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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서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남은 돈이 4원인 것을 보고 바로 입수해서 횟감을 좀 잡아갔습니다.

 

저녁이 되고 전화가 울려서 받아보니 우도의 전화였습니다.

 

저번에 언급했던 대왕쥐가오리 사진을 찍기 위해 먹이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조명 세팅을 해놨다고 합니다. 바로 저녁 바다에 입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조명이 쓰러져있고, 선도 뽑혀있어서 다시 세팅을 해주고...

 

대왕쥐가오리가 등장했습니다.

 

사진을 찍기위해 무턱대고 들이대면 도망가서 실패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천천히 접근해야했습니다. 엄청 가까이 가지 않아도 사진을 찍을 수 있더라고요.

 


남은 시간은 가게 운영을 했습니다. 저녁 다이빙까지 해서 그런지 운영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더라고요.

 

어째 갈수록 수익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가게 운영이 끝나고 데이브가 밖으로 나가보니 고양이 모모가 밖에 나가는 모습을 발견해서 미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알고보니까 가족이 있었습니다. 이후 데이브가 미행하고 있었다는 것이 들켰는데 막 엄청 경계를 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반쵸 스시로 데려왔습니다. 앞으로 고양이 2마리를 더 볼 수 있게 됐네요.

 


오늘은 VIP가 오는 날입니다. 그리고 축제이기도 한데 청새치 준비가 거의 안 되어 있어서 이건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농작물이 다 자라서 수확을 딱 하러 갔는데

 

양계장이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됐습니다.

 

아직 농장도 제대로 관리가 안됐는데, 양계장은 언제 업그레이드 해야하나 고민이 좀 되네요.

 

텃밭이 한 줄 더 추가가 되서 이렇게 물뿌리개로 물을 좀 뿌려주고요.


빙하구역으로 또 내려왔습니다.

 

해류가 강해서 그냥 들어가기가 힘들었는데 마침 벨루가가 와줘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과정은 슈팅게임처럼 진행이 되는데, 박치기로 장애물을 부수고 다른 공격을 최대한 피하면서 이동해야 했는데요.

 

맨 마지막에는 팬텀해파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해파리를 어떻게 공격을 해야하나 감이 잘 잡히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이렇게 빨간 눈이 드러난 상태에서 박치기를 하니까 공격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팬텀해파리를 물리치고 두번째 구역 스위치도 올렸습니다.

 

이제 하나만 하면 되겠네요.

 


이후 메인 퀘스트 말고 서브 퀘스트도 조금 진행을 했는데요. 매너티가 빙하구역에 있다고 해서 이렇게 데려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상어들이 대기를 하고 있어서 하나하나 다 잡고 가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빙하 동굴을 클리어 하고 난 이후로 열기가 좀 내려와서 그런지 밑으로 더 내려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아직 잠수복이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서 산소가 엄청나게 빨리 갈려나가더라고요? 여기서 쉬프트로 대시를 하면 솜사탕 마냥 사라지더라고요.

 

조금 탐험을 하다가 세번째 동굴도 발견했습니다. 산소가 좀 걱정이 되긴 하는데 일단은 들어가보도록하죠.

 

의외로 수왐이 같이 따라들어왔는데요. 알고보니 물이 꽉 채워져있지 않아서 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까 어인은 물 밖을 나올 수 없다보니 그려려니 했죠.

 

데이브, 수왐 조작을 직접 해야하는데요. 직접 조작을 해주면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야 했습니다.

 

근데 퍼즐 요소가 있고, 두 캐릭터를 한번에 조절을 해야하니 머리가 좀 아프더라고요?

 

마지막에는 헬리코프리온을 만나게 됐습니다.

 

옆에 있던 수왐이 사라져서 대체 어디로 갔나 싶었는데...

 

건목열매가 있는 위쪽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근데 건목열매를 터뜨려서 CC기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잘되긴 했습니다.

 

그렇게 보스를 잡을 수 있었고

 

마지막 스위치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건 크기가 좀 커서 수왐이 도와줬네요.

 

그렇게 3개가 다 켜져서 직접 찾아가려고 하니...

 

아니 이 친구가 여기까지 또 따라왔더라고요? 그래서 공격을 이리저리 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른 물고기가 잠수함을 급습해서 부셔버렸습니다. 거의 600m 정도 되는 곳에서 맨몸이라면... 아마 죽지 않았을까 싶네요.

 

크로노사우르스랑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잠수복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서 일단 어느정도 강한지 최대한 때려봤는데요...

 

실패했습니다. 이후 몇번 시도를 더 해봤는데 산소가 부족해서 되지가 않더라고요?

 

돈을 모아서 업그레이드 후에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가게로 돌아가서 VIP를 찾이하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요리 대결이 시작됐습니다.

 

반쵸가 알아서 해주는 줄 알았는데 조리를 직접 할 수 있게 미니 게임 형식으로 만들었더라고요?

 

하나하나 시키는대로 조리를 딱 해줬습니다.

 


가게 운영으로 번 돈과 돌아다니면서 주운 잡템을 팔아서 겨우 잠수복 업그레이드 할 돈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찾아가서 상대하니 의외로 빠르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장비 업그레이드 하는 게 답이었네요.

 

하지만 건목 나무 뿌리가 깊게 박혀서 더 내려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드론으로 뿌리를 잘라야 한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는 안되고 이틀은 걸릴 것 같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가게 운영에 집중해서 돈을 벌어오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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