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이제 마지막 던전인 혼돈의 차원에 오게 되었는데, 입구부터 살벌하게 생겼네요.

 

짙은 어둠의 동굴까지 5층씩 많아졌는데, 마지막 던전은 60층이라는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혼돈의 차원에서는 기존에 만났던 몬스터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되는데,

능력치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상당히 아픕니다.

 

혼돈의 차원 5층의 보스는 구미호 원입니다.

 

하지만 혼돈의 차원에서는 보스도 여러 마리가 나오기 때문에 기존보다 보스전의 난이도도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버프, 디버프를 모두 걸고 로빈슨'무한 난타' 등으로 광역기를 꾸준히 넣어주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혼돈의 차원 10층의 보스는 시작의 바위입니다.

 

시작의 바위와 구미호가 같이 나오기 때문에 봉인과 특수 공격 봉인을 둘 다 걸어버립니다.

 

토토'퍼펙트 힐링'상태이상 제거도 가지고 있어서 스킬을 사용해서 상태이상을 해제를 하시면 됩니다.

 

네번째 마을부터는 로빈슨과 오울의 역할이 바뀌게 되어서

로빈슨이 공격을 주로 하고, 오울은 디버프를 담당하게 되더라고요.

 

여기쯤부터 오울'토네이도'를 배우게 되는데,

'화, 목, 토' 속성의 몬스터를 체력 1%를 남기고 다 날려버리는 공격을 해서 잡기가 편해집니다.

 

그리고 '아이스 스톰'의 데미지도 절륜하기 때문에 오울에게 마나만 충분하다면 탐험 속도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혼돈의 차원 15층의 보스는 히드라입니다.

 

미라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즉사 공격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체력이 아무리 많다해도 즉사에는 한 방이기 때문에 토토'절대 방어' 스킬로 즉사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근데 누가 맞을지는 모르기 때문에 쓰러지면 힘들어지는 토토, 로빈슨 위주로 주면 됩니다.

 

바지 쪽 장비가 매우 부실 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미라, 히드라의 바지를 둘 다 얻었습니다.

 

혼돈의 차원 20층의 보스는 데빌입니다.

 

하지만 바위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상태이상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데빌이 화속성, 바위가 금속성이기 때문에 수속성인 '아이스 스톰'을 사용하면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보스전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보스전 자체보다는 탐험이 오히려 더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내려오면서 오울'신룡 소환'을 배웠는데 지금까지의 광역기보다 더 강한 데미지를 보여줘서

오울의 마나와 속성만 맞아 떨어진다면 탐험 속도를 올라가게 됩니다.

 

(반대로 스피드가 부족해 선공격을 빼앗기면 난이도 급상승)

 

혼돈의 차원 25층의 보스는 데스킹입니다.

 

데스킹과 히드라가 같이 나오는데 히드라가 몸집이 커서 데스킹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왼쪽 상단에 있는 데스킹의 초상화를 누르면 데스킹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로빈슨의 무한 난타로 극딜을 해주면 보스들을 빨리 잡을 수 있습니다. 정말 효자 스킬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오울의 신룡 소환도 속성 상성이 괜찮기 때문에 잡는 속도는 더 빨라집니다.

 

그렇게 25층도 클리어를 했습니다.

 

혼돈의 차원 30층의 보스는 만티코어입니다.

 

만티코어와 리치가 같이 나오는데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상태이상 공격은 없어서 버프/디버프를 잘 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30층도 클리어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혼돈의 차원 30층까지 도달한 템셋팅입니다.

잡몹이 매우 아프기 때문에 공격력 악세사리를 빼고 체력 악세사리를 따로 장착을 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