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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0화. HELP~ 좀비 세 자매 1화 -불꽃 좀순이의 방문-
아르피아에 침입한 몬스터의 정체는 바로 불꽃좀순이. 불꽃좀순이가 위험을 무릎쓰고 찾아온 건 바로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서인데... 과연 불꽃좀순이의 부탁은 무엇일까요?



학교 건물 앞에서 미나를 만났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르피아 마법학교 안에 몬스터가 침입을 했다는 것이다. 미나의 말을 듣고 학교 상점가로 향했다. 상점가에 도착 후 루시에게 학교로 침입한 몬스터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미 공격을 가한 후 학교 뒤쪽으로 사라져버렸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학교 뒤 펫 센터 근처에서 몬스터를 발견 후 바로 공격을 가했다. 제압 후 이야기를 들어보니 과거 아기 대지용에게 집을 빼앗긴 좀비 자매 중 첫째인 불꽃좀순이였다.

불꽃좀순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얼음좀순이와 대지좀순이가 몬스터에게 잡혀갔다는 말을 해주었다. 이후 이야기를 할 찰나 아론 선생님이 나타나 불꽃 좀순이를 쫓아내버렸다.


도망친 불꽃 좀순이는 쟈칼의 폭포 앞에서 겨우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미노타우스르가 기습을 해왔다. 제압을 하려는 찰나 미노타우르스는 검정나무토막을 미끼로 삼아 바로 후퇴를 해버렸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 아이작을 만났다. 아이작은 모리스 교장 선생님이 찾고 있으니 교장실로 찾아가보라는 말을 해주었다.

교장실로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니 얼음마을의 험프리 촌장이 실력있는 마법사를 파견해 몬스터를 무찔러 달라는 부탁을 해왔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바로 얼음마을로 찾아가 아델리오에게 무찔러 달라는 몬스터의 위치를 물어보았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좀비 세 자매가 그 몬스터였다. 그리고 미노타우르스도 그 자리에 있었다. 제압을 하려는 찰나 좀비 세 자매와 미노타우스가 사라져버렸다.

다시 교장실로 돌아가니 이번에는 아수리아 왕국에 몬스터가 출현했으나 어서 출발하라는 말을 했다. 아수리아 왕국에 도착하니 갈리 옆에 불꽃 좀순이가 있었다.

불꽃 좀순이는 바로 도망을 쳐버렸고, 옆에 있던 갈리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불꽃 좀순이가 최면 관련된 이야기를 해줬는데 확실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책을 봐야하는데 그 책이 큐리어스 마녀가 빌려갔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큐리어스 마녀를 찾아가 주술서를 주는 조건으로 데빌아이이 지금 어인마을에 있으니 찾아가 데빌아이의 눈을 뽑아오라는 부탁을 했다.

어쩔 수 없이 어인마을로 가서 데빌아이를 만나 데빌아이를 제압한 후 눈을 적출해 큐리어스 마녀에게 건네주고 주술서를 받을 수 있었다.

다시 아수리아 왕국으로 돌아가 갈리에게 주술서를 건네주니 갈리는 불꽃 계열 몬스터에게는 불의 세례, 얼음 계열은 얼음의 세례, 대지 계열에게는 대지의 세례를 하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먼저 불의 세례를 위해 불꽃 마을을 찾았다. 용암을 얻기 위해서는 용암국자가 필요했는데 델핀에게 용암 국자를 받기 위해서는 나무장작을 구해야 했다. 다행히 나무꾼 빌리가 데런왕국 근처 숲에 장작이 많다고 알려주었다.

장작을 건네준 후 파이티어 기념관에서 용암의 불을 떠서 불꽃 마을 근처에 있는 불꽃 좀순이를 찾았다. 최면에 걸려 공격성이 튀어나오는 불꽃 좀순이에게 불의 세례를 통해 최면을 풀 수 있었다. 일단 갈 곳이 없으니 기숙사 방에 가게 해주었다.


제 91화. HELP~ 좀비 세 자매 2화 -깨어나라 좀순이들이여-
불꽃좀순이와 그 자매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 언제쯤 이 모험은 끝날까요?



