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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날치 등 위를 타고 있었습니다. 일일 퀘스트와 몬스터 파크를 통해 레벨업을 해서 레헬른 길뚫 퀘스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레헬른에서는 메이플 인기 보스 중 하나인 루시드가 나옵니다. 일단 시골섭 생존기가 하드 루시드 솔격으로 잡아두기는 했는데, 너무 빡세게 잡은 것이 아닌가 솔직히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어떻게든 몬스터를 잡아주면서 퀘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퀘스트를 진행 하다보면 '신기한 코어 젬스톤'을 얻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로프 커넥트' 스킬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키세팅이 난잡해지는 것을 굉장히 꺼려해서 잘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기는 하지만 패시브에 스탯 증가가 있어서 레벨업은 시켜줄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스토리 루시드도 잡아야 하는데요.

 

지금은 아무렇게나 때리면서 잡고 있지만 나중에는 패턴도 외워서 공략한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아찔했습니다. 스토리 난이도인데도 불구하고 데카아웃될 뻔했습니다.

 

길뚫 퀘스트를 완료하고 레헬른 심볼도 받아줬습니다. 포스가 오르니 주스탯을 올리는 재미는 있네요.


이후에는 이덴의 식량창고에서 대량의 경험치를 파밍 하고,

 

그리고 구매했었던 토드용 팬던트를 매커나이트 팬던트에 토드 작업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노바 서버는 오후 9시에 단체로 우르스를 간다고 들었는데, 매칭을 잡아봐도 저밖에 보이지 않았는데요.

 

알고 보니까 한 명이 파장 역할을 해서 한 명씩 초대를 하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또 누구는 '레벨 범위 몬스터 안 잡았다.', '파티 탈퇴를 해야 한다.' 일일이 설명하는 모습을 보니 이게 시골 서버의 정인가 싶었습니다.

 

아무튼 달달하게 번 메소로 심볼 업그레이드를 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어느새 주스탯도 7천 가까이 됐고, 스공도 85만 정도로 전보다 눈에 띈 성장이 보였습니다.

 

살짝 남은 경험치는 귀찮지만 사냥을 좀 해서 채워서 227 레벨을 달성했습니다.

 

225 레벨을 달성했으니 이제 아르카나로 가야 합니다. 레헬른에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다음 지역으로 가야 하네요.

 

하이퍼 버닝 보상으로는 코어 젬스톤 50개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스킬 코어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다 스펙이기 때문에 전부 개봉해서 스킬들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다시 날치를 타고 레헬른에서 아르카나로 이동했습니다.

 

아르카나에서는 정령들을 볼 수 있는데요. 하나 같이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서 핑크빈, 주황버섯, 예티와 비슷하게 인기가 많더라고요.

 

원킬은 커녕 투킬도 잘 나지 않아서 고생을 좀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퀘스트를 하나씩 해서

 

아르카나 길뚫기까지 완료했습니다.

 

아르카나 심볼을 장착하고 나니, 주스탯은 8천에 가깝게 스공도 100만을 달성했습니다. 역시 초반 스펙업은 심볼 레벨 올리는 게 제일 좋지 않나 다시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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