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입수하기 전에 고고학자인 '닥터 베이컨'을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인족 문명이 이 부근에 존재했다는 전설을 들려주는데요.
70m 지점쯤에 유물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캡처를 못 했는데 닥터 베이컨의 조수는 가상 화폐 투자 실패로 자리를 비웠다고 합니다... 묘하게 현실적이네요.
근데 무료로 잠수복을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네요?
잠수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는데 여기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골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까 돈을 잘 벌어야 되겠네요.
입수했습니다.
보이는 물고기는 작살로 잡고, 먼저 선공을 걸어오는 물고기는 단검으로 최대한 때려줬습니다.
아쉽게도 70m에는 못 내려갔지만 다른 퀘스트는 다 채웠습니다.
고철과 로프를 모아서 '구식 수중 라이플'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러면 이렇게 컷씬이 나오는데... 뭔가 이상한데 퀄리티는 엄청 높습니다.
이제 작살뿐만이 아니라 총기로도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저녁이 아니지만 잠깐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쿡스타'라고 하는 인스타 느낌 강하게 나는 SNS가 등장하는데요.
쿡스타 등급을 올리면 많은 손님이 방문하고, 새로운 레시피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많은 가게들이 SNS 운영을 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것도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후 다이빙을 시작하려는 찰나 돌고리가 갑자기 찾아왔는데요.
다른 돌고래가 그물에 묶여있어서 구해줬습니다.
그러다가 상어를 만나서 얻은 총을 한번 쏴 봤는데요. 다 맞춰도 죽질 않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탈출 포드를 타고 도망가기로 했습니다.
가게에 방문했는데 아까 만났던 상어를 잡아오라는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결국 잡기는 해야 되네요.
일단 상어 요리를 위한 '요리 연구'를 해야 했는데요. 가게 운영하면서 얻었던 '장인의 불꽃'이 바로 여기에 사용이 되더라고요?
아 그리고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물고기 많이 잡았다고 메뉴에 회 수량을 엄청 늘려놨었는데, 수량이 남아버리면 남은 재고들은 다 폐기하더라고요?
사실 초밥이니까 당연한 부분인데, 이걸 잊고 있었습니다.
다이빙 직전에 쿡스타를 한 번 열어봤는데 이렇게 다양한 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좋아요도 누를 수 있고요.
평소에 안 하는 SNS을 게임에서 하게 되네요.
이번 다이빙에서는 어제 만났던 상어를 잡을 생각이라 무기 상자를 뒤져서 샷건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리저리 헤엄을 치면서 총을 난사한 결과...
잡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상어의 몹집이 크다 보니 그대로 가져갈 수는 없고, 그 자리에서 바로 갈무리를 하더라고요.
근데 상어 고기의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서 근처에 있는 탈출 포드로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입수 직전에 뭔가 전기쥐랑 같이 다닐 것 같은 인상의 아저씨 '사토상'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물고기 카드를 모으는 업적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나중에 할 거 없으면 업적 채우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수심 70m 부근에서 어인섬 문명으로 추정되는 유물을 주울 수 있었는데요.
획득하고 나니 크라켄의 눈을 잠깐 볼 수 있었습니다...
퀘스트 보상으로 300골드나 주더라고요. 상당히 달달한 골드 양이네요.
상어를 잡았으니 백기흉상어 머리를 메뉴에 올려뒀고, 수량이 많았던 메뉴는 요리 강화를 통해서 수량을 소모시키고 업그레이드도 가능했었습니다.
그래서 수량이 어느 정도 남는 요리들은 전부 다 강화를 해줬습니다.
드디어 반쵸의 전 직장동료 '요시에'에게 상어 요리를 대접해 줬습니다.
결과는 아주 성공적이었고,
이제 직원을 채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서빙을 혼자 했는데 직원이 들어오면 게임이 조금 더 편해질 것 같네요.
그리고 쿡스타 좋아요 10개를 달성해서, 새로운 기능이 해금됐는데요.
메뉴 슬롯, 직원 수, 와사비 생산량, 인테리어 상품 추가 등 다 알짜배기 밖에 없어서 좋아요를 빠르게 쌓는 것이 중요해 보였습니다.
돌고래가 또다시 찾아왔습니다.
다른 돌고래가 해적한테 잡혀가기 직전이라 구해주기로 했습니다. 단검으로 그물을 끊어야 하는데 해적이 위에서 총을 난사해서 하나하나 피하면서 컨트롤을 좀 해줘야 합니다.
돌고래를 구해준 보상으로 금 덩어리를 얻게 되었는데
산소 관리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하나 선택을 해야 했는데 금 덩어리를 챙기기로 했습니다.
이유를 찾아보니 제가 까먹고 잠수 장비 업그레이드를 안 했더라고요? 뒤늦게라도 업그레이들 해줬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다시 상어를 찾아갔는데, 장비를 제대로 챙기지 않고 가서 제대로 물리는 등 위기가 있었습니다.
겨우겨우 잡아서 돌아가려는 찰나 다른 물고기가 습격이 왔고, 산소도 부족해서 갈무리도 못 하고 돌아갔습니다...
어제 채용 공고를 올렸는데, 이렇게 직원이 왔습니다. 직원을 고용해서 요리를 시키거나 서빙을 할 수 있는데요.
이 직원은 서빙 능력이 높으니 같이 서빙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가끔가다 컷씬이 나오는데 뭔가 정상은 아닌데 퀄리티가 높아서 보는 재미는 있더라고요.
쿡스타 등급이 올라가서 그런지 평소보다 손님이 엄청 많이 찾아왔습니다. 직원 채용도 안 하고 메뉴 수량도 적었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
확실히 전에 비해 버는 돈의 양이 늘어났습니다. 이제부터 제대로 된 게임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 플레이 > 데이브 더 다이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이브 더 다이버] #06 - 쉴 틈 없이 계속 풀리는 컨텐츠 (0) | 2024.01.24 |
---|---|
[데이브 더 다이버] #05 - 드디어 발견한 어인족과 새로운 손님 (0) | 2024.01.22 |
[데이브 더 다이버] #04 - 난파선과 가게에서 한판 승부 (2) | 2024.01.19 |
[데이브 더 다이버] #03 - 늘어나는 손님과 어인족의 흔적 (1) | 2024.01.15 |
[데이브 더 다이버] #01 - 거대 블루홀 바다는 차갑다 (1) | 2024.01.07 |
- Total
- Today
- Yesterday
- 퍼즐게임
- 포션퍼밋
- 메이플
- 로스트아크
- 디펜스게임
- 에픽게임즈
- 모바일게임
- 메이플스토리
- 롤
- 아르피아
- 던파
- 칼바람나락
- 메이플이벤트
- 지혜의인도
- 리그오브레전드
- 로크판2
- 시골섭생존기
- 스타듀밸리
- 던전앤파이터
- 시장놀이3
- 데이브더다이버
- 방치형게임
- 마법학교아르피아
- 게임
- 타이쿤게임
- 조이월드시장놀이3
- 리뷰
- 로빈슨크루소판타지2
- 재화수급
- 로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