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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의 시작으로 물약을 만들어서 수거 보관함에 넣어두는 일입니다. 좀 귀찮기는 하지만 골드를 확실하게 수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텔레포트를 타서 목재, 석재, 약재를 꾸준히 모아줍니다. 강아지 호감도도 최대로 채웠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땅을 파면서 재료를 수급할 수 있습니다.

 

남는 시간에는 NPC의 이벤트를 조금씩 보았습니다. NPC '마사'의 이야기를 살펴보았는데 손수 만든 쿠키를 먹어봤는데 맛이 없다는 언급이 나옵니다.

 

여관에서 일을 하는데 요른이 요리를 전부 다 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약사의 본분을 잊지않고 환자가 찾아오면 치료도 실수없이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도구는 어느정도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는데, 집이나 치료소 쪽 업그레이드가 많이 되어있지 않아서 사막을 가기 전에 이쪽을 먼저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재료가 되는대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

 

일단 집 확장을 해주고, 수거 보관함도 확장을 해주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확실히 집이 2배 가까이 넓이지기는 했지만 가구가 없어서 아직까지는 텅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나중에 여유가 될 때 가구도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수거 보관함은 한 줄 정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제 한 번에 만들어야 할 물약의 양이 늘어나게 되었네요.

 

늦은 밤에도 계속 재료를 수급해줍니다. 간혹 지역에 있는 모든 재료를 다 캐버리면 자고 일어나면 생성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캘 수 있는만큼 얻어갔습니다.

 

자고 일어난 후 바로 밖으로 나가서 재료를 수급했습니다.

 

오전에 바짝 일하고 온천에 가면 오후에도 바짝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재료를 모아서 치료소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습니다.

 

(좌) 업그레이드 1회 / (우) 업그레이드 2회

치료소가 업그레이드 된 후 전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일단 협탁이 깨끗하게 수리가 되었고, 중간 음푹 패인 바닥도 수리가 되었는지 바닥이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남는 재료를 모아서 수거 보관함을 한 번 더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근데 한 번에 물약을 많이 만드는 편이 아니라서 굳이 많이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또또 재료를 모아서 도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 나중에는 물약 하나에 사용되는 약재로 많아지기 때문에 미리미리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메마른 황무지의 몬스터도 상당히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최대 체력도 겸사겸사 올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쉬면서 NPC '루크'의 호감도 이벤트를 보기도 했습니다.

 

물약을 일정 개수이상 만들면 레시피를 만들어서 일괄 제작을 할 수가 있는데 특정 재료만 잘 수급하면 짧은 시간 내로 물약을 대량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최적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으면 꽤나 편하게 물약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어느정도 업그레이드 할만큼하고 다시 재료를 꾸준하게 모아서 메마른 황무지로 향하기 위한 재료까지 전부 다 모았습니다.

 

이제 윤광 빙산을 너머 메마른 황무지로 향하는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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