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제 101화. 대현자의 돌 1화 -현자의 돌을 모아라-
웨일라의 삼대 현자가 가지고 있는 현자의 돌을 모아야 해요. 그것들은 모아 무시무시한 것을 제작한대요. 자 빨리 빨리 움직입시다. 웨일라의 평화가 여러분 손에 달려 있어요.



학교 안 로비에서 히나와 만났다. 히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 모리스 교장 선생님이 찾고 있으니 찾아오라는 말을 해주었다.

교장실로 올라가 모리스 교장 선생님을 만났다. 시키는 심부름을 하면 된다고 말하며 쟈칼과 가루다를 찾아가 가지고 있는 '현자의 돌'을 가져오면 된다는 심부름이었다.


쟈칼로 폭포로 찾아가 쟈칼과 만났다. 쟈칼은 이제 그때가 온 것이냐며 현자의 돌을 받으려면 포악한 문어 20마리를 잡아오라는 시험을 내줬다. 문어를 잡은 다음 다시 찾아가니 수중 던전에 현자의 돌을 숨겨놓았으니 알아서 찾아가라는 말을 해주었다.



쟈칼의 현자의 돌을 받은 이후 독수리 마을로 찾아갔다. 가루다는 현자의 돌 주요 능력 중 하나는 노화를 느리게 하는 힘이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었다. 현자의 돌은 얼음 마을의 던전에 숨겨놓았으니 가져가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현자의 돌 2개를 찾은 다음 다시 교장실로 돌아갔다. 모리스 교장 선생님은 마법의 힘이 센 마법사가 대현자의 돌을 이용하면 파이어 볼 하나로 악의 군대 한 부대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런 다음 현자의 돌은 학교 지하 던전에 숨겨놓았다는 말을 해주었다.


현자의 돌 3개를 모아 다시 돌아가니 현자의 돌을 가지고 마법 재료실의 칠리를 찾아가면 '대현자의 돌'을 제작하는 임무를 맡게 될 것이니 찾아가라는 말을 해주었다.

칠리 선생님은 대현자의 돌을 만들기 위해서는 또 다른 재료들이 필요하니 찾아오면 된다는 말을 해주었다. 요성의 성 님펜 주변에서 보물을 찾고, 오당카 오두막 근처에 붉은 보석의 조각을 찾았다. 그리고 데런 왕국의 미로에서 수은을 찾고, 수중 던전에서 수중초를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수중초를 찾는 도중 미노타우르스가 난입했다. 아르피아 마법사들이 대단히 위험한 일을 꾸미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면서 공격을 해왔지만 쉽게쉽게 제압을 할 수 있었다.

아직 재료를 찾는 과정이 끝이 나지 않았다. 난쟁이 광산의 코비를 찾아가 다른 재료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었다. 난쟁이 궁전 계단에서 철광석을 구하고, 옛 광산에서 투명 거울 원석을 발견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늑대의 도시 앞에서 악마의 발톱을 찾을 수 있었다. 중간에 헝거가 공격을 해오기도 했으나 큰 방해는 되지 않았다.

모든 재료를 찾은 다음 다시 마법 재료실로 돌아갔다. 칠리 선생님은 이제 대현자의 돌 제작을 시작할 것이라며 자신도 긴장이 된다는 말을 했다.


제 102화. 대현자의 돌 2화 -대마법사의 길-
대현자의 돌을 제작하는 데 성공하지만, 사고로 칠리 선생님이 죽음을 맞습니다. 당신은 선택해야 합니다. 대현자의 돌을 어떻게 할 것인지.


대현자의 돌을 제작하기 전 교장실로 찾아가 대현자의 돌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보기로 했다. 대현자의 돌은 물질적인 힘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지위를 뜻한다는 말을 해주었다.

대마법사의 지위를 가지기 위해서는 '돌의 수호자'가 되어야 한다. 아르피아 대마법사의 지위는 500년 간 공석이었으나 웨일라 삼대현자의 만장일치가 있으면 대마법사의 지위를 가질 수 있다는 말을 했다. 삼대 현자 중 한 명인 모리스 교장 선생님은 주인공을 돌의 수호자로 추천을 했다는 말을 해주었다. 드디어 실력을 인정을 받는 셈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 다시 쟈칼을 찾아갔다. 쟈칼은 현자의 돌을 받아갈 때부터 짐작을 하고 있었지만 인정을 하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다며 포악한 문어 40마리를 잡아오면 인정을 해주겠다는 말을 했다. 포악한 문어를 잡은 다음 쟈칼에게 인증서를 받을 수 있었다.


그 다음 독수리의 마을로 가 가루다를 찾았다. 가루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오면 돌의 수호자인 대마법사로 인정을 해주겠다는 말을 했다.

500년 전 아르피아 대마법사가 아즈카 대마왕과의 일전을 앞두고, 웨일라 대륙의 미래를 생각하며 흘린 눈물인 아르피아의 눈물을 찾아오면 된다는 말을 해주었다.

불꽃 마을과 마법사의 도시 사이에 있는 메아리 해안에서 아르피아의 눈물을 찾을 수 있었다. 아르피아의 눈물을 찾아 가루다를 찾아갔다. 가루다는 아르피아의 눈물은 심성이 순수하고, 정의로운 마법사에게만 보이는 특별한 물질이라는 말을 해주었다. 그것이야말로 대마법사가 되는데에 있어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며 인증서를 내주었다.


다시 교장실로 들아갔다.

지금 웨일라는 바람 앞의 촛불 같은 신세야. 곳곳에서 위협적인 공격이 속출하고 있고 그 배후에는 악의 마법사들이 있단다.

맞다. 하지만 시간의 문제일 뿐이야. 아르피아의 힘은 점점 약해지고 있어. 누군가 앞장서서 선한 마법사들을 이끌어야 해. 그게 바로 너다.

라는 말을 해주었다.


이제 마법 재료실로 가서 대현자의 돌을 제작을 지켜보기로 했다. 칠리 선생님은 구해온 마법 재료들을 정확한 분량으로 나눈 후, 용해액으로 녹여 불필요한 원소들을 분리 후 순수한 힘을 남기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하지만 칠리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면서 제작 과정 중에 침이 튀었고, 대형 폭발에 휩쓸렸다. 나오미 선생님이 급히 찾아와 칠리 선생님의 상태를 보았지만 숨을 쉬지 않고 있다는 말을 해주었다. 하지만 대현자의 돌은 완성이 되었다. 여기서 선택을 해야했다.

결국은 대마법사가 되는 길을 포기하고 대현자의 돌을 파괴를 하는 조건으로 칠리 선생님의 생명을 복원을 했다.

모리스 교장 선생님은 대마법사에도 등급이 존재한다며 가장 낮은 등급은 대현자의 돌을 필요로 하는 마법사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보다 우주같이 넓은 마음이 중요하다며 주인공의 마음 속에는 작은 우주가 들어있다는 말을 해주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