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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르데타인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막 도시 같은 느낌인데 예전 루테란 서부의 유디아보다 더 어두운 느낌이더라고요.

 

벌써부터 퀘스트 70~80개를 클리어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어지럽네요.

 

'에어가이츠'에 대해 알아봤는데 사막을 녹지화하기 위한 장치라고 합니다.

 

근데 마티아스 이 친구 마을에서 평판이 그렇게 썩 좋지 않은 기자인가 보네요 ㅎㅎ...

 

에어가이츠 건설이 중단되니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줄었다는 내용도 나오네요.

아무래도 사막 녹지화를 해야하다보니 규모가 어마어마한 듯 합니다.

 

근데 기계 병단들이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병단을 움직이는 이유가 에어가이츠 건설이 아닌 다른 의도가 있는걸까요?

 

근데 갑자기 열차에 폭탄이 설치되었다고 해서 해체 키트를 받았습니다.

뭔가 키트까지 받으니까 카스 글옵을 하는 기분이네요.

 

철도에 올라서서 폭탄의 선을 끊었습니다.

 

근데 선을 잘라도 멈추지를 않아서 그냥 다리 밑으로 폭탄을 던져버렸습니다.

아무튼 사람을 구했으니 큰 상관은 없습니다.

 

여기에 아크가 있을 거라고 하는데 확실하게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숨겼다고 했으니까요.

 

이제 열차를 타고 슈테른으로 갑시다.

 

근데 마을의 규모가 상당히 크더라고요?

지금까지 다녀왔던 마을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마을이 아닐까 싶습니다. 루테란 성도 이정도는 아니였거든요.

 

마을 내에 모노레일도 있고, 뭔가 사이버펑크 느낌 낭낭하게 나네요.

 

채팅 때문에 샤샤의 이름을 몇번 들어본 적이 있는데 아르데타인에 있는 NPC였습니다.

 

아르데타인은 행정관, 재무관, 기술관 이렇게 리더 3명이 있는데,

최근 기술관 카인의 행동이 수상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자신의 친위대 임무 목록을 입수했습니다.

 

카인의 목적은 에어가이츠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고, 이제 가동을 멈춰야하네요.

녹지화가 아닌 더 큰 의도가 있는듯 합니다.

 

동력 제어소에 누군가 폭탄을 들고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재빨리 달려왔습니다.

 

근데 자폭을 해버렸습니다... 그대로 발전소는 지켰으니 다행이네요.

 

오면서 봤던 비공정과 거대 로봇이 친위대 소속일 가능성이 꽤 높다고 합니다.

카인이 독자적으로 행동을 했다는 것일까요?

 

근데 어쩌다가 용의자로 의심이 되는 카인을 만났습니다.

 

근데 갑자기 카오스 게이트가 열려서 일단은 협력해서 같이 싸웠습니다.

 

아까 친위대 임무 목록에도 그렇고 진화에 대해 엄청 집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 에어가이츠가 진화와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기술부 쪽에서는 에어가이츠가 다 아르데타인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네요.

 

샤샤도 기본적으로는 카인을 신뢰하고 있지만 에어가이츠에 대한 설명을 일체하지 않고 있어서 의심이 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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