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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운영하면서 모은 돈으로 장비들을 강화 시켜줬습니다. 이제 더 밑으로 내려갈꺼니까 하는 게 맞겠더라고요.

 

어인족 마을에서 퀘스트를 이것저것 하다보니 해초를 재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상에 농장과 비슷한 개념인 것 같더라고요?

 

요리 재료로 사용되는 미역이나 우뭇가사리 같은 것들을 재배를 할 수 있어서 나중에 많이 이용할 것 같네요.

 


드디어 빙하동굴에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밖에 나가야 되는 줄 알았는데 어인족 마을에 바로 문이 있더라고요?

 

가서 사진을 이것저것 많이 찍었습니다. 가는 층마다 사진을 자주 찍어야 되더라고요.

 

그리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물고기들도 꽤나 많아서 한마리씩은 다 잡아주면서 전진했습니다.

 

빙하동굴을 층마다 얼음으로 막혀있어서 옆으로 하나씩 주파를 해야 했는데요.

 

가는 길에 이렇게 가돈들이 있었습니다. 잡히면 무조건 게임오버라서 천천히 잘 피해주면서 지나갔고

 

여기서 건목열매가 참 많은 기능을 해줍니다. 왜 어인족이 이걸로 번성을 했는지 알 것 같네요.

 

건목열매를 이용하는 도중에 막혀버렸는데요. 다시 보트에 올라가서 방법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돌을 치우기 위한 방법을 물어보니 빠루를 찾으면 된다고 하네요. 위치는 저번에 갔었던 그 난파선 쪽에 있다고 합니다.

 

곧 있으면 참치 축제라 겸사겸사 참치도 잡으러 갔는데요. 몰랐는데 전기 속성에는 이렇게 스플래시 대미지가 있더라고요?

 

가끔 몰려다니는 물고기들이 있는데 전기를 잘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루를 되찾는 중 게들이 몰려와서 게들을 물리치고 빠루를 찾았습니다.

 


이후 가게 운영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사토상이 찾아왔습니다. 또 보스가 온다고 하니까 바로 가보도록 하죠.

 

이번에 만난 보스는 맨티스 쉬림프인데요.

 

바로 게임오버를 당해버렸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기도 해서 방법을 바로 찾기는 못했는데요.

 

범위가 큰 공격을 피하면 잠깐 쉬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때 눈을 잘 노려서 공략하니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데더다 정도면 비교적 착한 게임이라 할 수 있죠.


새로운 VIP 래퍼 새미가 등장했습니다.

 

반쵸가 힙합 음악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VIP를 알아봅니다. 저번에 봤던 마이클 방도 그렇고 의외로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아보이네요.

 

VIP를 위해서는 채소초밥을 만들어야 하는데, 마침 오토가 자주 만들어서 먹는 요리라고 합니다.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오토의 도움을 받게 되네요.

 

그리고 미니게임이 또 하나가 열렸는데 약간 다마고치 감성의 미니게임이더라고요? 나중에 한 번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이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참치 파티의 날입니다. 지금까지 모아둔 참치들이 있긴한데 이번 기회에 더 잡아보도록 합시다.

 

이제 텃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도 논을 이용하고 있어서 앞으로 더 자주 찾아올 거 같네요.

 

아무튼 빠루를 가져와서 거울의 각도을 바꿔줘서 더 아래층으로 갈 수 있게 되었고요.

 

중간에 카메라도 자주 쓰게 되는데 빙하동굴이라 그런지 이렇게 서리가 끼는 경우도 있는데요. 디테일하게 이걸 손으로 직접 닦아내야 하더라고요.

 

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꽤나 많아서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최하단까지 내려오니까 빛이 거의 없어서 건목열매를 터뜨려보니...

 

엄청나게 큰 가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냥 가돈도 상대를 못하는데 이 친구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쳤습니다.

 

탈출 후 돌무더기를 무너뜨려서 출구를 봉쇄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약간의 위기가 있었는데 다행히 수왐이 구해줬고요.

 

그리고 큰 거울이 하나 있었는데 하나로 합쳐서 완성을 해냈습니다. 이제 빙하동굴 최하층으로 거울을 타고 한번에 올 수 있게 됐네요.

 

이제 빙하동굴에서 더 밑으로 내려가야 하는데요. 너무 추워서 내려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인족이 사용하는 건목열매의 천을 받았는데요. 이걸 가공하면 더 밑으로 내려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목열매 천 가공은 나중에 알아보기로 하고, 일단은 참치를 조금 더 잡아보려고 합니다.

 

막판에 참치를 많이 잡아오니 매우 뿌듯하네요.

 

골드가 좀 모여서 직원 레벨을 좀 올렸는데요. 레벨 5를 찍으니까 이렇게 레시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직원들도 5렙을 찍어서 얻는 걸 보니 결국은 모든 직원을 채용해서 최소 5렙씩은 찍어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모은 참치 재료로 메뉴를 전부 도배를 해줬고,

 

가게 운영을 시작했는데 손님이 너무 몰려와서 서빙이 제대로 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순수익으로 13,000 골드를 벌어들이는 모습을 보니 확실히 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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