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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목열매 천을 가공해서 빙하동굴로 가야 했는데요.

 

닥터 베이컨이 얻었던 호흡장치와 존왓슨 잠수복에서 얻은 부품을 합쳐볼 생각인 듯합니다.

 

일단은 잠수복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메인 퀘스트 진행이 없기 때문에 간만에 쉴 수 있는 타이밍이 왔습니다.

 

어인족 마을에서도 농장이 개방돼서 여기에서도 심을 수 있는 것들을 심어주고,

 

물 위 농장에서도 심었던 당근과 가지를 수확했습니다.

 

그리고 시간 스킵도 있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해봤는데 그냥 늦잠을 때립니다. 말 그대로 시간이 스킵이 되더라고요?

 

저녁이 되니까 코브라가 제안을 하나 해오는데 기계 부품이 더 필요하다고 하니 기지에 직접 잠입을 해오라고 합니다...?

 

뭐 그래도 잠입복은 준다고 하네요.

 

일단 돈은 벌어야 하니 가게 운영을 좀 하고

 

바로 입수해서 씨블루 정찰 드론을 따라갔습니다.

 

가보니까 이렇게 기지가 숨겨져 있더라고요?

 

여기서는 잠입을 해야 되는데요. 파쿠르를 하면서 숨고, 냉동고 안에도 들어가고 다양한 방법을 써서 어떻게든 위층으로 올라갑니다.

 

중간에 뭐가 있어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니 자동으로 뭔가 먹어졌는데 도전과제 달성이 되더라고요.

 

도착해서 주위 조사를 해보니 반쵸 스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데이브, 반쵸, 닥터 베이컨 박사까지 다 있더라고요?

 

어 근데 들켰네요.

 

어차피 밖이 바다기 때문에 억지로 탈출해서 살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잠입하면서 물고기들이 가공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어쩐지 게임 초반에 해적들이 돌고래를 잡으러 다니던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다음 날 닥터 베이컨이 찾아와서 무기도 슬슬 업그레이드를 하라고 합니다. 이제 수중 나이프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업그레이드를 하면 높은 등급의 광물도 채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상자에서 곡괭이를 찾아다녀야 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지게 되겠네요.

 

메일을 열어보니 청새치 파티가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 당분간 메인 퀘스트를 밀어야 해서 이건 못 챙길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어인족 대장간도 드디어 쓸 수 있게 되었는데요. 판매 물품 가격이 꽤나 나가는 편입니다.

 

나중에 보니까 총기 상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일단 지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은 VIP 새미를 위한 채소초밥을 대접하는 날입니다.

 

직접 재배한 가지와 당근으로 만든 채소를 대접했습니다.

 

근데 알고 보니 오토의 아들이 바로 새미라고 하네요?

 

오토가 채소초밥을 왜 찾는지 궁금해했었는데 이유가 다 있었네요.

 

그리고 겸사겸사 광고를 통해서 채용 지원자를 모았는데요.

 

이 중에서 '엘 니뇨'라는 친구가 가장 가격이 높아서 확인을 해봤는데요.

 

그릇을 치워주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이거는 직접 해줘야 해서 귀찮았는데 이 친구를 고용해서 육성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드디어 방한 잠수복이 완성됐습니다. 이제 빙하 동굴을 탐험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전에 농장에 잠깐 가봤는데 이제 을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까 이제 새미가 오토와 같이 귀농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근데 음악 활동을 그만둔 건 아니라고 합니다.

 

빙하 동굴로 가기 전에 '대왕쥐가오리' 사진을 찍어 달라는 연락을 받았는데요. 이 물고기는 밤에만 나온다고 합니다.

 

또 그냥은 안 나오고 미끼를 뿌려야 나온다고 하니 나중에 시간이 비면 야간 다이빙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드디어 빙하 동굴 더 밑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경 자체가 너무 환해서 물고기는 몰라도 다른 아이템은 확실히 눈에 잘 보이더라고요.

 

사진 스팟이 있어서 사진도 한 장 찍어줬고요.

 

더 밑으로 내려가려고 했는데 여기는 열기가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데 바로 이곳이었군요.

 

그리고 여기에는 탈출 포드가 없는데요. 대신 양 옆에 있는 거울을 닦아서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어인족 석판이 눈에 보여서 사진을 찍어줬고,

 

닥터 베이컨을 찾아서 석판에 대한 해독도 같이 해줬습니다.

 


가게로 돌아가니 또 다른 VIP가 등장했는데요.

 

이번에는 음식을 대접하는 미식가가 아니라 요리사였는데요.

 

같은 주제의 요리를 만들어서 전에 만났던 빈센트에 평가를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일단 재료 자체는 준비가 되어있으니 지금은 빙하 동굴 탐험에 좀 더 집중해 보기로 했습니다.

 


자료를 분석해 보니 그동안 있었던 지진은 전부 건목 제어실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는데요.

 

건목 제어실로 들어가서 해결을 해야 하나 봅니다.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주문을 외쳐야 했는데 데이브는 어인족 말을 할 수 없으니 수왐이 가서 대신해줬습니다.

 

근데 딱 여기까지만 도와주고 나머지는 직접 해야 했습니다.

 

들어가서 이것저것 퍼즐을 풀어주니

 

뭔가 하나가 완료된 느낌인데 총 3개를 채워야 하는 듯합니다.

 


나머지 두 개는 지금 당장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서 물고기 잡아가서 가게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벨루가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어인족 마을에서 택시로 자주 보는 친구라 익숙한 이름이었는데요.

 

벨루가를 발견했는데 쓰러져 있었습니다. 이 문어한테 당한 모양인데 탐험을 하다가 독을 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서 벨루가가 그 독에 당한 거 같습니다.

 

문어를 지독하게 쫓아가서 겨우겨우 구석으로 몰 수 있었는데요. 여기에 선택지가 있더라고요?

 

일단 구원을 누르기는 했는데 이게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문어한테 해독제를 얻어서 벨루가에게 약을 바로 먹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빙하 동굴 탐험이 더 길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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