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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차, 여름 19일 (47일)

심었던 멜론이 다 자라서 바로 수확을 해줬습니다.

 

오늘은 드미트리우스 생일이라 생일 선물을 챙겨주고...

 

통발에 잡힌 것들을 회수하고, 단단한 나무를 얻으러 갔는데...

 

여기서 운 좋게 드워프 두루마리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얻은 주괴로 스프링클러를 여러 개 만들어줬습니다. 이제 물을 따로 주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1년 차, 여름 20일 (48일)

오늘은 '송어 시합'이 있는 날입니다. 이것도 1.5 때는 없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생긴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물뿌리개는 꾸준히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그래도 쓸 일은 있더라고요.

 

남쪽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낚시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무지개송어를 잡으면 가끔씩 티켓을 얻을 수 있는데요.

 

교환소로 티켓을 주면 아이템으로 바꿔먹을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근데 무지개송어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나중에 각잡고 할 거면 무지개송어 전용 미끼가 필요하겠더라고요?

 


1년 차, 여름 21일 (49일)

겸사겸사 건축도 좀 해줬습니다. 물고기 연못이 뭔가 크게 쓸일이 없을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필요하더라고요?

 

송어 낚시가 하루만 하는 것이 아니라서 오늘도 무지개송어를 잡았습니다.

 


1년 차, 여름 22일 (50일)

오늘은 블루베리가 다 자라서 수확을 딱 해줬고

 

전에 맡겨놨던 물뿌리개를 회수 했습니다.

 

오늘은 드워프 생일이라 생일선물을 가져다줬는데, 아직 두루마리를 다 못 모아서... 호감도 적용이 제대로 되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1년 차, 여름 23일 (51일)

오늘은 아침부터 일찍 바다낚시를 나갔는데요.

 

문어가 여름 아침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죠. 도감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한 마리만 딱 잡아줬습니다.

 

그리고 쓰레기통 업그레이드 의뢰를 맡겼습니다. 은근히 아이템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일이 있어서 꾸준하게 업그레이드 하는 편입니다.

 

완성된 연못에는 철갑상어를 넣었습니다. 캐비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철갑상어 알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저번에 못 잡은 용암장어를 잡기 위해서 동굴 100층에 갔습니다.

 

몰랐는데 동굴 젤리가 여기서 나오더라고요? 지금까지 몰랐는데 처음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용암 장어도 잡는 데에 성공했고요.

 

드디어 낚시 10레벨을 찍었습니다. 고민도 하지 않고 생선의 가치를 올려주는 '낚시장인'을 선택했습니다.

 


1년 차, 여름 24일 (52일)

내일 일기예보를 보니까 천둥번개가 예상된다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좀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모은 재료로 피뢰침을 몇 개 만들었습니다. 배터리팩이 사용되는 곳도 많고 가격도 꽤 나가기 때문이죠.

 

퀘스트를 하면서 마니에게 루비를 가져다줬는데

 

겸사겸사 루이스의 반바지도 챙겨줬습니다. 은근히 쓸 일이 많아서 계속 가지고 있을 예정입니다.

 

윌리가 오늘 생일이라 생일선물로 회를 챙겨줬습니다.

 


1년 차, 여름 25일 (53일)

오늘은 천둥번개가 치는 날이라 만들었던 피뢰침을 싹 다 설치를 해줬습니다.

 

맡겨놨던 쓰레기통도 회수를 했고요.

 

아침에 마니가 찾아와서 동굴당근을 가져다 달라는 퀘스트를 받았는데 남은 시간에 방문해서 동굴당근도 주고 왔습니다.

 


1년 차, 여름 26일 (54일)

여름 막바지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4만 골드가 모여서 사막으로 갈 수 있는 버스를 돈 주고 해금했습니다.

 

돈을 다 써버렸기 때문에 남은 시간에는 낚시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사막에 갈 수 있겠군요.

 


1년 차, 여름 27일 (55일)

연못에 물고기를 넣고, 퀘스트로 아이템을 넣어줘야 개체 수를 불릴 수 있는데요.

 

다이아몬드를 넣어달라고 해서 바로 넣어줬습니다.

 

이제 사막이 열렸기 때문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사막에서만 볼 수 있는 NPC 샌디도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해골동굴 쪽도 한번 봤는데 뭔가 새로 생긴 게 있더라고요? 이게 무슨 역할인지는 나중에 알 수 있을 듯하네요.

 

해골동굴에서 늘 귀찮게 해주는 용도 반겨주는데요. 아직 장비가 약해서 바로 도망갔습니다.

 

전에 미리 구매했던 부케를 들고 주점을 방문했습니다.

 

...♥


1년 차, 여름 28일 (56일)

이제 해골동굴에 들어가게 되어서 그런지 미스터 치의 편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방문할 일이 많아지겠네요.

 

그동안 단단한 나무 수급을 잊고 있었는데 간만에 비밀의 숲에 방문을 했고

 

슬슬 해골동굴도 원활하게 뚫기 위해서 곡괭이 업그레이드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여름의 마지막 날이라 해파리를 보는 날입니다.

 

이제 1년의 반이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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