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일단은 층수를 내려가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환상붕괴' 스킬을 사용해서 계속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살짝 삐끗하면 바로 이렇게 강력한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내려와 짙은 어둠의 동굴 25층의 보스 '퍼펙트 미라'층까지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가면 갈수록 던전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지기 때문에 동상이 있다고 해도 길을 완벽하게 찾아가는게 꽤나 어려웠습니다.

 

어쨌든 퍼펙트 미라와 만나데에는 성공했습니다.

 

확실히 '퍼펙트 힐링'을 배운 이후로는 체력 관리가 확실히 많이 쉬워지기는 했습니다.

 

미라는 토(土)속성인데, 로빈슨의 '회심의 일격'목(木)속성이기 때문에 절륜한 대미지를 뽑아내기 때문에 잡는데에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퍼펙트 미라를 잡는데에 성공했습니다. 보스 아이템으로 '미라의 붕대_Royal'를 얻었는데 지금 당장은 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물 상자에서는 '선택의 지팡이_Royal'를 얻었는데, 오울은 이미 좋은 지팡이가 있어서 토토가 장착을 하면 될 것 같네요.

 

중간중간 스펙업을 위해서 몬스터를 잡고 싶어도 속성이 안 맞기도 하고, 체력도 꽤나 높아서 오히려 보스전보다 더 힘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결국은 전부 다 쓰려져서 다시 위로 올라가 드래곤을 잡으면 경험치를 파밍했습니다.

 

계속 도망쳐서 짙은 어둠의 동굴 30층 보스 '코스모스 드래곤'층까지 도달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한명 눕고 시작해서 포기를 하고 스펙업을 조금 더 하기로 했습니다.

 

이러면 다시 17층으로 돌아가 '아이스 스톰'으로 드래곤들을 계속 잡으면서 경험치와 별가루를 파밍했습니다.

 

코스모스 드래고는 '회복 불가' 기술을 사용하지만 이제는 아이템 사용할 필요도 없이 토토의 '퍼펙트 힐링'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했습니다.

 

확실히 느끼는 거지만 전에는 오울이 주 딜러로 활용했다면 어느정도 스킬을 갖추게 되면 오울은 디버퍼로 바뀌고, 로빈슨이 주 딜러로 바뀌게 됩니다.

 

특히 로빈슨의 '검사의 정신' 스킬은 공격력 50을 올려주는 버프가 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코스모스 드래곤을 잡는데에 성공했습니다. 보스 아이템으로 '드래곤 슬레이어_Royal'를 얻었습니다. 공격력이 상당히 높아 바로 로빈슨에게 장착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상자에서 '정의의 방패_Royal'도 얻었는데 이것도 성능이 좋아서 토토에게 장착을 해주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층에 가까워져서 그런지 배경이 바뀌었습니다.

 

아찔하게 보스가 두 세마리씩 나와서 차원의 열쇠까지 사용을 해가면서 도망을 쳤습니다.

 

짙은 어둠의 동굴 35층의 마지막 보스는 '워리어'입니다. 또 다시 만나게 되네요.

 

딱히 큰 특수 공격은 없고, 순수 깡대미지로 승부를 보는데 워낙 강력해서 여기서 조치를 취해야했습니다.

 

여기서 최대 체력 2배를 올려주는 '인내의 알약'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퍼펙트 힐링'으로 한명 체력을 100%로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조합이 좋습니다.

 

하지만 워리어의 크리티컬 대미지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적절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2배로 늘어났기 때문에 그리즐리의 '교환'도 상당히 괜찮게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큰 어려움없이 워리어를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보스 아이템으로 '워리어의 레이피어_Royal'를 얻었습니다. 로빈슨 무기 바꾼지 얼마 안되었는데 바로 바꾸게 되었네요.

 

그렇게 '짙은 어둠의 동굴' 던전을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던전만이 남았습니다.

 

워리어를 잡았을 당시의 템세팅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