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캐릭터를 생성하고 레지스탕스 초반 스토리를 진행했습니다.
하기가 좀 귀찮아도 '[필수]'가 달려있기 때문에 해야 하더라고요.
아무튼 1차 전진을 했습니다.
근데 딱히 뭐 할 게 없어서 에델슈타인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퀘스트를 진행했는데요. 이렇게 물 도둑 잡아서 물통 채워 넣는 그런 추억의 퀘스트도 했고,
그렇게 30레벨을 달성해서 2차 전직을 했습니다. 하이퍼 버닝을 하면서 얻은 30레벨 장비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저는 보통 여기서 테마던전을 계속 달려서 레벨업을 해주는데요. 일단 '요정학원 엘리넬'로 먼저 가주었습니다.
퀘스트를 끝까지 클리어해서 몰킹을 잡아주고, 보상으로 훈장과 망토, 얼굴장식을 주기 때문에 적당히 작해서 스타포스를 해주면 됩니다.
이후 3차 전직까지 스무스하게 진행을 했고,
다시 테마던전으로 '버섯의 성' 테마던전을 밀어주고, 이후 다시 '골드비치'로 선회해서 레벨 업을 했습니다. 퀘스트 경험치가 그래도 쏠쏠하기 때문에 이렇게 해주는 편입니다.
도중에 알았는데 '길라잡이'를 열어보니까 이렇게 보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새로운 서버에 와서 그런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듯했습니다.
전부 다 장착을 하니 어디선가 야한 뉴비의 냄새가 나서 오히려 마음에 드네요. 나중에 각잡고 코디하기 전까지는 계속 유지할 것 같네요.
테마던전을 거의 다 클리어하고 어느 정도 사냥을 해야 해서 사냥터를 찾아왔습니다. 인기 사냥터인 '사헬지대2'가 자리가 남는 모습을 보니 좀 놀라웠습니다. 1채널인데도 말이죠.
이게 바로 시골섭이구나 싶었습니다.
아무튼 4차 전직을 하고 전설의 비밀 상자를 열어서 블랙셋을 얻었습니다. 일요일이었으면 70% 작을 했겠지만 기다리기는 좀 그래서 그냥 100%퍼작 해줬습니다.
일단 스타포스 사냥터를 갔는데, 여기도 버닝 10단계였습니다. 사실상 모든 사냥터가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레벨을 조금만 올려주고 '사자왕의 성' 퀘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나중에 반 레온도 잡고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를 만들기 위해서 쭉 진행을 해주었습니다.
사자왕의 성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니 레벨도 131까지 도달했네요. 일단 여기까지 '메가버닝' 분량만큼 레벨업을 했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모은 명성치를 모아서 어빌리티 재설정을 해줬습니다. 예전에는 잘못하면 등급이 내려가고 그랬는데 이제는 등급 하락은 없어서 레전더리 달성할 때까지 계속 돌리면 될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황금사원 테마던전을 클리어하면서 레벨 140을 찍어줬습니다.
이후에는 '시간의 신전' 퀘스트를 밀어줬는데요. 핑크빈 선행 퀘스트이기 때문에 좀 귀찮아도 해줬습니다. 완화가 많이 되어도 귀찮은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중간중간 계속 어빌리티를 돌려주니 레전더리까지 도달은 했습니다. 이제 맞는 옵션을 뽑아야 되는데 이건 좀 먼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시간의 신전 퀘스트를 완료하니 레벨 150이 넘어서 루타비스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이후 사냥터는 커닝타워 테마 던전을 밀면서 레벨업을 해줬고
바로 파괴된 헤네시스 빠져서 퀘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쪽은 또 시그너스 보스 선행퀘라 쭉 밀어줬고, 길라잡이로 성향 성장의 비약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일단 매력을 올려줬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매력 30레벨을 달성했고 '포켓' 슬롯도 개방할 수 있었습니다.
기사단의 요새 쪽 퀘스트 때문에 좀 밀리게 됐는데요. 일단 '지구방위본부' 퀘스트를 먼저 밀어주고, 이후 '크리티아스'로 가서 퀘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는 '황혼의 페리온'으로 가줬는데요.
'버려진 발굴지역 2' 여기도 인기 사냥터인데, 1채널인데도 불구하고 버닝 10단계로 자리가 잘 데워져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인기 사냥터가 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니 뭔가 소름이 끼치기도 하네요.
황혼의 페리온 퀘스트를 완료 한 이후에는 헤이븐에서 대화 조금만 해도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몬스터 파크 2회까지 했는데도 경험치가 좀 부족해서
여우골짜기 퀘스트를 조금 진행하다 보니 레벨 200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이제 5차 전직을 한 다음에 아케인리버 지역으로 가야 되겠군요.
아무튼 여기까지 테라버닝 분량이고 아직 앞으로 나아가야 할 레벨이 60이나 더 된다는 게 아직 믿기지가 않네요.
'메이플스토리 > 시골섭 생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섭 생존기] #05 - 느긋하게 쉬고 있을 시간도 없습니다 (0) | 2023.07.24 |
---|---|
[시골섭 생존기] #04 - 저는 사냥이 너무 귀찮아요 (0) | 2023.07.20 |
[시골섭 생존기] #03 - 길뚫, 레벨업 다시 길뚫고 레벨업 (2) | 2023.07.16 |
[시골섭 생존기] #02 - 5차 전직과 간단하게 스펙업 해주기 (0) | 2023.07.12 |
[시골섭 생존기] #00 - 스카니아에서 노바로 귀농 생활/새로운 목표 (0) | 2023.07.04 |
- Total
- Today
- Yesterday
- 게임
- 스타듀밸리
- 아르피아
- 방치형게임
- 디펜스게임
- 시장놀이3
- 리그오브레전드
- 던전앤파이터
- 로스트아크
- 던파
- 에픽게임즈
- 퍼즐게임
- 조이월드시장놀이3
- 타이쿤게임
- 메이플이벤트
- 메이플스토리
- 로크판2
- 재화수급
- 로빈슨크루소판타지2
- 롤
- 모바일게임
- 포션퍼밋
- 시골섭생존기
- 로아
- 칼바람나락
- 지혜의인도
- 마법학교아르피아
- 메이플
- 데이브더다이버
- 리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