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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총기 강화를 통해서 레벨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언제 가능한가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할 수 있게 됐네요.
살펴보니까 그냥 쌩 대미지를 올릴 수도 있고, 상태이상 부여도 되는 쪽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총이 여러 정이 필요할 듯합니다.
메일이 하나 와서 열어보니 곧 있으면 해파리 파티가 열린다고 하네요?
이 날짜에 맞춰서 해파리 요리를 만들면 장사가 꽤나 잘 될 것 같으니 당분간은 해파리 위주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어인족 번역기가 생겼으니 다시 어인을 찾아가 보도록 하죠.
중간에 문어 한 마리를 만나서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끝까지 따라가니까 장신구 하나를 얻을 수 있었네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인족 촌장이 따님인 '라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친 상태라 약을 위해서 채집을 좀 해야 하더라고요.
중간에 포토스팟이 있길래 사진도 한 장 찍어줬고요.
돌아다니다가 해파리도 발견을 해서 보이는 대로 다 잡아줬습니다.
문어 덕분에 얻은 장신구가 알아보니 짧은 거리 대쉬가 가능한 장신구였습니다. 산소 소비도 하지 않아서 이건 끝까지 사용해 줄 것 같네요.
마침 쿡스타 팔로워 수가 채워져서 인정협회에서 인정을 받아 골드 등급으로 승급했습니다.
오후 다이빙을 하는데 엄청나게 큰 고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아직 다른 이벤트를 없더라고요.
반쵸의 도움을 받아 약을 가져다주니 마을까지 호위하게 됐습니다.
'수왐'을 따라다니면서 깊은 심해로 들어갔는데요.
돌무더기가 길을 막고 있었는데 너머로 가기 위해서는 말뚝을 뽑아야 했습니다. 근데 지금 갈 방법이 없어서 일단 물 위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말뚝을 뽑기 위해서는 특수 장갑이 필요한데 지금 당장 만들 수가 없어서 다음 날에 가기로 했습니다.
영업시간이 돼서 가게에 가니 새로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마키', '오토' 이렇게 두 사람을 만났는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야간 다이빙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인터넷 광고를 걸어놔서 이렇게 지원자 4명이 왔습니다.
그중에서 이츠키라는 친구가 능력치가 전부 1 밖에 안돼서 좀 찾아보니까 직원 레벨 업을 할 수 있더라고요? 올라가는 상승폭이 꽤나 크더라고요.
갈수록 벌어들이는 돈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확실히 장사할 맛이 나네요.
드디어 다이빙 글러브를 얻었습니다. 직접 장착해 보니 지금까지 얻을 수 없었던 성게도 손으로 집을 수 있더라고요.
심해로 내려가는 길에 문어를 또 만나게 됐는데요. 또 장신구를 하나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말뚝을 빼서 돌무더기를 무너뜨려서 빼려고 했는데 이게 한 번으로는 안되더라고요? 다른 말뚝을 빼서 무너뜨려야 되는데 문제는 반대쪽으로 가는 길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일단 다시 위로 올라가서 문어가 준 장신구를 봤는데 총기 대미지 15% 추가 피해를 올려준다고 합니다. 문어가 준 장신가 하나하나가 다 알짜배기라서 마음에 드네요.
다시 다이빙을 했는데 전에 봤던 고래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별다른 이벤트가 없었는데 곧 있으면 뭔가 있을 것 같네요.
중간에 사진 스팟을 발견해서 사진 한 장을 또 찍어주고요.
반대편 길을 찾느라 시간을 너무 오래 썼는데 알고 보니까 왼쪽으로 쭉 빠지면 되더라고요?
설명에는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듯이 설명이 되어있는데 그냥 왼쪽을 쭉 빠지면 길이 나옵니다. 찾으니까 뭔가 좀 허무하고 그렇네요.
갑자기 또 땅이 흔들리는데
여기서 보스 물고기 늑대장어가 등장합니다.
작살과 총을 쏘면서 이리저리 상대를 했습니다.
중간에 몇 대 맞아서 산소가 부족할 뻔했지만 그전에 잡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드디어 어인족이 있는 곳을 찾게 되었는데요.
문 안에는 이렇게 어인족이 문명을 이루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어인족의 부탁을 들으면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될 것 같네요... 가게 일도 바쁜데 어인족 부탁까지 들어주려고 하니 많이 바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어인족 마을로 갈 수 있는 거울을 하나 얻게 되었는데요. 낮에만 작동이 되는 데 사용하면 바로 어인족 마을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힘들게 심해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되니 이건 마음에 드네요.
저녁 가게 운영이 끝나고 요시에에게 과거 반쵸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반쵸가 호텔에서 조리를 하던 시절의 이야기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반쵸가 호텔 VIP를 대접하게 되었는데요.
평범한 일식은 좀 아니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심의 일격 느낌으로 '백기흉상어 머리 튀김'을 대접했습니다.
정황상 이 사건 때문에 호텔에서 쫓겨난 것 같고, 나중에 요시에를 다시 만나 상어 요리를 대접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반쵸가 옳은 선택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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