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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퀘스트를 전부 완료했고, 딱히 그 이상의 컨텐츠가 없어서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1.2) '배양 상자'사용하기 위한 씨앗을 얻어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현재 '바질' 씨앗만 얻은 상태인데, 제가 지금까지 어느정도 해둔 것이 있어서 몇몇 약재는 조금만 더 채취를 하면 해금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서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밖으로 나가서 약재들을 채취했습니다.

 

황무지 끝까지 한 바퀴 쭉 돌고나니 어느새 저녁이 되어있었습니다.

 

아무튼 약재를 캐고 버블의 집으로 가면, 씨앗을 준다는 이벤트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씨앗을 얻게 되면, 밑에 있는 화분으로 얻은 작물이 채워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들어오는 환자도 잊지 않고, 물약을 만들어서 치료를 해주고...

 

또 다시 한 바퀴를 돌아서 씨앗을 받으니...

 

밀렸던 퀘스트가 해결이 되면서 한 번에 많은 씨앗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화분도 절반 가까이 채워버렸고요.

 

조금만 더 약재를 캐서 화분을 꽉 채우면 꽤나 예쁠 것 같습니다.

 

너무 약재만 캐면 그것도 좀 그래서 마을 주민들 호감도 퀘스트도 조금씩 수행을 해주었습니다.

 

NPC '룬하트' 우정 레벨 3단계까지 도달을 했는데, 퀘스트를 클리어를 해야 우정 레벨이 올라가기 때문에 꽤나 귀찮습니다.

 

모든 NPC 우정 레벨을 최고를 찍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까지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튼 또 다시 한바퀴를 돌아서 씨앗 여러개를 또 받아내고,

 

중간중간 쌓인 재료로 가구들도 몇개 만들어 주었습니다.

 

얻은 가구를 배치를 해보니 이제 슬슬 사람 사는 집의 느낌이 나네요.

 

그렇게 또또 씨앗을 얻은 결과...

 

화분 대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전부 다 해금한 것은 아닌데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사실 '포션퍼밋'의 모든 컨텐츠를 다 즐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메인 퀘스트도 전부 진행을 했고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출시가 된 지 얼마되지 않은 게임이라 컨텐츠의 양이 좀 적은 게 아쉬웠습니다. 약사보다는 자원 채굴의 비중이 너무 높기도 했고요. 그래도 인상적인 점은 '도트 그래픽'만큼은 진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추후에 좀 더 업데이트가 되면 이어서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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