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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4화. 대지마을의 재앙 1화 -사라진 다이아몬드-
대지마을의 다이아몬드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별일 아니어서 가뿐하게 해결했는데... 앗! 이게 무슨 일이지요? 대지마을이 죽음의 마을로 변했대요.

 


학교 앞의 미나가 주인공을 찾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슈비케 선생님이 급하게 찾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이슈비케 선생님은 평소에 부탁을 잘 안하는 편이라 무슨 일인가 싶어서 바로 대지마법 교실로 향했다. 이슈비케 선생님을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니 더 자세한 이야기는 대지 마을 촌장을 찾아가라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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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지마을로 가서 라우라 촌장을 찾아갔다. 일단은 훌라버섯 밑에 숨겨놓았으니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했다. 훌라버섯 숲으로 들어가 훌라버섯을 제압했지만 다이아몬드를 찾을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돌아가는 길에 소발굽 모양을 봤다. 아마 미노타우르스가 다녀간 모양이었다.



일단 늑대의 도시의 헝거를 찾아가 미노타우르스에 대해 물어보기로 했다. 헝거는 일단은 포악한 문어를 먹으면 미노타우르스보다 마법력이 더 강해질 수 있으니 문어를 잡아오라는 명령아닌 명령을 했다. 일단은 어인마을 근처에서 문어를 잡고 헝거에게 전달을 해주었다. 하지만 헝거는 마법력이 얼마나 강해졌는지 테스트를 위해 공격을 해왔다. 결국 아무 소득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머지 않은 곳에 미노타우르스를 발견했다. 헝거의 집 근처에 숨어있었던 모양이었다. 미노타우르스를 제압하고 다이아몬드의 위치를 물었다. 의외로 순순히 수중던전에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실제로 수중던전에 다이아몬드를 발견할 수 있었다.

다이아몬드를 회수 후 다시 대지마을의 라우라 촌장에게 건네주었다. 일을 마치고 다시 이슈비케 선생님을 찾아가니 찾아 준 다이아몬드로 인해 대지마을이 죽음의 마을로 만들어 버렸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제 95화. 대지마을의 재앙 2화 -마나플루 창궐-
대지 마을에 전염병이 돌아 마을이 폐쇄 되어버렸어요. 이슈비케와 마을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건 오직 여러분들뿐. 힘을 내주세요.


일단 교장실을 먼저 찾아가기로 했다. 이슈비케 선생님의 이야기로는 다이아몬드를 찾아다 준 것 때문에 대지마을이 그렇게 번혀버렸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모리스 교장 선생님은 일단 이슈비케 선생을 대지 마을로 보냈으니, 지금 당장 대지 마을로 가서 합류해라는 임무를 주었다.



대지마을 앞에서 나무꾼 괴물을 만났다. 이슈비케인가 하는 선생님이 왔는데, 곧 그 사람도 대지마을 사람들 처럼 굳어버렸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대지마을 안에서 이슈비케 선생님을 만났다. 현재 이곳에는 전염병이 돌고 있는데, 감염되면 몸이 굳어버리고 그 다음에는 생명의 혼이 굳어버린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채집한 전염병 병균은 캡슐에 넣어 놓았으니 아멜라 선생님께 보여주면 된다고 말해주었다.




훌라버섯을 제압해서 캡슐을 획득하고 바로 학교로 돌아가 캡슐을 아멜라 선생님께 건네주었다. 아멜라 선생님은 분석을 하는 동안 나가서 유령마 20마리 정도 잡으면 다 되어있을 것이라고 말을 해주었다. 유령마를 모두 잡고 양호실로 돌아갔다.

아멜라 선생님은 이 전염병에는 치료약에 없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위험한 마나스톤의 입자들이 호흡기로 들어가 몸과 영혼을 굳게 하는 마법병의 일종이라고 알려주었다.

전염병에 대한 정보를 입수 후 다시 교장실로 돌아갔다. 모리스 교장 선생님은 '마나플루'라는 병은 500년 전 대마왕 아즈카의 전쟁 때 악한 마법사들이 만들어낸 악마의 병이라고 알려주었다.



