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년 차, 가을 1일 (57일)
여름이 끝이 나고 가을이 되었기 때문에 시든 작물을 다 베어냈습니다.
저번에 해골동굴에 갔었을 때 25층에 넘게 갔었는지 만골드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금이 생기니 기분이 좋네요.
피에르의 잡화점에 들러서 가을 작물 씨앗들은 최소 한개씩은 전부 다 구매하고, 주로 심을 작물로는 크랜베리를 선택했습니다.
여름의 블루베리처럼 수확 후 다시 심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쪽이 편하더라고요.
계절이 바뀌어도 단단한 나무 수급은 꾸준히 해주고
가을에 잡을 수 있는 물고기로 낚아봤습니다.
1년 차, 가을 2일 (58일)
그리고 루이스 촌장 집 앞에 새로운 게시판가 새로 생겼습니다. 이게 은근히 귀찮은 것들이 많아서 본격적으로는 좀 나중에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마침 오늘이 페니의 생일이라 생일선물을 챙겨줬습니다.
의뢰를 맡겼던 황금 곡괭이를 찾았습니다.
이후 사막에 방문해서 땅을 파다가 운좋게 패시브 책을 하나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방어력은 언제나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엇
그래도 이정도면 싸게 잘 막았네요.
남은 시간에는 기차역에 방문해서 환경 정리를 좀 해줬는데요.
바닥을 설치 한 다음에 나무를 종류별로 심어줬습니다. 나무가 다 자라면 수액 채취기를 넣을 예정이고요.
그리고 송어 낚시 때 받은 텐트가 어떤지 궁금해서 한번 설치를 해봤습니다.
1년 차, 가을 3일 (59일)
자고 일어나니까 텐트에 설치했던 자리에서 하루를 시작하게 되네요. 라이너스를 체험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늘도 해골동굴에 방문했습니다.
루이스 촌장 집 앞에 있는 게시판에서 마법사의 퀘스트를 하나 받았었는데 가져댜 줘야하는 아이템인 '심령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년 차, 가을 4일 (60일)
아침부터 마법사의 탑에 방문해서 해골동굴에서 얻은 심령체를 가져다줬습니다. 보상 가격이 생각보다 많아서 좀 놀랐네요.
그리고 재료를 모아서 저장고를 하나 더 만들 생각입니다. 목축 농장이고 목축 컨셉으로 갈 예정이라 앞으로 몇개 더 건설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은 시간에는 낚시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1년 차, 가을 5일 (61일)
어제 마법사에게 심령체를 가져다주는 퀘스트를 완료하니 '미니 오벨리스크' 제작법을 배웠습니다.
읽어보니까 농장 내에서만 가능한 텔레포트 느낌인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엘리엇 생일이라 생일선물로 회를 줬는데요. 역시 회가 만능이긴 합니다.
다시 돈을 모아서 장비들을 업그레이드를 해주고요.
해골동굴에서 신나게 놀다가 워프 토템으로 바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침 거스가 옥을 구해달라는 퀘스트가 있어서 겸사겸사 퀘스트도 같이 했습니다.
1년 차, 가을 6일 (62일)
박물관에 기증을 꾸준히 하다보니 '녹슨 열쇠'를 드디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꾸준히 해골동굴에 방문하면서 이런 장비들도 얻어주고요.
중간에 고급 스프링클러도 얻어줬습니다. 이게 은근히 만들기 귀찮은데 오히려 잘 됐네요.
늦은 밤에 재빠르게 땅을 파서 꽃 씨앗들을 심어줬습니다. 간만에 농사 일을 하려고 하니 익숙하지 않네요 ㅇㅅㅇ;;
1년 차, 가을 7일 (63일)
전에 맡겨놨던 황금 도끼를 회수를 먼저 해주고
저번에 받았던 녹슨 열쇠를 사용해서 하수도에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크로버스랑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자주 만나게 될 친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낚시도 같이 해줬는데요.
전설 물고기 중 하나인 '돌연변이 잉어'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료를 모아서 '외양간' 건설 의뢰를 맡겼습니다. 돼지를 많이 키워야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개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남은 시간에는 건초를 모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겨울에는 풀이 자라지 않아서 미리미리 모아두면 쓸일이 있더라고요.
1년 차, 가을 8일 (64일)
심었던 크랜베리가 전부 다 자랐습니다.
그리고 심었던 '아마란스'도 수확을 해줬는데요.
퀘스트 중에서 아마란스를 가져다 주는 퀘스트가 있어서 바로 클리어를 해줬습니다.
남은 시간에는 바다 낚시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1년 차, 가을 9일 (65일)
곧 있으면 품평회가 있을 예정인데요. 지금 딱히 준비해둔 것이 없어서 루이스의 반바지를 이용해먹을 생각입니다.
크게 할 일은 없어서 그동안 미뤄두고 있었던 농장 정리를 좀 해줬습니다.
정리를 하다가 '돌부엉이' 조각상을 발견했는데요. 그냥 이스터에그고 별다른 기능은 없습니다.
그래도 가구 역할은 할 수 있어서 집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온실이 나무 속에 갇혀있었는데 드디어 구해내게 되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 스타듀 밸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작부터 진엔딩까지] #09 - 눈이 오기 전 마지막으로 하는 준비 (0) | 2024.07.02 |
---|---|
[시작부터 진엔딩까지] #08 - 점점 늘어가는 농장의 동물들 (0) | 2024.06.28 |
[시작부터 진엔딩까지] #06 - 또 다시 만난 스타듀 밸리의 연인 (0) | 2024.06.19 |
[시작부터 진엔딩까지] #05 - 녹색 비가 내리는 팰리컨 마을의 여름 (0) | 2024.06.16 |
[시작부터 진엔딩까지] #04 - 더운 여름 건실하게 퀘스트 수행하기 (0) | 2024.06.10 |
- Total
- Today
- Yesterday
- 던전앤파이터
- 메이플스토리
- 리뷰
- 로크판2
- 메이플
- 재화수급
- 게임
- 스타듀밸리
- 데이브더다이버
- 로스트아크
- 로빈슨크루소판타지2
- 메이플이벤트
- 아르피아
- 시골섭생존기
- 던파
- 디펜스게임
- 에픽게임즈
- 시장놀이3
- 리그오브레전드
- 모바일게임
- 방치형게임
- 로아
- 마법학교아르피아
- 칼바람나락
- 조이월드시장놀이3
- 타이쿤게임
- 롤
- 지혜의인도
- 포션퍼밋
- 퍼즐게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