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길뚫 퀘스트를 위해 어느 정도 스펙을 갖췄으니 소멸의 여로 길뚫기부터 시작을 해봅시다.
시작하기 전에 5차 전직을 하면서 받은 아케인 스톤을 활성화를 먼저 시켜야 합니다. 경험치 보관통 같은 느낌인데 꽉 채우면 경험치 5억 정도 받을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메이플 운영자에게 말을 걸어서 다양한 보상들을 수령했습니다. 특히 선택 슬롯 확장권이 필요했었는데 잘 됐네요.
아무튼 길뚫 퀘스트를 완료하고 여로 심볼을 수 있었습니다.
아케인 심볼이 주스탯을 꽤나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5차 전직 이후 가장 가성비가 좋은 스펙업 수단이기 때문에 일일 퀘스트를 빼먹지 않고 매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이퍼 버닝 보상으로 여로 심볼 5레벨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면 이후 길뚫 퀘스트도 좀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덕분에 전에는 주스탯이 2300이었는데, 바로 2900 가까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이후 일일 퀘스트도 바로 진행을 해줬습니다. 특히 여로 주간 퀘스트가 코어 젬스톤 3개를 주기 때문에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제 일일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얻는 경험치가 꽤나 많이 주도록 패치가 됐다고 들었는데요. 직접 해본 결과 여로 일일 퀘스트는 경험치 7억을 줍니다.
203레벨에서 레벨업을 하려면 경험치 31억이 필요한데, 7억이면 꽤나 많이 준다고 할 수 있네요. 지금은 하이퍼 버닝이라 달려야 하지만 버닝이 아니더라도 이 정도면 사냥 안 하고 천천히 레벨업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은 이벤트 중이라서 경험치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이덴의 식량창고에도 입장했습니다.
전투 분석으로 경험치를 측정해 보니 27억 정도 먹었습니다. 그냥 경험치 2배 쿠폰만 쓰고 들어갔는데 이 정도로 많이 주면 나중에는 룬 버프, 경뿌, 익스트림 골드 이런 거 다 받고 들어가는 게 가장 효율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후 리버스 시티 길뚫도 같이 해줬습니다.
사실 마지막으로 메이플을 했을 때 리버스 시티와 얌얌 아일랜드가 없어서 여기는 스토리를 천천히 봤습니다.
리버스 시티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니 심볼 교환권 20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여로 심볼에 사용했습니다. 여기서 놀란 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심볼업 가격이 파격적으로 내려갔다는 것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업그레이드하는데 거의 수천만 메소가 들었는데 진짜 가격 많이 내려갔습니다.
일일 퀘스트 경험치도 그렇고 이런 업데이트 정말 좋아요.
그리고 몬스터 파크도 해줬습니다. 원래는 귀찮아서 잘하는 편은 아닌데, 지금은 하이퍼 버닝이라 달려야 하고 또 일요일은 경험치 보상 1.5배에 경험치 쿠폰도 주기 때문에 해줬습니다.
그렇게 바로 212 레벨을 달성했고, 하이퍼 버닝 보상으로 '이터널 플레임 링'이라는 것을 주네요?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어서 옵션을 좀 보니 3대 이벤링과 똑같은 옵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4대 이벤링이라고 부르는 게 맞겠네요.
유니크 잠재능력이 기본적으로 붙어져 있어서 코인샵에서 에디셔널 잠재능력을 부여해서 마력을 띄워보려고 합니다.
마침 보상으로 얻은 수에큐도 있어서 돌려봤는데... 오잉? 에픽 등급으로 등급업이 됐네요? 아이템 설명을 읽어보니 최고 등급이 에픽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레어 등급만 됐는데 이것도 업데이트가 됐나 보네요.
아무튼 조금 더 올렸는데 마력 두줄이 나와서 일단 여기서 멈추기로 했습니다.
주스택 3200, 스공 약 40만 정도 살짝 스펙업이 됐는데요.
여기서 바로 츄츄 아일랜드 길뚫을 해주도록 합니다. 사냥 거의 안 하고 길뚫고 또 길뚫 퀘스트를 하고 있는 건데 이런 식으로 플레이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무튼 날치를 타고,
나중에 요리 재료를 수급해서 먹여줘야 하는 무토도 만나줬고요.
츄츄 길뚫 막바지에 사냥이 제대로 잘 되지 않아서 좀 위기가 왔는데 배틀메이지가 가진 5차 스킬을 전부 가동을 하면서 사냥을 해줬습니다.
아무튼 츄츄 심볼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츄츄 일일 퀘스트도 진행을 해줬는데요.
그리고 215 레벨에 달성해서 바로 얌얌 아일랜드도 가서 길뚫 퀘스트를 했습니다.
NPC들을 보니 뭔가 익숙한 보스들 느낌이 느껴져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이퍼 버닝 보상으로 코어 젬스톤 50개를 얻었는데요.
전부 다 까서 스킬 레벨업을 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공략 안 보고 너무 대충 해놔서 좀 손해를 본 기분이긴 한데 막 큰 손해는 아니라서 나중에 다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템세팅을 조금 더 해주기로 했습니다. 이피아의 장신구 10개를 구매를 해서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시골 서버라고 해도 이피아의 장신구 매물은 있어서 구매를 했고요.
실버블라썸 링 인트 9퍼가 경매장에서 2000만 메소에 구매했습니다. 다소 비싸기는 하나 매물이 이거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 에디셔널 달아서 마력 10을 띄우고 토드를 고피아 반지에 해줄 생각입니다.
그렇게 토드를 해주고 스타포스 10성까지 해주고 장착을 해줬습니다. 주스탯 4천 가까이 됐고, 스공도 52만 정도 스펙업이 됐는데...
그래도 원킬은 아직 안됩니다. 레벨만 오르고 장비가 안 따라주니 원킬을 바라는 게 좀 욕심일 수도 있는데, 이제는 투킬도 익숙해져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만 나중에는 투킬도 안될 것 같아서 그게 좀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아무튼 레벨업 하고 길뚫을 반복 하다보니 사냥이 주가 아니고 길뚫기가 주가 되는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메이플스토리 > 시골섭 생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섭 생존기] #05 - 느긋하게 쉬고 있을 시간도 없습니다 (0) | 2023.07.24 |
---|---|
[시골섭 생존기] #04 - 저는 사냥이 너무 귀찮아요 (0) | 2023.07.20 |
[시골섭 생존기] #02 - 5차 전직과 간단하게 스펙업 해주기 (0) | 2023.07.12 |
[시골섭 생존기] #01 - 일단 5차 전직까지 테마 던전 위주로 달성하기 (0) | 2023.07.08 |
[시골섭 생존기] #00 - 스카니아에서 노바로 귀농 생활/새로운 목표 (0) | 2023.07.04 |
- Total
- Today
- Yesterday
- 롤
- 로스트아크
- 로빈슨크루소판타지2
- 모바일게임
- 스타듀밸리
- 방치형게임
- 퍼즐게임
- 포션퍼밋
- 타이쿤게임
- 아르피아
- 칼바람나락
- 리뷰
- 재화수급
- 데이브더다이버
- 로크판2
- 시장놀이3
- 메이플스토리
- 조이월드시장놀이3
- 메이플
- 시골섭생존기
- 디펜스게임
- 에픽게임즈
- 지혜의인도
- 게임
- 던전앤파이터
- 던파
- 메이플이벤트
- 리그오브레전드
- 로아
- 마법학교아르피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