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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이 익숙한데 평소의 크루소 아일랜드와 다른 평행차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확실히 난이도가 올라갔다고 느껴지는게 보스전이 아닌데 로빈슨이 바로 한 방에 뻗어버릴 정도입니다.

 

짙은 어둠의 동굴 5층의 보스는 카오스 드래곤입니다.

 

체력 65,000에 무속성이고, 회복 불가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드래곤들과 상대법이 비슷하기 때문에 잡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보스 장비인 신룡의 방패_Royal도 얻었습니다.

 

짙은 어둠의 동굴 10층의 보스는 에이션트 구미호입니다.

 

체력 70,000에 목속성이고, 타격시 특수 공격 봉인 공격을 합니다.

 

특수 공격을 파훼하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그리즐리'도발''유령신법'을 사용해서 공격을 흘려보내면 막을 수 있습니다.

 

큰 어려움없이 잡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짙은 어둠의 동굴 15층의 보스는 혼돈의 바위입니다.

 

체력 75,000에 금속성이고, 행동 불가로 만드는 봉인 공격을 합니다.

 

여기쯤 오면 그리즐리도 로빈슨처럼 연타 공격을 배우기 때문에 오히려 보스전 자체 난이도는 좀 더 수월해지게 됩니다.

 

생각보다 보스전은 난이도가 쉬웠고, 던전을 탐험하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료도 꾸준히 모아 가구도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재료를 모으기 위해서 던전 뺑뺑이 도는게 상당히 귀찮은데 하면은 좋기 때문에 돌아주는 편입니다.

 

짙은 어둠의 동굴 20층의 보스는 임페리얼 리치입니다.

 

체력 70,000에 수속성이고, 강력한 마법 공격을 시전합니다.

 

로빈슨의 '무한난타'를 단일기로 사용하면 오울보다 더 높은 딜을 뽑아 낼 수 있어서 생각보다 보스가 빨리 녹습니다.

 

버프와 디버프를 꾸준히 잘 걸어주기만 하면 보스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짙은 어둠의 동굴 25층의 보스는 퍼펙트 미라입니다.

 

체력 60,000에 토속성이고, 한 번 더 부활을 하니 사실상 체력은 120,000에 달하고

즉사 공격도 있어서 생각보다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리즐리의 '도발', '유령신법'을 통해서 최대한 공격을 몰아맞거나 회피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로빈슨의 '회심의 일격'이 상당히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마나 관리를 잘하면 됩니다.

 

그리즐리의 희생으로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짙은 어둠의 동굴 30층의 보스는 코스모스 드래곤입니다.

 

체력 75,000에 무속성이고, 스피드가 상당히 빨라 선턴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오울이 한 방에 바로 쓰러져버렸습니다.

 

그리고 회복 불가 공격을 하기 때문에, 탱커인 그리즐리가 몰아서 맞아줬습니다.

 

그렇게 코스모스 드래곤도 잡는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짙은 어둠의 동굴 마지막 단계에 들어왔는데, 배경이 최종보스를 만나는 그런 느낌이네요.

 

짙은 어둠의 동굴 35층의 보스는 워리어입니다.

가장 첫 마을에서는 체력이 300이었는데 평행세계의 워리어는 다른가보네요.

 

체력 60,000에 무속성이고, 스피드가 빨라 선턴 잡기가 쉽지않고 광역기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보스보다는 체력이 낮은 편이라 연타 스킬로 극딜을 넣으면 의외로 쉽게 잡힙니다.

 

그렇게 짙은 어둠의 동굴을 클리어 했습니다.

 

워리어가 도망쳐나와서 차원의 벽 쪽으로 향해 새로운 던전이 열렸는데, 그곳이 바로 마지막 던전입니다.

 

지금까지의 템셋팅입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바지 쪽이 많이 부실한데, 보물 상장에서는 바지 아이템이 잘 나오는 편이 아니더라고요.

 

아마 나중에 별가루를 많이 모아서 따로 구입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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