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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이 끝나고 밖으로 나가니 새로운 NPC '아만'을 만났습니다.

 

같이 마차를 타고 마을로 가는데 갑자기 습격이 왔는데 다행히 무사히 도망쳤습니다.

 

성당으로 가니 석판 일부가 소실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걸 보자마자 이 조각을 찾아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다른 유저들을 만날 수 있더라고요. 대도시가 아니였음에도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제 퀘스트도 메인 퀘스트가 아닌 일반 퀘스트도 같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일반 퀘스트도 같이 하면 좋다고해서

최대한 모든 일반 퀘스트도 클리어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각 지점마다 스퀘어홀을 등록할 수 있는데 일정량의 돈을 내고 각 스퀘어홀로 이동을 할 수 있더라고요.

엔더 더 건전에도 비슷한 게 있어서 바로 적응 했습니다.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탈출의 노래'라는 것도 받았는데 뭔진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쓸 일이 있겠죠?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니 던전에도 들어가니 뭔가 긴장이 되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보니까 도굴단이 석판 조각을 훔쳐갔더라고요.

 

알고보니까 아까 던전은 소소한 그런 느낌의 던전이고, 이런 모양의 던전이 진짜 던전이더라고요.

혼자도 들어갈 수도 있고, 최대 4인까지 모여서 들어갈 수 있던데 스토리 모드니까 혼자 들어갔습니다.

 

던전을 깨고 나니 악마들이 마을을 휩쓸었더라고요. 생각보다 몬스터 들이 몰려들어서 꽤 애를 먹었습니다.

 

주점에 있었던 친구도 구출을 해주고

 

성당을 향해 들어갔더니 이 사태의 주동자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제가 상대하지 않고 같이 있었던 NPC가 싸웠는데 생각보다 강하더라고요.

 

알고 보니까 같이 다녔던 사제도 악마의 피가 흐른다고 합니다.

악마화?를 계속 하면 할수록 힘에 먹혀든다고 하는데 사제의 일을 하고 있으니 뭔가 밸런스가 안 맞죠?

 

석판에는 아크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져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과 같이 있던 NPC도 아크를 찾는게 목표니까

이 게임 이름이 '로스트 아크'인 것이겠죠?

 

마을을 구해준 보상으로 마을 사람들이 말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을 타고 다니던데 이게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탈 것을 주는 거였더라고요.

확실히 걷는 것보다는 말을 타는 게 더 빠르긴 하네요.

 

생각보다 레벨업이 좀 더딘데 제가 게임을 한 번에 많이 플레이하지는 않아서 언제 다 할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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