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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대는 길달입니다. 프롤로그때에 만났던 객주도사의 애제자라고 하네요.

그리고 괴조로 변신을 할 수 있다고해서 호리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계 쪽에서 계속 이상한 일이 생겨서 결국 적가문도 연가문과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일곱번째 상대 길달입니다. 호리병을 미리 받아뒀기 때문에 쉽게 상대할 수 있겠네요.

 

괴조로 변신을 하긴 했지만 호리병을 통해서 괴조를 흡수해 제압했습니다.

 

다음 상대는 금강입니다. 길달에게 물어보니 악마와 같이 있었다는 모습을 봤다고 하네요.

 

여덟번째 상대 금강입니다. 생긴 것만 봐도 엄청 강하게 생겼네요.

 

직접 만나보니 몸집도 상당히 크더라고요. 잡는데 꽤 애를 먹었습니다.

 

확실히 강자여서 그런지 졌다고 바로 쓰려지지 않네요.

 

직접 말을 들어보니 악마를 만난건 사실인데 그런 식으로 힘을 얻고 싶지 않았다고 하네요.

진정한 무도가인데 결승전 상대가 아니라는게 좀 아쉽네요.

 

마지막 상대는 하백입니다. 알아보니 에스더의 후계자가 되지 못했다고 하네요.

 

알고보니 하백이 비아키스와 거래를 했다고 합니다.

 

지나가면서 봤는데 어떤 사람이 계속 가만히 있길래 뭔가 싶었는데

근처에 추오라는 엄청나게 큰 몬스터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몇 대 쳐봤는데 잠수타던 분이 3초 안에 쓸어버렸습니다 ㄷㄷ...

체력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뭐 때문인가 대충 찾아봤는데 모험의 서를 채우려고 하지 않았나 싶네요.

 

수령도사에게 하백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부적을 잡았습니다.

 

마지막 상대 하백입니다. 한번만 더 이기면 창천비무제 우승입니다.

 

계속 환영이 나오는데 받은 부적을 사용하면 환영이 단 한 방에 없어져서 생각보나 너무 쉽게 제압했습니다.

 

그렇게 시합이 종료, 창천비무제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이미 프롤로그에서 대사부 호칭을 따냈는데 우승을 못하는게 더 이상하죠

 

하지만 하백은 그대로 황혼의 연무로 도망을 쳤습니다.

 

이제 마지막 던전인 삶과 죽음의 경계에 들어갑시다.

 

보니까 비아키스가 이미 들어가서 손을 써놨더라고요.

 

비아키스와 거래를 하는 하백의 모습

 

근데 바로 비아키스에게 배신을 당하고 지옥귀의 먹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결국은 지옥귀가 부활을 해버렸습니다.

 

배경까지 바뀌여서 엄청 강할 줄 알았는데 속도만 빠르기만 하고 생각보다 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비아키스가 나서려고 하지만 웨이가 에스더의 힘으로 막아섭니다.

 

창천비무제에 우승도 하고 애니츠를 구했으니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루테란의 기사, 토토이크 섬을 구한 이력서에 한 줄이 더 새겨지는 순간입니다.

 

 

근데 근데 생각을 해보니 애니츠에 아크가 없었습니다. 에스더가 다녀갔는데 왜 아크가 없나 싶었는데

아크를 아르데타인에 숨겼다고 합니다. 또 배 타고 다른 대륙으로 가야되네요.

 

새로운 배 '풍백'도 얻었습니다. 배 하나로 계속 쓸 줄 알았는데 여러 개를 쓰나보네요.

 

창천비무제 끝나고 한손하고 같이 사자쟁패도 같이 참여를 했는데, 얘도 아르데타인으로 간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거리는 그렇게 멀지는 않았습니다. 근처에 모래 폭풍이 있다는 걸 빼면 말이죠.

 

모래 폭풍 해역을 직접 가봤는데 시야 확보가 생각보다 너무 안 되더라고요. 솔직히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다음 장소로 아르데타인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는 아크가 무조건 있다고 하니 찾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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