가 이번에 한번 입수를 했습니다.

 

겸사겸사 도감작도 좀 해줬고요

 

사실 가장 큰 이유는 피쉬몬을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번에 잡아야 하는 친구가 야행성이라서 어쩔 수 없이 다이빙을 좀 했습니다.

 

---

다이빙을 하다가 오후가 시간대가 되면 가끔 반쵸 스시에 방문을 하는데요. 장고가 찾아오는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비밀 레시피를 4000골드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구매를 하면 이렇게 새로운 레시피를 배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귀한 식재료인 트러플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전부 다 구매하는 편이죠.

 

그리고 미니게임인 '갸오'도 꾸준히 해주고 있는데요. 스팀 도전과제에 갸오 성체 5마리를 키우는 도전 과제가 있어서 하고 있습니다.

 

계속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몇번 까먹어서 물고기가 죽어버리는데 다시 키우기가 좀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농장 물뿌리개를 최대로 업그레이드를 하니 스프링 쿨러가 됐습니다.

 

사실 물 주는 것도 새미가 대신 해주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는 없었는데 혹시 몰라서 하긴 했습니다.

 

마침 당일이 새우 축제라서 메뉴에 올려서 판매를 좀 해봤는데요.

 

의외로 그렇게 많은 돈을 벌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일을 하느라 새우를 많이 준비하지 못해서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분점 쪽 수익이 잘 나와줘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이제 대부분 업그레이드 할 것들을 다했고, 남은 도감하고 직원 레벨을 좀 더 올려주면 이 게임해서 할 일들을 다 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