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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PC방에서 로스트아크를 접속을 했는데 많은 패키지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유튜브에서 디렉터의 편지를 분해해서 모코코 아바타를 얻는 영상을 봤는데 이걸 저도 하게 되다니 뭔가 영광이네요.

 

받은 2주년 아바타모코코 아바타 입니다. (모자 아바타는 기존 그대로)

여기서 아쉬운게 모코코 아바타는 열지 않고 놔뒀다가 남캐 키워서 그쪽으로 줬어야 했는데 좀 아쉽네요.

 

아무튼 실리안은 신뢰를 쌓기 위해서 이것저것 열심히 싸우면서 일을 합니다.

 

어린 아이를 구하면서 조금씩 신뢰를 쌓기도 하고요.

 

그렇게 병력을 모아서 슈헤리트와 만나게 됩니다.

 

이런 악역 특징이 처음에는 바로 안싸우고 적당한 부하 한 명 중간보스 정도로 던져둔다는 것이죠.

 

적군이 계속 올려왔는데 다행히 신뢰를 얻었던 보람이 있었는지 도와주러 왔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여기서 악마가 또 난입을 하게 됩니다. 아마 악마와 또 연관이 있는듯 합니다.

 

스토리 진행하다가 좀 놀랐는데 말로만 들었던 영광의 벽이 여기서 나오는 거였구나 싶더라고요.

좀 나중에 나오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렇게 빨리 볼 줄을 몰랐습니다.

 

엄청나게 몰린 병력들을 볼 수가 있었고요.

 

저는 충차에 올라타서 성벽에 먼저 올라가고 위에 있는 병력을 정리를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해결해가는 모습들을 보니 오랜만에 스토리 게임하는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굳게 지키던 성문도 부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안에는 병력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또 싸우는 모습도 나오고요.

 

과거 로스트아크를 하지 않았던 저도 영광의 벽의 연출이 너무 좋다 이런 소리를 몇 번 들어보기는 했는데

왜 그런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패키지 게임이 아니라 온라인 게임에서 이런 연출을 볼 수 있다는 게 흥미롭네요.

 

근데 실리안 얘 왜 중간보스 놔두고 혼자 가버려 ㅡㅡ

 

자신이 루테란의 진정한 왕이라고 하는 실리안

 

어쩐지 계속 악마들이 관여를 한다 싶었는데 악마의 힘을 받아서 이렇게 된 거였군요.

 

하지만 그런 적이라고 해도 저를 인정해주는 모습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갑자기 여기서 대항을 할 것이냐 충성을 할 것이냐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루테란 스토리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라 그냥 대항했습니다.

 

어찌저찌해서 슈헤리트를 이리저리 피해다니면서 잡을 수 있었는데

 

아까 본 그 거대한 악마와 카마인이 같이 찾아왔습니다.

 

얘는 슈헤리트보다 체력이 한 10배는 넘어가더라고요. 지금까지 만난 보스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갑자기 아만, 실리안 둘이 갑자기 막타를 치려고 하네요.

 

근데 카마인 얘가 갑자기 배신을 때려서 막타는 카마인이 가져가게 되네요,

 

카마인은 더 큰 힘을 가졌고, 결과적으로 슈헤리트도 잡았으니 서로 윈윈이라고 말하는 카마인

언젠가 최종보스로 만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루테란을 다시 수복하고 연설을 하는 실리안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렇게 루테란 성에 오게 되었는데 기존에 봤던 마을과는 스케일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이제 진짜 로스트아크를 더 즐길 수 있겠구나 싶어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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