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학교 아르피아] 메인미션 제 93화. '델핀의 치료약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라-' 편

제 93화. 델핀의 치료약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라-

불꽃마을의 델핀이 상처를 입었어요. 전에 빌렸던 용암국자를 늦게 돌려줘서라네요. 델핀에게 맞는 치료약은 과연 무엇일까요?

학교 앞의 미나가 주인공을 찾았다. 우체국에 급한 편지가 왔으니 확인을 해보라는 내용이었다.

우체국에 도착해서 편지의 내용을 읽어보니 당장 불꽃 마을로 오라는 델핀의 편지였다. 그리고 당신 때문에 상처를 입은 피해자라는 내용도 적혀있었다.

불꽃마을로 내려가 델핀과 대화를 해보니 당신 때문에 내가 다쳤다며 책임을 지라는 말만 반복했다.

에머리 촌장을 찾아가 델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용암국자를 빌려주었을 때 나무로 목욕탕의 불을 때는 험한 일을하다 피부가 상한 것 같다는 말을 해주었다.

델핀을 위한 화장품을 얻기 위해 마법사의 도시의 샤이아 마법사를 찾아갔다. 하지만 마침 화장품이 다 떨어졌다며 재료를 위해 유령마 20마리를 잡고 메테오의 가루를 가져오면 된다는 말을 해주었다.

다음에는 글루글루 마법사를 찾아가 메테오 소환을 부탁했다. 소환된 메테오를 마법으로 공격하며 메테오의 가루를 조금씩 얻을 수 있었다.

샤이아 마법사를 찾아가 얻은 재료들을 건네주니 '욥 사마 니르 갈 비데오'라는 주문을 외치니 마법 화장품이 만들어졌다.

델핀에게 마법 화장품을 건네주었다. 그런 다음 있었던 일에 대해 물어봤는데 데런왕국의 스타인 스니퍼에게 사인을 받으려고 하다가 거친 손을 보고 거절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바로 데런왕국의 스니퍼를 찾아 델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델핀을 위한 편지를 받을 수 있었다.

다시 델핀에게 돌아가니 쓸데없이 연예인을 좋아하는 그런 것들이 다 부질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그래도 받은 편지가 있으니 델핀에게 건네주었다. 같이 내용을 살펴보니 사과 같지 않은 무미건조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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