일단은 마법사의 도시의 조커를 찾아갔다. 마나플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문득 혼자 멀쩡했던 나무꾼 괴물이 떠올랐다. 조커는 그건 정말 이상하다며 혹시 다시 만나거든 '키키발루 꽃'을 먹지 않았냐고 물어보라는 말을 했다.

나무꾼 괴물을 찾기 위해 불꽃 마을의 나무꾼 빌리를 찾아갔다. 빌리는 나무꾼 괴물이 뚫어나무를 가지고 만든 도끼를 큐리어스 숲으로 나무를 베러 간다고 들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큐리어스 저택 근처의 숲에서 나무꾼 괴물을 만날 수 있었다. 혹시 키키발루 꽃을 먹었냐고 물어봤지만 그런 이름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한 번도 본 적 없는 약초를 발견해서 먹은 적은 있다고 말해주었다. 혹시 그 약초를 어디서 발견했냐고 물어봤지만 그 대가로 아르피아의 빵을 가져다달라는 부탁을 했다.

아르피아 학교 지하 식당에서 빵을 구하고 다시 나무꾼 괴물를 찾아갔다. 그 약초의 위치는 난쟁이의 옛 광산에서 발견했다고 알려주었다. 난쟁이 옛 광산으로 찾아가 구석을 뒤져보니 키키발루 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시 조커를 찾아가 키키발루 꽃을 보여주니, 추가로 수중던전에서 수중초 한 다발을 가져오면 된다고 말했다. 수중던전에서 수중초를 찾고 조커에게 건네주니 이미 키키발루 꽃으로 작업은 거의 끝이났다며 수중초를 넣으니 바로 마나플루 약이 완성되었다.

대지마을로 돌아가 온 몸이 굳어버린 이슈비케 선생님를 찾아가 마나플루 약을 먹였다. 다행히 굳어버린 몸이 다시 움직일 수 있었다.



 

제 96 화. 대지마을의 재앙 3화 -마나플루 예방법-
마나플루 약이 충분하지 않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마나플루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마나플루 예방법을 찾아내어 웨일라를 지켜내세요.

 


굳어버린 몸이 풀린 이슈비케 선생님과 대화를 나눴다. 일단 자신은 괜찮으니 다른 사람이 어떤지 둘러봐야 한다며, 먼저 촌장님을 먼저 찾아가보라는 말을 했다. 라우라 촌장을 찾아가 아르피아의 빵을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일단은 학교 지하 식당으로 가서 빵을 대량으로 구해 대지마을로 향했다.

이슈비케 선생님과 대화를 나눴다. 이 일에 배후자는 미노타우르스라는 결론이 나왔다. 일단은 마나플루를 완벽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모리스 교장 선생님을 찾아가기로 했다.

모리스 교장 선생님은 마나플루는 날씨가 추우면 전염성이 더 강해진다며, 마나플루 예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예방법은 과거 양피지에 적힌 것이 난쟁이 미로에 있는 어떤 방에 보관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난쟁이 궁전의 수수께끼 방을 돌파 후 단지의 방으로 향하니 예방법이 적힌 양피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내용은 매우 간단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호흡기를 만지는 것을 피한다는 내용이었다. 일단 텔레포트를 하면서 각각 불꽃 마을, 얼음마을, 데런 왕국을 찾아가 마나플루 예방법을 전파하기로 했다.



다시 마법사의 도시의 조커를 찾아갔다. 수중 던전에 마나플루 백신 캡슐이 있으니 그것을 찾아오면 된다는 이야기였다. 몬스터 캡슐을 줍고 나가는 도중 미노타우르스와 헝거, 데빌아이를 만났다. 전투는 이겼지만 결국 몬스터 캡슐을 빼앗겨버리고 말았다.

결국 캡슐을 잃어버린 채로 교장실로 돌아갔다. 아론 선생님이 찾아와 마우스 웨일의 어인 마을과 거인의 집에도 마나플루가 퍼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아직 완벽하게 마나플루를 해결하지 못한 것이었다.


