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인파이터 #14 - 펫/1차 각성/용왕불패/애니츠

순서 상 베른 스토리 잠깐 밀다가 펫, 1차 각성을 하게 되는데 일관성을 맞추기 위해 베른 스토리를 뒤로 미뤘습니다.

 

레벨 50을 찍으면 가이드 퀘스트로 펫을 얻을 수 있습니다.

 

'봉봉이'라는 펫을 얻었는데, 알이라 나중에 부화하는 가 싶었는데 이게 완전체라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모든 아이템을 메이플 자석펫처럼 다 주워주고 펫 효과/기능을 활성화하면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7일이었나 그정도 제공을 해줍니다.

 

한번 찍어봤는데 봉봉이 크기가 상당히 크네요. 타조알정도...?

 

스토리를 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각성 퀘스트가 있어서 급하게 애니츠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때 몰라서 그냥 배타고 갔는데, 항구에 정기선을 승선하시면 쉽고 빠르게 갈 수 있으니 정기선을 타시면 됩니다.

 

다시 애니츠로 돌아가서 각성 퀘스트를 해줍시다.

 

다시 돌아다니면서 알게 되었는데, 퀘스트를 하면서 일반 퀘스트도 많이 밀어두는 편인데

제대로 못봤는지 남은 일반 퀘스트가 꽤 많이 있었더라고요?

 

일반 퀘스트 중에 에스더 웨이를 볼 수 있는데 왼팔에 도철이 봉인되어 있다고 합니다.

 

근데 갑자기 도철이 나오면서 봉인이 풀리는 일이 벌어지는데

 

어찌저찌해서 다시 도철을 때려잡아 봉인시키는데에 성공을 합니다.

 

웨이도 에스더를 계승받았기 때문에 추후에 큰 역할로 다시 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애니츠 스토리에서도 비아키스를 잠깐 막아서기도 했고요.

 

다시 각성 퀘스트로 넘어와서 봉황의 보옥이 필요한데

얘가 옛날에 구슬하나 빼돌렸다가 일이 크게 터진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근데 얘 말대로 그 장소에 가보니 진짜로 있었습니다...

 

대자연의 정기를 받으면서 물아일체에 점점 더 가까워집니다.

검붉은 꽃이 필요해서 적의 결계에 다시 들어가주도록 합시다.

던전 중간 쯤에 있어서 끝까지 할 필요는 없는데, 시간 있으면 모험의 서를 채울 겸 다른 난이도로 가줘도 됩니다.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걸 주인공이 해냅니다.

 

이제 애니츠에서 제가 배울 수 있는 건 없군요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를 하면 각성 슬롯이 개방이 됩니다.

 

하단에 보면 스킬 8개 퀵슬롯 왼쪽에 각성기 퀵슬롯이 따로 생기게 되네요.

 

'용왕불패'라는 각성기를 얻었는데 스킬을 사용하면 혼돈의 조각을 사용하게 됩니다.

던파의 무색 큐브 조각과 비슷한 역할인가 보네요.

 

혼돈의 조각은 마을 상인에게 살 수 있으니 미리미리 챙겨줍시다.

 

각성기를 직접 써봤는데, 용 두 마리가 나타가서 바닥에 큰 공격을 가하는 스킬입니다.

인파이터 소개 영상에서 본 스킬인데 이게 각성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