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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냥보다는 이벤트를 통해서 열심히 경험치 모으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었는데요.

 

이벤트로 얻은 검환불은 장착한 장비에 전부 올인해서 최대한 좋은 추가 옵션을 뽑아서 장착을 해줬습니다. 최소 120급 정도 나올 때까지 계속 돌려줬고,

 

그리고 마침 샤이닝 스타포스도 있었습니다. 이때가 스타포스 올리기 딱 좋은 시기라 할 수 있는데요.

 

근데 메소가 없어서 못했습니다. 꼭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이런 이벤트가 나와주더라고요...

 

아무튼 일요일이기는 해서 지금까지 방치해 뒀던 아케인 스태프 주흔 15퍼작을 시도를 해봤는데 어림도 없었습니다.

 

30퍼면 몰라도 15퍼는 그냥 쉽게 쉽게 하려는 생각 자체를 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이벤트로 주는 극성비와 일일 퀘스트를 꾸준하게 하다 보니 어느새 265 레벨을 달성했습니다. 솔직히 260 이후에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은근히 올라가기는 하더라고요?

 

265 → 266 경험치통이 2조 3000억 가량 되더라고요? 보통 이걸 익스 몬파를 통해서 최대한 경험치를 땡기는데, 저는 스펙이 안돼서 익스 몬파를 아직도 못 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제 세르니움을 넘어서 호텔 아르크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천천히 길뚫을 위해서 스토리 살짝 맛을 보고...

 

그리고 감자 깎는 이리나와 벨도 볼 수 있었고요.

 

사냥을 하는데 원킬이 나지 않습니다. 아직도 세르니움이 4-5킬 정도 나와야 겨우 잡는데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스토리를 쭉 보고 난 후...

 

이렇게 아르크스 어센틱심볼을 받았습니다. 현시점에서는 스펙 올릴 방법이 심볼업이 제일 좋아서 쭉 올려줄 것 같네요.

 

이후 카로테 퀘스트도 있어서 같이 진행을 했는데요.

 

스토리 모드 칼로스를 잡아야 했는데, 6차 스킬을 써도 피가 거의 닳지 않더라고요?

 

... 여기는 나중에 스펙업을 많이해서 다시 찾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메소를 끌어모아서 주문의 흔적을 많이 구매를 해줬는데요.

 

그 이유는 썬데이 메이플이 다가왔기 때문이죠. 마침 강화 비용 50% 할인이기도 하고, 이벤트 마지막 주말이라 이번에 다 쏟아부을 생각입니다.

 

모든 재화를 싹 털어서 아크 이노센트 주문서도 구매를 해줬습니다.

 

이후 바로 15퍼 주흔작을 해줬는데, 진짜 이렇게 나올 때마다 한숨을 푹푹 쉬면서 아크 이노를 발라주고...

 

아크 이노 8장을 다 써서 겨우 5작을 해줬습니다.

 

이후 순백의 주문서 100% 7장을 사서 발라줬는데요. 7장으로는 어림도 없더라고요?

 

이후 경매장에서 주흔을 한 10만 장 정도 더 구매를 해줬던 것 같습니다.

 

이후 황금망치 제련까지 딱 해서 15퍼 9작 깔끔하게 완성을 해줬습니다. 이제 스타포스도 올리고 잠재, 에디하고 소울만 더 올려주면 완벽하겠네요.

 

그리고 카르마 스타포스 17성 강화권도 받았는데요.

 

좀 찾아보니까 여명 장신구 쪽에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저는 여명 장신구가 아예 없고 주흔 사느라 메소도 다 썼기 때문에 그냥 앱솔 장비에 써줬습니다.

 

뭐... 겨울 이벤트 때 하나 더 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벤트로 얻은 블랙 큐브는 그냥 다 써서 천장 쳐서 유니크 보내줬습니다.

 


이벤트 코인이 3만개 넘게 남았는데 딱히 구매를 할 것이 없어서, 코디 쪽을 좀 건드려줬습니다.

 

본캐도 챙겨주고, 유니온으로 올려주고 있는 캐릭터들도 겸사겸사 챙겨줬는데요.

 

따뜻한 가을 세트가 꽤나 예쁘더라고요? 모자만 따로 장착해 주니 꽤나 볼만했습니다.

 

제가 코디를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베레모가 진짜 만능 코디인 것 같네요.

 

그리고 아케인 심볼 졸업했습니다. 사실 강화까지 다 해줘야 졸업인데요.

 

이걸 다 업그레이드 할 메소가 없어서 당분간은 이렇게 놔두고, 천천히 올려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제 '전투력'을 통해서 나의 강함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을 할 수 있더라고요?

 

현재 제 배틀메이지 전투력은 800만 정도 됩니다. 아직 제가 노말 스데미를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카파풀을 실수 없이 잘 때리면 2분 정도 나오는 스펙입니다.

 

저는 생각보다 만족을 하고 있는데, 약간 모바일 게임 감성에 숫자놀이 하는 것 같아서 별로라는 의견도 좀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메이플이 이미 진작에 숫자놀이를 하고 있던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몬스터 때리면 나오는 대미지가 영수증이다"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보니까 상대방 장비 하나하나 싹다 뜯어보는 군장검사까지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저는 파티플레이 할 일이 없어서 그냥 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아무튼 주간 보스와 일일 퀘스트로 시간을 보내면서 겨울에 있을 월드리프를 기다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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