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판타지 2] 리부트 #08 - 혼돈의 차원 31~60층/검은 태양/크루소 빌리지 (평행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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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울의 광역기 스킬 덕분에 탐험 자체는 빠르게 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스피드가 높은 적에게는 공격권일 빼앗겨 높은 데미지를 주니 마냥 쉽다고는 못하겠네요.

 

혼돈의 차원 35층의 보스는 카오스 히드라입니다.

 

히드라 2마리가 나오는데 광역기만 조심 해주면 됩니다.

 

히드라가 토속성이기 때문에 '신룡 소환'의 데미지도 잘 들어가고,

로빈슨의 '회심의 일격'이 아주 높은 데미지 낼어 무한 난타 대신 사용합니다.

 

무난하게 35층을 클리어 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혼돈의 차원 40층의 보스는 아크 데빌입니다.

 

똑같이 2마리가 나오기 때문에 광역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화속성이기 때문에 '아이스 스톰'으로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고, '무한 난타'의 데미지도 쏠쏠합니다.

 

로빈슨과 오울의 활약으로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혼돈의 차원 45층의 보스는 아크 데스킹입니다.

 

똑같이 2마리가 나오는데 데스킹 자체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몰아 맞으면 바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체력 관리만 잘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아서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혼돈의 차원 50층의 보스는 그랜드 만티코어입니다.

 

역시 두마리가 나오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데스킹과 마찬가지로 무속성이기 때문에 로빈슨의 '물의 검'의 효과를 잘 받아 광역 치유를 받을 수 있죠.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했습니다.

 

혼돈의 차원 55층의 보스는 워리어입니다.

 

한번 더 부활이 있고, 강력한 광역기가 있어서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특히 전체 즉사 공격이 있기 때문에

토토의 '절대 방어'를 통해서 전부는 아니더라도 몇명은 죽지 않고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워리어도 잡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첫 마을때의 워리어가 약했던 이유가 기억만 있었고, 진정한 힘은 평행차원에 있었다는 설정이더라고요

 

혼돈의 차원 60층, 최종 보스이기도 한 검은 태양입니다.

 

검은 태양의 '작렬하는 태양'의 효과가 체력을 천천히 갉아먹기 때문에 빠르게 판단을 해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상점에 '인내의 알약'이라는 것을 판매를 하는데 이것을 전부 다 먹여서 체력을 2배로 만들어줍니다.

 

그런다음 토토의 '퍼펙트 힐링'으로 피가 없거나, 회복 불가가 걸린 캐릭을 위주로 사용을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토는 퍼펙트 힐링을 잘 사용해야하고 손도 바쁩니다.

 

그리즐리는 '교환'을 통해서 높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으나 3번 제한이 있기 때문에

교환을 쓰고 난후에는 소비템을 먹여주는데에 집중합니다.

 

로빈슨은 '스워드 브레이크'로 공격력을 깎고 '회심의 일격', '무한 난타'로 데미지를 넣어줍니다.

오울은 '미라 소환', '리치 소환'을 통해서 디버퍼 역할을 해주고 턴이 남으면 공격을 하거나 소비템 보급을 해줍니다.

 

꽤 오래걸렸지만 검은 태양을 잡는데에는 성공했습니다.

 

검은 태양을 잡고 하이퍼 엘릭서를 받았는데, 무적이 있는 매우 귀중한 소비템이더라고요.

 

그렇게 검은 태양을 잡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에 허덕이다보니 가구, 스킬을 전부 다 하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잡았네요.

 

그렇게 워리어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데에 성공을 합니다.

 

검은 태양을 잡고 난 후의 템셋팅입니다.

앞으로는 남았던 가구, 스킬을 다 하고 보스러시에 돌입을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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