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이제 메인 퀘스트가 끝이 났기 때문에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제 가게 운영에 힘을 더 써볼 생각입니다.

 

서브 퀘스트를 완료해서 이제 '통발'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통발로 다른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는 미끼로 다른 물고기가 있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등급이 더 높은 미끼일수록 희귀 어종 포획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웬만하면 등급이 높은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이렇게 사진을 찍을 일이 몇 번 있었는데, 메인 스토리는 끝이 나도 아직 완벽하게 끝이 난 것은 아니구나 실감이 좀 들기는 합니다.

 


중간에 통발을 놓으면서 돌아다니는 참다랑어를 잡아서 드디어 핫페퍼튜나를 만들어서 대접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음식을 대접하고 난 후 가끔씩 반쵸 스시에 들러서 식재료를 팔겠다고 하는데요.

 

이제 화, 목, 토요일 오후 반쵸 스시에 가면 장고가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특별한 상품을 가지고 온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방문을 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칵테일 서빙은 직원한테만 시키다가 직접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번거롭고 시간만 엄청나게 잡아먹더라고요?

 

그냥 데이브는 와사비 생산만 도맡고 서빙은 직원이 하는 것이 더 나아 보였습니다.

 

아이템을 정리하는 도중에 블루 다이아몬드가 4만 골드라는 고가에 형성하고 있어서 바로 판매했습니다.

 

지금은 골드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업그레이드하느라 돈을 다 쓰게 되더라고요.

 

스시말고도 할 수 있는 요리는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농장 일도 까먹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고,

 

직원 패시브가 다 열리는 레벨이 7레벨이라 채용한 직원도 최소한 레벨을 맞춰주고 있습니다. 능력을 보고 괜찮다 싶은 직원은 분점으로 채용하면 될 것 같더라고요.


일단 분점에 직원들을 배치시켰습니다. 매니저는 누구로 해야 하나 고민이 좀 많았는데요.

 

매력이 높은 것이 좋다고 해서 직원 중에 매력이 높은 이츠키가 매니저를 달았습니다. 이러면 분점 준비가 다 된 줄 알았는데...

 

물고기 재고는 본점과 연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하나 관리를 해서 보내줘야 했는데요.

 

보스전 등에는 엄청나게 관대하다가 이런 쪽은 엄청나게 현실적이라... 이건 좀 불편했습니다.

 

아무튼 가게 운영을 하면서 CCTV를 통해서 분점은 잘 운영되고 있는지 볼 수도 있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우측 하단에 분점은 돈을 얼마나 벌고 있고, 몇 접시를 팔았는지 대략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분점의 물고기 재료를 어떻게 메꿔야 하나 고민이 좀 많았는데요. 저는 양식장의 물고기를 대부분 분점으로 보내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본점 재료는 데이브가 구해오는 재료로 돌리고, 분점은 메뉴 세팅을 알아서 시키면 되기 때문에 더 좋은 방법을 찾기 전까지는 이렇게 운영해 볼 생각입니다.

 


빙하 구역 쪽을 돌아다니다가 이런 퀘스트를 받게 되었는데요.

 

일각고래를 유도해서 얼음 벽을 부수고...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니 어인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예전 심해에 돌아다닐 때 봤었던 어인족 NPC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아무튼 다 같이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어인족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퀘스트를 받아서 저번에 봤던 린첸의 반려동물 세르지오가 사라졌다고 해서 찾기도 했습니다.

 

세르지오를 찾으면서 빙하 통로까지 오게 됐는데요. 빙하 통로 은근히 가기가 귀찮아서 이쪽은 나중에 한 번 각 잡고 싹 쓸어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오늘이 오이 축제 당일이라 많은 손님들이 찾아왔는데요.

 

역시 축제답게 많은 돈을 벌 수 있었고,

 

분점 쪽도 많은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오이를 많이 준비하지 못해서 불만족한 손님이 좀 있었다는 게 아쉽네요.

 


이제 돈을 어느 정도 벌었기 때문에 새미를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길게 고용하는 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7일로 딱 해줬습니다.

 

이제 씨앗과 비료를 사서 배치만 해주면 알아서 일을 다 해주기 때문에 직접 하는 일이 하나 줄게 되었네요.

 

다이빙하기 전에 이렇게 피쉬몬 퀘스트가 왔는데요. 스나이퍼 같은 총기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저격 무기는 상자에서 나오는 거 아니면 쓰는 일이 없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수심 100m 정도 내려오니 이렇게 목표를 발견할 수 있었고

 

저격총으로 멀리서 저격해서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메일을 열어보니 이번에는 카레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이 축제 때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준비를 잘해봐야 할 것 같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