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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일일 퀘스트를 하고 몬스터 파크를 돌고 있던 도중...

 

오잉...? 몬파 뱃지가 여기서 나왔네요?

 

스카니아 본캐 시절에도 본 적이 없었던 득템이라 상당히 당황했는데요.

 

스카니아에서는 '뱃지 오브 치우' 매물이 3페이지나 되고 최소 가격이 17억부터 시작되는데요.

 

노바 서버에서는 뱃지 매물이 거의 없습니다. 시세를 확인해봤는데 마지막으로 팔린 몬파 뱃지가 5월 말이네요. 이건 경매장에 계속 올려두다가 정 안팔리면 진지하게 칠요 뱃지도 고려를 해봐야 할 것 같네요.

 

EXP 포인트를 사용해서 239 레벨을 달성했습니다.

 

86급 골든 클로버 벨트를 1000만 메소에 구입했습니다. 사실 시골서버에 있으니까 시세 감각이 좀 박살났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뭐 어쩔 수 없죠. 매물이 없는데 어쩌겠습니까

 

장비를 조금 수정하고 저에게 굴욕의 데카아웃을 선사했던 카오스 자쿰에게 리벤지를 신청했습니다.

 

성공했습니다. 이제 잡을 수 있는 주간 보스가 하나 더 늘었네요.

 

혹시나 해서 노말 시그너스도 도전을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나도 쉽게 잡혀서 좀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코코넛 스매시 챌린지라는게 생겼는데요. 펀치킹 느낌으로 가만히 있는 몬스터를 최대한 때리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충 점수를 통해 스펙이 어느정도 올랐는지 가늠이 되서 괜찮더라고요.

 

경험치를 받을때 코코넛들이 썰리는 이펙트와 토비와 같이 각테일을 먹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네요.

 

에스페라 나무 꼭대기에 서있으면서 문득 생각이 떠올랐는데,

 

유니온 개방을 했습니다. 제로백 이벤트로 유니온 캐릭터를 쉽게 양성할 수 있게 되어서 레벨을 천천히 올리고 있습니다.

 

마력과 인트에 배치를 하니 스탯도 조금 오르니 도움이 되고 좋네요.

 

버프 다 켜고, 다크 오라를 적용하니 대충 주스탯 1.3, 스공은 177만 정도 나오네요.

 

다시 일퀘하고 몬파하고, EXP 포인트를 사용해서 242 레벨을 달성했습니다.

 

하이퍼 버닝 240 레벨 보상으로 경코젬 2개, 젬스톤 50개를 받았습니다. 젬스톤을 까면 깔수록 스펙업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그래서 무릉도장을 한 번 방문을 해봤습니다. 사실 저는 무릉도장 공략 같은 거 잘 몰라서 그냥 보이는대로 패기만 했는데...

 

근데 30층 아카이럼을 생각없이 때리다가 공격 반사에 당해버렸습니다... 그래서 29층이 찍혔는데요.

 

이건 나중에 공략을 좀 보고 다시 도전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이제 에스페라를 넘어서 셀라스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케인 리버 지역 중에서 셀라스 지역을 좋아하는데요. 배경이 예쁜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BGM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무튼 스카니아 본캐가 셀라스까지 도달을 했는데, 드디어 따라잡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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