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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란 성을 수복했지만 아직까지 해야하는 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성장 지원 상자를 계속 여는걸 까먹어서 계속 묵혔다가 이제서야 열어보네요. 어쩐지 딜이 좀 안 박힌다 싶더라고요.

 

지금까지는 루테란 서부에 있었고, 이번에는 루테란 동부의 메인 퀘스트를 할 차례입니다.

 

퀘스트 중간에 뭔가를 패러디한게 꽤 많이 있었는데 이 사진은 이삭 줍는 여인들을 패러디를 한 것 같네요.

 

루테란 선왕의 무덤을 찾기 위해서 토병을 수리해서 깨우기도 하고

 

일곱 개의 별을 에스더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 중의 첫 번째 별은 루테란 건국 이야기 인듯하네요. 이 게임에서 루테란 성의 비중이 꽤 있나보네요.

 

음유시인을 통해서 왕의 무덤의 위치를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찾았던 두 가지 인장이 왕의 무덤을 열기 위한 열쇠였습니다.

솔직히 좀 대충대충 진행한다고 모르고 있었습니다.

 

사실 퀘스트 진행 전에도 채팅창를 통해서 왕의 무덤을 자주 듣긴 했는데 직접하게 되네요.

 

인장을 사용해서 왕의 무덤 정문으로 입장했습니다.

 

등대가 서로서로 밝혀주면서 왕의 무덤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중간에 랜턴을 얻었는데 이게 몬스터 단 한 방에 잡을 수가 있어서 매우 유용하더라고요.

좀 덩치가 있는 몬스터도 얄짤없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왕의 무덤에 다가가는 도중에 엄청나게 큰 악마 드래곤을 봤습니다.

지금까지 본 보스 중에서 덩치가 가장 큰 보스가 아닐까 싶네요

 

저번에 검의 인장 얻을 때는 3번을 잡아야 했는데 이번에는 계속 레버를 당기면서 4번을 잡아야하네요.

 

그렇게 왕의 무덤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크가 한 개만 있는게 아니라 여섯 개가 더 남아있더라고요.

이거 하나 찾으려고 꽤나 고생했는데 여섯 번을 더 할 생각을 하니 벌써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아크를 보관할 장소로 트리시온에 보관한다고 하는데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 같아서 뭔가 싶었는데

 

프롤로그 끝나고 전직하던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첫번째 아크를 잘 보관을 했습니다. 나머지 6개의 자리도 보이고요.

 

다른 아크는 루테란이 아닌 다른 대륙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이곳저곳 또 돌아다녀야 하는 군요.

 

그런 다음 악역 쪽으로 비춰주는데 늘 보던 악마인 카마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익숙한 이름이 꽤 있더라고요.

서버명으로 있는 아브렐슈드도 있고 최근에 추가된 군단장인 비아키스도 여기에 있더라고요.

 

지금은 쿠크세이튼 쪽으로 메인 퀘스트가 진행될 듯 합니다.

 

악마 쪽에서 벌써 움직임이 있었는지 동부쪽으로 퀘스트가 꽤나 길게 진행되더라고요.

 

중간에 제천대성 느낌나는 친구도 만나고, 그의 사부님도 볼 수 있었고요.

 

쿠크세이튼이 광대의 모습으로 하고 있어서 계속 광대들이 사람들을 습격하고,

사교도를 통해서 무슨 일을 꾸미는 듯 하는데

 

이대로 쭉 진행하면 쿠크세이튼과 한 판 붙지 않을까 싶네요.

 

아크도 찾았으니 바로 다른 대륙으로 갈 줄 알았는데 꽤나 스토리가 길어지는 느낌이네요.

언제 메인 퀘스트를 전부 끝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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