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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최대 도시 서버인 '루페온'이 대기열로 꽉 찼더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상대적으로 중소도시 서버라 대기열이 없을 줄 알았는데 '실리안' 여기도 대기열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대충 10분 정도 기다리니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퀘스트를 쭉 하고 있는데 역병이 계속 돌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소소한 던전을 혼자서 뛰기도 하고

 

이렇게 각이 딱 잡힌 던전도 계속 혼자서 돌고 있습니다. 근데 혼자서도 충분하더라고요.

 

근데 왜 이 사제만 막타치고 이것저것 다 할까요?

 

보니까 던전의 나가는 문이 없던데, 알고보니까 '탈출의 노래'를 사용해서 나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악마가 아닐때는 이렇게 치유도 해주고 뭔가 만능이 아닌가 싶네요.

 

이제 국경지대에 입성했습니다.

전에도 역병이 있었는데 여기는 더 심한거 같네요. 여기도 해결하려면 시간 꽤나 걸릴듯 합니다.

 

그리고 게임 한 날이 삼일절인데 이렇게 핫타임으로 아이템도 주더라고요.

 

토끼 머리띠 아바타를 줬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다른 아바타랑 잘 조합하면 더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무슨 비밀던전이라고 해서 지도 상에서 찾는 그런 것도 있더라고요.

옛날 노스테일SE에 일일이 수맥 짚어서 던전 찾던 생각도 나고 그렇네요.

 

들어나기 영웅 아이템을 주더라고요? 이게 저렙 던전이라 그렇지 좀 고렙 던전이면 좋을듯 합니다.

 

그렇게 국경지대를 넘어서 유디아로 향합니다.

 

말로만 몇번 듣긴 했는데 사막의 베이스인데 소금이 나오는 사막 염전이더라고요.

배경이 상당히 밝던데 뭔가 밝은 배경이 더 빡센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새로운 지역에 온 기념으로 스킬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트라이포드라고 해서

스킬의 특성을 찍는 그런 방식이었습니다. 히오스 스킬 강화이런 느낌입니다.

 

저번에 봤던 악마인데 또 여기에 왔네요. 대사를 보아하니 우리를 이용해 먹을 생각인가 봅니다.

 

또 여기에도 비밀던전이 있었습니다.

 

유디아 사막에 모라이 유적에 관한 그런 내용의 비석이 있다고 하는데 유적 탐색도 해야할 듯 하네요.

 

망원경이 있길래 한 번 봤는데, 노트북 사양이 너무 낮은게 참 아쉽네요

 

협정으로 북을 치고 울리는데 갑자기 도적들이 습격을 해왔습니다.

 

프롤로그때 처럼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 선택지를 줬는데 도적이라 그냥 놔뒀습니다.

 

그런 다음 비가오고 다시 맑아지는 연출이 나왔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라이 유적지가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모라이 유적 던전에 입장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많이 크고, 보스도 상당히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던전 보스로 또 큰 악마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잡는게 까다로웠습니다.

 

좌측 상단에 이렇게 보스의 목숨이 여러개 있다는 것도 알려주는 거 보니

나중에 레이드에는 많이 힘들겠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아까 봤던 악마가 또 난입해서 인장을 가져갑니다.

 

그래서 사제가 또 변신해서 악마와 싸우고 있는 동안

 

제가 대신 검의 인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로스트아크의 센스가 좋다고 생각한 게 제가 노트북 사양이 좋지 않다보니 중간에 팅기는 경우가 많은데,

던전 내에서 팅겨서 '아 이거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구나...' 싶었는데 빠르게 재접하니 딱 그대로 있었습니다.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아 그리고 캐릭터 19레벨 찍는 동안 성장 지원 상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까먹었습니다.

어쩐지 딜이 좀 약하다 싶더라고요.

 

역병 다음에는 이번에는 또 악마군요... 메인 퀘스트는 언제 끝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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