상점가의 우체국을 찾았다. 편지를 보니 불꽃마을에서 보낸 편지였다. 내용을 읽어보니 전에 빌려간 용암국자는 언제 돌려주냐는 델핀의 편지였다.


편지를 보고난 후 바로 불꽃마을로 가서 델핀에게 용암국자를 돌려주었다. 그럼에도 델핀의 화는 풀리지 않은 모양이었다. 아무튼 다시 학교로 돌아가 조지 아저씨를 찾아갔다. 살다보면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을 해주면서 기숙사에서 편지를 보내왔다고 했다.

편지 내용을 보니 불꽃미녀라는 이름으로 학교 뒤에서 만나자는 내용이었다. 학교 뒤로 향하니 불꽃 좀순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일단 빠른 시일내로 세 자매의 최면을 모두 풀어주기로 했다. 먼저 대지마을로 가서 훌라버섯을 잡고 대지마을의 흙을 얻을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얼음 마을로 향했다. 웨일라 대륙 아이스골렘 분지에서 아이스 골렘 20마리를 잡는 조건으로 얼음 마을의 얼음을 챙길 수 있었다.


재료를 챙겨서 다시 조지 아저씨에게 찾아가니 최면의 걸린 기억이 떠올라 자매들을 구하러 늑대의 도시로 향했다는 편지를 주었다.

일단은 칼라마 사막의 늑대의 도시로 찾아가리로 했다. 헝거를 제압하고 불꽃 좀순이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미노타우스르에게 잡혀 있었던 곳이 여기라는 기억이 나 동생들이 있나 확인을 해봤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불꽃 좀순이는 미노타우스르가 마우스 웨일의 어인마을을 공격할 것이라는 말을 해주었다.

바로 어인마을로 향하니 미노타우르스와 얼음 좀순이, 대지 좀순이가 그 자리에 있었다. 일단은 미노타우르스를 먼저 제압을 했다. 하지만 미노타우르스는 얼음, 대지 좀순이를 데리고 도망을 가버렸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 마법 재료실로 향하니 불꽃 좀순이가 있었다. 기숙사 방안이 너무 답답해서 산책을 하다가 잡혀버린 것이었다. 칠리 선생님은 심각한 학교 규칙 위반이라며 유령마 30마리를 잡아오라는 벌을 내렸다.


제 92화. HELP~ 좀비 세 자매 3화 -마스터 몬스터의 예언-
불꽃좀순이를 구하던 중 만난 마스터 몬스터. 그는 당신에 대해 중요한 예언을 하는데... 뭐? 내가 전설의 용사라고?



학교에서 아이작을 만났다. 몬스터를 학교 안에다 숨겼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역시 자신보다 스케일이 큰 사고를 치고 다닌다는 말을 해주었다.

그리고 아르피아 불꽃마법 고급반으로 향했다. 자신이 한 일이 얼마나 큰 일인지 모르냐며 몬스터들이 얼마나 나쁜 짓을 하는지 직접 체험을 해보라며 어인마을로 가보라고 했다.

마우스 웨일의 어인마을로 찾아갔다. 샤크를 찾아가니 포악한 문어들이 바닷물을 빼돌려서 마을에 들어오는 바닷물이 말라버리고 있다며 문어를 잡아달라는 요청을 해왔고 했다.

겨우겨우 문어를 잡고 난 후 다시 아론 선생님을 찾아갔다. 몬스터는 웨일라 대륙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니 몬스터와 친구라는 등의 생각은 잊으라는 말을 해주었다.


하지만 불꽃 좀순이의 얼굴과 동생들을 걱정하는 마음이 기억나서 일단 교장 선생님께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기로 했다.

모리스 교장 선생님은 몇몇의 현명한 마법사들은 꼭 그런 고민에 빠지게 된다며, 고민에 대한 대답은 가루다님을 찾아가보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말을 해주었다.


독수리 마을의 가루다님을 찾아갔다.

어려운 문제라는 건 적인 몬스터를 돕는다는 것이고, 간단한 문제라는 건 당신이 돕는 게 몬스터가 아니라는 것이오.

우정과 의리... 그것은 사랑. 사랑은 이 세상을 존재하게 하는 꼭 지켜야만 하는 소중한 것.

