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고대유적 엔포트를 모두 클리어하고 다음 던전으로 리버스 엔포트로 향했습니다.

 

총 30층까지 있는데 다음 지역의 던전을 클리어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막막합니다.

그리고 던전의 범위도 계속 넓어지다보니 탐험이 계속 더 어려워집니다.

 

리버스 엔포트 5층의 보스는 카오스 히드라입니다.

 

체력 55,000에 토속성이고, 강력한 광역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버프를 넣고 차례대로 극딜을 넣으면 됩니다.

특히 그리즐리의 목의 발톱이 흡혈도 겸하기 때문에 패배할 일은 없습니다.

 

카오스 히드라를 잡는데에 성공하고, 레벨업도 할 수 있었습니다.

 

리버스 엔포트 10층의 보스는 아크 데빌입니다.

 

체력 60,000에 화속성이고, 상당히 강력한 광역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광역기가 상당히 강력하지만, 로빈슨의 물의 검이 딜과 힐을 겸하기 때문에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입니다.

 

아크 데빌도 큰 어려움없이 잡는데에 성공했습니다.

 

리버스 엔포트 15층의 보스는 아크 데스킹입니다.

 

체력 40,000에 무속성이고, 특수 공격을 봉인하는 스킬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특수 공격만 못할뿐 평타나 아이템 사용은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아크 데스킹도 잡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리버스 엔포트 20층의 보스는 리치킹입니다.

 

체력 50,000에 수속성이고, 상당히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데 그리즐리를 빈사 상태로 몰아넣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버프와 체력 관리를 잘 하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

 

리버스 엔포트 21층부터는 일반 몬스터 대신 보스 몬스터가 간혹 나오기도 합니다.

스피드도 빨라 선턴을 잡기가 힘들어 클라우드 킬을 잡으니 한 방에 전멸을 해버렸습니다.

(보스전은 아니기 때문에 도망은 가능)

 

리버스 엔포트 25층의 보스는 궁극의 미라입니다.

 

체력 40,000에 토속성이고, 죽어도 한 번 더 부활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체력이 80,000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즉사 공격도 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다행히 그리즐리가 즉사 공격을 연속으로 맞아준 덕분에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아까 리치킹과 같이 미라도 가끔씩 등장을 합니다.

스피드가 빨라서 한 방에 바로 뻗어버리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소비템을 엄청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리버스 엔포트 30층의 보스는 그랜드 만티코어입니다.

 

체력 70,000에 무속성입니다.

 

체력만 많고 특이한 공격은 없어서 버프걸고 신나게 때리면 됩니다.

 

운 좋게 요정의 갑옷_Royal를 얻었는데, 힘을 올려주는 방어구라 상당히 요긴하게 쓰일 듯 하네요.

 

그렇게 리버스 엔포트까지해서 크루소 아일랜드 (미래)의 모든 던전을 다 클리어 했습니다.

 

현재까지의 템셋팅입니다.

고대유적 엔포트때의 템셋팅에서 상자를 열어 나오는 아이템만 장착을 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