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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인족 조사를 진행하던 도중에 더프의 소중한 피규어가 배송 도중 사고가 생겨서 바다 속에 있다고 해서 찾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다이빙을 딱 했는데 돌고래가 해적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돌고래를 구하기 위해서 전투를 치뤘습니다. 육탄전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총을 쏴대기 때문에 같이 총과 작살을 쏴대면서 싸웠습니다.
문장으로 쓰니까 뭔가 잔인한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적들을 무찌르고 위험에 처한 돌고래들은 구해줬습니다.
그리고 난파선 밑에 있는 피규어를 회수하려고 했는데 크라켄이 갑자기 가져가버렸습니다.
올라가기 전에 대형 물고기 잡고 가자는 욕심에 대충 전투에 임하다가 게임오버를 당해버렸습니다...
일단 피규어를 찾기 위해서는 잠긴 난파선을 뚫어야 했기 때문에 가스 절단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돌고개를 구해주면서 장신구를 하나 받았는데 대쉬 속도 30% 증가시켜주는 장비라 바로 장착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난파선 절단은 그냥 스페이스바 꾹 누르면 되는 느낌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직접 절단기를 사용하는 미니게임이 있더라고요?
정말 소소한데 미니 게임 형식으로 많이 넣어놨더라고요.
게임 초반부터 봤던 그 크라켄을 드디어 만나게 됐습니다.
근데 크라켄이라 문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대왕오징어였습니다...
아무튼 전투 자체는 막 엄청 어렵지는 않았는데 먹물을 뱉어내면서 넉백을 아주 심하게 먹이기 때문에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아무튼 드디어 대왕오징어를 잡았고,
전에 잡혀갔던 어인족도 구출했습니다. 근데 다른 어인족이 와서 바로 다른 곳으로 가버리더라고요.
그리고 대왕오징어 다리가 하나 잘려나가서 피규어 가져가기 전에 겸사겸사 챙겨줬습니다.
아무튼 더프가 찾았던 피규어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심해용 헤드 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이제 심해에서도 탐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해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켜지더라고요.
대왕오징어 다리를 어떻게 처리할 지 반쵸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그냥 가게를 하루닫고 오징어를 먹으면서 소소하게 파티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데이브하고 반쵸, 닥터 베이컨, 코브라 그리고 요시에 까지 한 자리에 모여 오징어 요리를 먹으면서 회식을 했습니다.
다음 날 되기 전에 이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회식하는 모습을 감시하면서 유탄을 장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모아둔 돈으로 잠수 장비 업그레이드를 해줬습니다. 이걸 해줘야 바다 속에 더 오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필수죠.
어제 유탄 장전하던 사람이 누구였나 했는데 과격한 환경단체 씨블루의 존 왓슨이었습니다.
환경단체인데 유탄으로 공격을 하더라고요...? 아무튼 해적과 비슷한 방식으로 상대했습니다.
존 왓슨이 도망을 가면서 바닥에 유탄을 발사해서 지름길을 만들어 버렸는데요. 이게 환경단체가 맞나 싶긴 하지만 아무튼 지름길이 생기긴 했습니다.
이제 심해를 탐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해에서 상자를 열다보면 곡괭이를 얻을 수 있는데요. 곡괭이가 있어서 심해에 있는 광물을 캘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광물들은 나중에 무기 업그레이드에 사용된다고 하는데... 아마 나중에 무기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광물만 엄청 캘 미래가 보이네요.
심해를 돌아다니는 도중에 이렇게 길이 막혀서 지나가지 못하는 곳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것도 곡괭이처럼 상자를 열다보면 UV 라이트를 얻을 수 있는데 길을 막고 있는 튜브벌레에 빛을 비추면 지나갈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없다면 근접공격으로 길을 낼 수 있기는 한데 직접 해보니까 많이 귀찮더라고요.
그렇게 어인족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닥터 베이컨과 연락을 하면서 어인족 언어를 번역할 방법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번역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가 필요한데요. 마이크는 난파선 아래에서 석판은 어인족 기록실에서 찾아보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이빙하기 전에 새로운 NPC인 '우도'를 만나게 됐는데요. 데이브도 보는 주간 잡지 피쉬의 기자였습니다. 해양 사진이 필요한 데 직접 다이빙을 할 수가 없어서 부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돈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바다를 돌아다니면서 마이크와 어인족 석판을 찾았습니다.
저녁에 가게로 돌아가 VIP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반쵸가 준비한 해파리 초밥이 입맛에 잘 맞는 듯 하네요.
포상으로 냉장고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제 맥주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캡처는 못했는데 맥주 가격이 30골드이나 해서 수익에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수익도 거의 2배 가까이 도달했습니다. 조금씩 가게 인지도가 상승하고 손님이 많이 방문하니까 운영해나가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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