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인파이터 #16 - 고대 유적 엘베리아/에버그레이스/바크스툼/원정대 영지

발란카르 산맥에 보니 사령술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라하르트는 지그문트의 행방을 찾고, 저는 모험가 길드의 퀘스트를 해야하네요.

 

퀘스트를 하는 도중에 부하 사령술사가 말하는 걸 들을 수 있는데 최종 의식 장소를 친절하게 가르쳐주네요.

 

퀘스트를 완료하고 등대에 불을 밝히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베른 북부 마지막 던전인 고대 유적 엘베리아로 향하도록 합시다.

 

입장하자마자 처음에 봤던 가룸 용이 가로 막고 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입구가 막혀있었던 유적지에 들어오는데에 성공합니다.

 

 베른 초입에는 불완전한 가룸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완전한 가룸을 상대했습니다.

 

가룸을 상대한 후 지그문트를 상대하게 되는데 방심하다가 바로 죽어버렸습니다.

확실히 가면 갈수록 보스들이 강력해지는 것 같습니다.

 

마력핵이 터지면 베른 전체가 다 날아갈 위력인데 너무 늦어버렸는지 마력핵이 폭주하려고 합니다.

 

갑자기 에버그레이스라는 가디언이 등장을 합니다. 토토이크 이후로 본 큰 NPC가 아닐까 싶네요.

 

이 세계를 태초로 되돌리려고 하는데 살아야 할 이유를 증명하고 싶다면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으로 오라고 합니다.

나중에 가게 될 낙원의 문을 얘기하는 걸까요?

 

그리고 마력핵을 간단히 손을 봐주고 돌아갑니다.

 

왠지 머지않아 라하르트를 다시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혹시 아르데타인 때처럼 아크를 쉽게 받는 건가 기대를 했는데,

 

베른 북부에는 아크가 없었습니다. 슈샤이어라는 곳에 에스더가 다녀갔으니 또 다른 곳으로 가야하네요.

 

그리고 다시 군단장들이 출연을 합니다. 또 다시 움직이려고 하는 걸까요?

 

슈샤이어로 가는 길에는 빙하가 많다고 하던데, 쇄빙선인 바크스툼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바크스톰으로 알고 있었는데 글 쓰면서 자세히보니 바크스'툼'이네요.

 

원정대 영지

베른 북부 퀘스트를 끝난 후에 영지를 준다고 해서 허겁지겁 루테란에 돌아왔습니다.

 

사실상 개국 공신이기 때문에 그 공을 인정을 받아 영주가 되었습니다.

 

원정대 영지는 트리시온 처럼 악기를 연주해서 입장할 수 있더라고요.

 

원정대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갑자기 지으려니 생각이 안 나서 일단은 대충 지었습니다.

어차피 1회 무료 변경이기 때문에 나중에 잘 생각해보도록 하죠

 

영지를 봤는데 규모가 상당히 크더라고요? 현실로 치면 시장이 된 그런 기분입니다.

 

그리고 이것 저것 만들 수 있는데 필요 재료에 돌, 나무 같은 재료들이 많이 필요로 하더라고요.

왜 사람들이 주구장창 채광하고 벌목을 하는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경매장에 사서 써도 될 것 같은데 최대한 직접 자급자족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