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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단이 죽어서 노예 쪽은 해결이 되었으나 아직 근본적으로 모든 일이 해결이 된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바에단이 남긴 지도를 입수를 할 수 있었는데,

 

바에단이 악마에게 노예를 팔았던 흔적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그 위치는 서리감옥 고원이고요.

 

서리감옥 고원에 가니 봉인석? 이걸 작동시켜야 해서 작동을 시켜주고,

 

성소에 악마들이 침입을 했다고 해서 서클사이드에 입장을 해줍니다.

 

일리아칸이 아니라 부하로 보이는 나크슌을 만날 수 있는데요.

 

알고보니 과거 사제 출신인데, 배신을 하고 악마의 편으로 돌아선 듯 합니다.

 

그리고 가는 도중에 먼저 들어가 있었던 사제 시안과 만났습니다.

 

그리고 같이 공격을 해서 나크슌을 같이 잡았습니다. 다행히 저번처럼 방심하고 죽는 일은 없었습니다.

 

악마들이 노리는 것은 아크였습니다. 이건 저번에도 그랬었죠?

 

에스더 샨디가 말하길 얼음나비 절벽에 아크를 숨겨뒀다고 합니다.

 

그리고 늑대를 타고 이동을 하게 되는데, 탈 것으로 서리 늑대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2주년 아바타로 받은 물방울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물방울 타고 다닐 것 같긴 하네요.

 

또 가는 길에 질병 군단장들의 부하들이 길을 막고 있습니다.

 

아크가 숨겨진 장소를 찾았고 일리아칸은 벌써 그곳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크마다 각각 거대한 힘이 있는데, 이 아크 때문에 슈샤이어가 혹독한 시련을 겪여야 한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슈샤이어 마지막 던전인 거울의 미궁으로 입장을 해줍니다.

 

일리아칸이 먼저 아크를 손에 넣는 장면이 나오는데, 타이밍이 맞게 주인공이 막아섭니다.

 

그리고 일리아칸과 싸우게 되는데, 생각보다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번에 투기장 잠입하는게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일라아칸을 죽이지는 못하고 도주를 해버렸지만, 아크를 손에 넣는데에 성공을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들이 끝나고 슈샤이어에 있는 새벽을 알리는 종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도 상당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아크를 얻을 때마다 이렇게 가슴이 웅장해지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슈샤이어 퀘스트를 모두 밀고나니 이렇게 템렙 올리라고 장비들도 지원을 해주고요.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배아트리스도 엄청 미인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각 잡고 호감도 작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아무튼 네번째 아크'희망의 아크, 엘피스'를 트라시온에 보관을 해줍니다.

벌써 절반 넘게 찾았네요.

 

이제 여기서 바로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퀘스트가 끊기게 됩니다.

 

알고보니 템 레벨을 일정 레벨을 올려야 다음 지역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이제 여기서부터 진짜 로스트아크 초입이라고 하는데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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