그러니 당신은 돕고 싶어 하는 것이 단순히 하나의 몬스터인지 아니면, 이 세상을 지탱하는 사랑인지를 구별하시오.

내가 도와주리다. 시바에게 가서 데빌아이가 어디 있는지 물어 보시오.

라는 말을 해주었다.


일단 시바와 함께 쟈칼의 폭포의 도비엘을 찾았다. 천리안 능력을 유지하려면 수중초를 꾸준히 섭취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계절적으로 지금은 수중던전에서 수중초가 나지 않고, 어인마을에서 자라난다는 말을 해주었다.


오히려 수중던전에서 데빌아이를 만나버렸다. 하지만 여기서 데빌아이와 거래를 했는데, 수중초를 찾아주는 조건으로 마스터 몬스터의 위치를 알려주는 거래를 했다.

어인마을에서 수중초를 구하고 다시 다시 수중던전의 데빌아이를 찾아갔다. 데빌아이는 마스터 몬스터는 웨일라 대륙 남쪽 해안에 있다고 알려주었다.

남쪽 해안으로 가니 평범한 늑대 몬스터가 있었다. 하지만 겉모습만 그럴뿐 300년 이상의 세월을 살아왔다고 알려주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미노타우르스가 아르피아의 마법사들이 절대 풀 수 없는 마스터 몬스터만의 마법으로 좀순이들의 영혼을 조종하게 해 달라는 부탁을 했었던 것이다.

아주 신기한 일이로다. 끝없는 전쟁의 양편에 서 있는 마법사와 몬스터 간의 신뢰라... 혹시 니가 바로 전설의 용사...

몬스터들 사이에 전해져 내려오는 아주 오래된 전설로... 인간과 몬스터 같의 오래된 전쟁을 끝낼 용사가 언젠가는 나타난다는 것이지.

한때 우리 몬스터들은 그 용사가 바로 아즈마 대마왕이라고 생각했었지. 그래서 모든 것을 희생하며 그에게 충성을 바쳤지만, 그는 오직 자신만을 위해 우리들을 사용했어...

그래... 아즈카 대마왕이 아르피아 대마법사에게 봉인 당한 후 그 전설은 한낱 거짓말로 밝혀져 점점 잊혀졌지만, 나같이 오래된 몬스터들은 아직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지.

몬스터로서 마법사들 돕는다는 게 말이 되지 않지만... 혹... 니가 전설의 용사라면... 좋다. 너를 도와주마.

몬스터를 무조건 적으로만 보지 말고, 같이 살아갈 존재로 생각해다오. 물론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니가 전설의 용사가 맞다면, 언젠가 이해할 날이 올 것이야.

좋아. 내가 좀순이들에게 건 마법을 깨려면 현자의 돌과 메테오 조각의 가루가 필요하다.

라는 말을 해주었다.


일단 마법사의 도시의 글루글루 마법사를 찾아갔다. 글루글루 마법사는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하지 않을테니 찾아온 이유가 뭐냐는 말을 해왔다.

그래도 좀순이들을 도와준다는 말을 대놓고 할 수 없었기에 메테오 조각 가루가 미용에 좋은 효과가 있으니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말을 했다. 일단은 소환된 메테오를 공격해서 가루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자의 돌은 큐리어스 저택 근처에서 찾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현자의 돌을 구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니 미노타우르스와 좀순이들이 학교를 급습해서 아론 선생님이 급하게 나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미노타우르스와 좀순이들은 데런왕국의 미로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데런 왕국으로 향했다. 미로 앞에서 아론 선생님과 에드워드 경을 만났다. 맞서 싸우다가 밀려 잠시 후퇴한 모양이었다.

일단은 직접 들아가서 해결하기로 했다. 아론 선생님은 사건을 해결하는 재주가 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해 흔쾌히 들여보내주었다.

일단 미노타우르스와 최면에 걸린 좀순이들을 차례로 제압한 후 현자의 돌 가루와 메테오 조각 가루를 좀비 세 자매에게 뿌려 마스터 몬스터의 마법을 깨는데에 성공했다. 에드워드 경은 데런 왕국의 태양기사단과 마법사 아론의 힘을 합쳐도 이길 수 없었는데 대단한 일이라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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