 

제 97화. 대지마을의 재앙 4화 -웨일라의 별을 지켜라-
마나플루를 확산시키기 위해 악의 마법사들이 선택한 방법은 웨일라의 별들을 제거하는 것. 여러분이 웨일라의 별을 지켜야 해요. 파이팅~

 


교실에서 아론 선생님을 만났다. 마우스 웨일에 마나플루가 퍼졌으니 어인 마을과 거인의 오두막에 가서 상황이 어떤지 파악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오아시스 칼라마에 들러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시키라는 내용이었다.

마우스 웨일에 도착해서 어인 마을을 찾아갔다. 대지 마을 처음 방문 했을 때처럼 모든 어인들의 몸이 굳어져 있었다. 그리고 거인의 오두막에도 방문을 했다. 빅은 마나저항력이 강해 몸만 굳었지만, 휴는 영혼까지 굳어버리고 말았다. 빅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커다란 흰 늑대가 나타가서 마나플루가 든 병을 부수고 도망갔다는 말을 해주었다.

오아시스 칼라마에 방문해서 대피를 해야한다고 말을 하니 조상들이 대대로 살아온 오아시스를 버리고 갈 수는 없다는 입장이었다. 결국은 마나플루를 막기 위해 칼라마 사막을 통하는 마우스 웨일의 문을 봉인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다시 올라오기도 했다.

늑대의 도시에서 나무꾼 괴물을 만날 수 있었다. 칼라마 사막 어두운 구석에서 악의 일행들이 모여 있었던 것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정확하게 알고 싶으면 나무를 태워버리는 불꽃 유령마를 잡아달라는 부탁을 했다.

유령마를 잡고 항구마을 쥬다에서 나무꾼 괴물을 만났다. 나무꾼 괴물은  몰래 이야기를 엿들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녀석들이 말하길 마우스 웨일과 칼라마 사막에서의 작전은 성공했지만, 만약 아르피아 마법사들이 칼라마 사막을 통하는 문을 봉인시켜 버리면, 물거품이 될 수 있다더군.

세 개의 별이란 하나는 웨일라의 발이고, 또 하나는 웨일라의 눈이고, 또 하나는 웨일라의 머리라고 했어.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나오미 선생님을 찾아갔다. 나오미 선생님은 불꽃 마을에 있는 파이티어 기념관가면 그 수수께기를 풀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바로 불꽃 마을의 세브라노를 찾아가 파이티어 기념관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용기의 증명을 위해 포악한 문어 30마리를 잡아오라고 했다.

겨우겨우 포악한 문어 30마리를 잡은 다음 파이티어 기념관에 들어가 웨일라의 세가지의 별에 대한 내용을 찾을 수 있었다.

웨일라의 세가지 별이란 바로 웨일라의 삼대현자를 말하는 것이다. 웨일라의 발이란... 웨일라에서 가장 빠른 발을 지닌 동물 쟈칼을 말하는 것이며, 웨일라의 눈이란, 웨일라의 가장 높은 곳에서 언제나 웨일라를 바라보는 가루다를 애기하는 것이며, 웨일라의 머리란, 웨일라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모리스를 말한다. 이를 웨일라의 세가지 별이라 한다.


수수께끼를 풀고 다시 나오미 선생님을 찾아갔다. 악의 마법사들은 금단의 문을 봉인시키지 못하게 것이 목적이라고 추측했다. 금단의 문을 봉인시키려면 세 현자가 힘을 합쳐야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바로 쟈칼의 폭포로 향했다. 동굴 앞에는 데빌아이가 있었다. 아마 몰래 기습을 하려던 모양이었다. 바로 데빌아이와 전투를 벌여 제압하는데에 성공했다. 다음은 독수리 마을로 향했다. 둥지 앞에 서 있는 헝거를 발견하고 바로 공격을 가했다. 큰 어려움 없이 헝거를 제압할 수 있었다. 그리고 미노타우르스는 학교 3층 구석에 숨어있었다. 하지만 결국은 찾아내서 쫓아내는데에 성공했다.

미노타우르스가 도망간 자리에 잃어버렸던 마나플루 백신 캡슐을 다시 회수 할 수 있었다. 다시 마우스 웨일로 돌아가 어인 마을과 거인의 오두막에 있는 마나플루를 정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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