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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어인족 마을 퀘스트들을 있는 족족해주고 있습니다.

 

부서진 킹롱 동상을 수리해주기도 하고,

 

비닐을 먹어서 제어가 안되는 거북이를 구해주기도 했습니다.

 

퀘스트를 하면서 해저 호수라는 곳도 한번 가보게 되었는데요.

 

겸사겸사 이렇게 사진도 한 방 찍고,

 

보스로 마귀 상어를 만나게 됐습니다.

 

그래도 큰 어려움 없이 마귀 상어를 잡고, 마로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슬슬 영업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오늘 밤에 보스가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바로 잠수를 해봐야겠죠?

 

이번에는 트럭 소라게를 만나게 됐습니다.

 

이 친구는 작살과 총으로 공격할 수 없는데요. 가끔 나오는 폭발물을 들어서

 

이렇게 위에서 던지면 되더라고요?

 

근데 맵 자체는 작은데 트럭소라게 몸집이 커서 피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겨우겨우 클리어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물고기들이 밖에서 대기를 하고 있어서 또 죽었습니다... 그래도 보스 잡고 나온 전리품은 잃지 않더라고요.

 

영업을 시작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실수로 메뉴 없이 영업을 시작했는데 중간에 메뉴를 추가할 수 있더라고요? 이러면 어느 정도 수량 정리가 가능해서 이건 좀 잘 써먹으면 좋을 거 같더라고요.


갑자기 보트가 아니라 더프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알고 보니 더프의 꿈 속이더라고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미니게임이 나오는데요.

 

뭔가 미니게임이 묘하게 잘 만들어놨더라고요? 뒤에 캐릭터도 실제로 있는지 찾아보니까 넥슨이 서비스했었던 게임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미니게임이 해금 됐습니다. 스마트 폰에 있었던 미니게임이 바로 이거였네요.


메일이 하나 와서 열어보니 이번에는 요트 파티가 열려서 참치를 잡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는 참치를 신나게 잡아야할 것 같습니다.

 

어인족 마을 퀘스트를 하니까 몇몇 컨텐츠가 해금이 됐습니다. 미마 식당에서는 이렇게 만두를 구입할 수 있는데, 이 효과가 물 위로 나갈 때까지 유지가 되는 버프를 받을 수 있더라고요?

 

나중 후반 쯤 되면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코브라가 돈을 많이 벌자고 참치 사냥을 제안을 했는데요. 수중 드론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참치를 직접 만나보니 떼로 다니고 움직이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대형 그물로 참치를 묶고, 수중 드론으로 인양을 하는 방식으로 잡는 방식이었습니다.

 

물론 작살이나 총으로 잡을 수는 있긴 한데... 이게 생각보다 엄청 어렵더라고요;;;

 

돌아다니면서 참치를 잡았는데 그물하고 수중 드론이 없어서 총과 작살을 통해서 직접 잡아줬습니다.


수왐이랑 같이 빙하 지역으로 가기 위해 열쇠를 찾으러 갔습니다.

 

텐진 촌장 말대로 안에는 오랫동안 갇힌 고대 어인족이 있었습니다... 일단은 갇혀있어서 길이 보이는 대로 나아갔습니다.

 

이렇게 퍼즐 장소가 있는데 근처에 있는 돌을 그림에 맞게 똑같이 쌓아주니 열쇠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진이 나서 감옥이 다 부서져서 가돈이 풀려났는데요.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어서 이리저리 숨어다녀서 탈출을 했습니다.

 

갑자기 잠수함이 내려와서 뭔가 했는데

 

존왓슨 이 친구가 여기까지 쫓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강화 장비를 장착해왔는지 작살과 총으로 잡을 수가 없는데 유탄을 반사해서 대미지를 먹이는 방식인데 이게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했던 보스전 중에서 이번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인족의 역사를 살짝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고대 어인족인 다쉐가 건목 열매를 이용해서 개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발생했고, 전에 만났던 고대 어인족이 가돈이라고 하더라고요. 겨우겨우 가두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이 일로 인해 킹롱은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장신구 하나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효과를 보니 심해에 있었던 튜브벌레가 UV 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길을 비켜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이러면 보조장비 칸이 하나 남기 때문에 이 장신구를 들고 가면 될 것 같네요.

 

실컷 잡힌 참치들을 보니 기분이 다 좋네요.

 

그리고 양식장을 한번 구경을 해봤는데, 모르는 사이에 물고기가 많이 늘었더라고요?

 

그래서 암수 각각 한마리만 남기고 전부 다 주방으로 보내줬습니다. 양식장도 잘 활용하면 물고기 잡느라 고생을 안 해도 될 것 같아서 이건 투자를 많이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이빙을 마치고 가게로 돌아가려는 찰나 또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닥터 베이컨 말대로 빨리 빙하 구역으로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저번에 왔었던 VIP 마이클 방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반쵸 실력이 워낙 뛰어나서... 실패는 없습니다.

 

골드가 약간 남아서 직원 레벨을 올려주기로 했습니다. 3렙을 찍으면 이렇게 스킬 하나씩은 다 배우더라고요?

 

그렇게 전직원 스킬 하나씩 다 쟁여줬습니다.

 

가게도 큰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 있고요.

 

음식 레벨도 올리고, 직원도 관리를 해주니 순이익이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습니다. 가게 쪽이 재미가 있는데 시간이 짧아서 그게 좀 아쉽네요.

 


가게 운영이 끝나고 시점은 닥터 베이컨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신호가 탐지되는 곳을 따라가니 이렇게 어인족 벽화가 그려져있었습니다.

 

벽화를 보니 과거에 인간과 어인족은 교류를 했던 것 같습니다. 건목 열매를 건네주는 장면이 있고...

 

다음 벽화에는 인간이 어인족을 사냥한 그림이 있었습니다. 아직 이유는 모르겠지만 건목 열매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도중에 해적이 습격이 와서 이리저리 도망을 다니다가 겨우겨우 따돌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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