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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차, 가을 19일 (75일)

여름쯤에 구매한 이상한 씨앗을 가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심어줬었는데요. 이제 다 자라서 바로 수확을 해줬습니다.

 

바로 비밀의 숲으로 가서 석상에 달콤보석베리를 가져다 바쳤는데요.

 

그러면 이렇게 별방울을 얻을 수 있습니다.

 


1년 차, 가을 20일 (76일)

그리고 각종 의뢰들을 해결을 해줬는데요. 소소하게 돈도 벌고 호감도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다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닭장 업그레이드 의뢰를 맡겼습니다. 동물 키워서 돈 버는 컨셉이라 미리 준비해야죠.

 

그리고 돈을 모아서 호미도 업그레이드 의뢰를 맡겨놨고

 

남은 시간에는 농장 정리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농사 9레벨을 달성해서 '씨앗 생성기', '이리듐 스프링클러', '고급 비료'를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요. 세 개 다 농사에 엄청 중요한 제작품이라 할 수 있죠.

 


1년 차, 가을 21일 (77일)

오늘은 로빈의 생일인데요. 마침 닭장을 업그레이드하느라 농장에 있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일찍 생일 선물을 줬습니다.

 

2만 골드를 모아서 크로버스를 찾아갔는데요.

 

그 이유는 크로버스가 별방울을 1회성으로 판매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별방울을 하나 더 모았습니다.

 

남은 시간에는 바다 낚시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1년 차, 가을 22일 (78일)

닭장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니 닭장이 2배 정도 넓어졌는데요.

 

해골동굴 돌다가 얻은 공룡알을 부화기에 넣어줬습니다. 다 나중에 쓸 일이 있기 때문이죠.

 

의뢰를 맡겼던 황금 호미를 회수해줬고요.

 

마침 오늘이 비가 오는 날이라 해변가에 가서 '인어의 펜던트'를 구매했습니다.

 

저번에는 1년차 겨울 마지막에 결혼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한 계절 앞당겨서 해볼 예정입니다.

 

남은 시간에는 해골동굴에 잠깐 갔는데 운 좋게 씨앗 생성기를 얻었습니다. 직접 만들기에는 재료가 은근히 많이 드는데 잘 됐네요.

 


1년 차, 가을 23일 (79일)

본업에 맞게 농작물 수확을 해주고

 

다시 돈을 모아서 황금 물뿌리개 업그레이드 의뢰도 맡겼습니다.

 

남은 시간에는 낚시를 하니까 확실히 돈은 좀 벌리더라고요

 


1년 차, 가을 24일 (80일)

어머나

 

슬슬 겨울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히터를 따로 구입해 줬고, 닭장 업그레이드를 했으니 오리도 따로 구입을 해줬습니다.

 

남은 시간에는 해골동굴로 들어가서 광질을 열심히 해줬는데요.

 

아직 오염지역을 피할 수 있는 마늘즙이 없어서 이런 구간이 뜨면 하루를 종료하기도 합니다.

 


1년 차, 가을 25일 (81일)

의뢰를 맡겼던 황금 물뿌리개를 회수했고...

 

남은 시간에는 낚시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시간에 맞춰서 비밀의 숲에 방문해 에밀리를 만났습니다.

 


1년 차, 가을 26일 (82일)

돈이 좀 남아서 윌리를 찾아가 '생선 훈제기' 제작법을 구매했습니다.

 

이걸 이용하면 물고기 가격을 두배로 더 늘려서 판매할 수 있다고 하니 써볼 생각입니다.

 

생선 훈제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동굴 젤리도 있어야 했는데요. 다른 젤리는 많이 있는데 동굴은 많이 없어서 직접 방문해서 몇 개 얻어줬습니다.

 

물고기와 석탄 1개를 사용해서 물고기를 얻으면 이렇게 훈제 물고기를 얻을 수 있는데요.

 

확실히 가격을 두배로 늘려주기는 하는데... 석탄도 써야 하고 훈제로 만드는 시간도 좀 걸리는데 물고기를 하나하나 낚아야 한다는 점이 조금 걸리더라고요?

 

뭔가 제대로 써먹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

 


1년 차, 가을 27일 (83일)

농장 컨셉을 위해서 외양간도 업그레이드 의뢰를 맡겼습니다.

 

오늘은 전야제가 있는 날입니다.

 

미로를 통과해서 황금 호박을 또 얻어줬습니다.

 

지금까지 미로를 그대로 돌아서 나왔는데 이제 카트를 타고 돌아갈 수 있더라고요?

 

근데 이게 패치로 새로 생긴 건지 원래 있었는데 몰랐던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1년 차, 가을 28일 (84일)

오늘은 가을의 마지막 날인데 마침 크랜베리가 다 자라서 수확을 해줬습니다.

 

마침 비가 오고 있어서 낚시 위주로 시간을 보냈는데요.

 

가치가 있는 물고기들은 훈제기에 넣어봤습니다.

 

메기 자체가 가격이 나가는데 별 가격도 적용을 받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가격이 꽤 나가더라고요? 

 

그렇게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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